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9구단 가입 승인…창단 급물살

엔씨소프트가 프로야구 제 9구단 가입을 승인받고, 본격적인 창단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이사회를 열고, 롯데를 제외한 7개 구단의 찬성속에 엔씨소프트의 가입을 승인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초대 단장으로, 8년동안 롯데에서 단장직을 맡았던 이상구씨를 선임했습니다.



서울 국제스포츠기자협회 총회 개막



서울 국제스포츠기자협회 총회가 126개국 250여명의 언론인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코엑스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