지젤 살짝 공개 ‘피겨 여왕의 고민’
입력 2011.03.22 (21:02)
수정 2011.03.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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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 여왕’ 김연아가 귀국 후 첫 훈련에서 새 프로그램인 지젤을 ‘살짝’공개했습니다.
하지만 무산된 도쿄 세계선수권대회 때문에 일정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8개월만에 국내로 돌아온 김연아가 지젤의 여주인공으로 변신했습니다.
사랑의 아픔을 나타낸 표정 연기엔 애절함이 가득합니다.
스텝 연기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느낌을 더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당초 이번주 도쿄 세계선수권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것입니다.
일본 대회는 완전취소됐고 4월말이나 5월초 유럽 또는 북미에서 대회가 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4월부터 시작될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활동과 5월로 예정된 국내 아이스 쇼등의 각종 일정때문에 계속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 있을지는 불투명합니다.
<인터뷰> 김연아 : "5월에 있을 공연 올댓스케이트 준비하는 걸로 중점을 둘 것 같구요."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세계무대에서의 등장이 늦춰지면서 피겨여왕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귀국 후 첫 훈련에서 새 프로그램인 지젤을 ‘살짝’공개했습니다.
하지만 무산된 도쿄 세계선수권대회 때문에 일정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8개월만에 국내로 돌아온 김연아가 지젤의 여주인공으로 변신했습니다.
사랑의 아픔을 나타낸 표정 연기엔 애절함이 가득합니다.
스텝 연기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느낌을 더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당초 이번주 도쿄 세계선수권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것입니다.
일본 대회는 완전취소됐고 4월말이나 5월초 유럽 또는 북미에서 대회가 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4월부터 시작될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활동과 5월로 예정된 국내 아이스 쇼등의 각종 일정때문에 계속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 있을지는 불투명합니다.
<인터뷰> 김연아 : "5월에 있을 공연 올댓스케이트 준비하는 걸로 중점을 둘 것 같구요."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세계무대에서의 등장이 늦춰지면서 피겨여왕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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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03-22 21:06:07

<앵커 멘트>
‘피겨 여왕’ 김연아가 귀국 후 첫 훈련에서 새 프로그램인 지젤을 ‘살짝’공개했습니다.
하지만 무산된 도쿄 세계선수권대회 때문에 일정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8개월만에 국내로 돌아온 김연아가 지젤의 여주인공으로 변신했습니다.
사랑의 아픔을 나타낸 표정 연기엔 애절함이 가득합니다.
스텝 연기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느낌을 더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당초 이번주 도쿄 세계선수권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것입니다.
일본 대회는 완전취소됐고 4월말이나 5월초 유럽 또는 북미에서 대회가 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4월부터 시작될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활동과 5월로 예정된 국내 아이스 쇼등의 각종 일정때문에 계속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 있을지는 불투명합니다.
<인터뷰> 김연아 : "5월에 있을 공연 올댓스케이트 준비하는 걸로 중점을 둘 것 같구요."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세계무대에서의 등장이 늦춰지면서 피겨여왕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귀국 후 첫 훈련에서 새 프로그램인 지젤을 ‘살짝’공개했습니다.
하지만 무산된 도쿄 세계선수권대회 때문에 일정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8개월만에 국내로 돌아온 김연아가 지젤의 여주인공으로 변신했습니다.
사랑의 아픔을 나타낸 표정 연기엔 애절함이 가득합니다.
스텝 연기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느낌을 더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당초 이번주 도쿄 세계선수권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것입니다.
일본 대회는 완전취소됐고 4월말이나 5월초 유럽 또는 북미에서 대회가 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4월부터 시작될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활동과 5월로 예정된 국내 아이스 쇼등의 각종 일정때문에 계속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 있을지는 불투명합니다.
<인터뷰> 김연아 : "5월에 있을 공연 올댓스케이트 준비하는 걸로 중점을 둘 것 같구요."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세계무대에서의 등장이 늦춰지면서 피겨여왕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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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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