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수 전성시대 ‘거포 전쟁 예고’
입력 2011.03.23 (22:11)
수정 2011.03.2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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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기아의 홈런왕 김상현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롯데의 홍성흔도 결승타를 치는 등 프로야구가 좌익수 전성시대를 예고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아의 김상현이 6회초 125m짜리 대형 홈런을 만들어냅니다.
이틀 연속 홈런포, 김상현은 2년만의 홈런왕의 복귀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올 시즌 함께 좌익수로 변신한 김상현의 활약을, 롯데의 홍성흔도 지켜만 보지는 않았습니다.
3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홍성흔(롯데) : "골든 글러브에 한번 도전해보겠다."
두산의 타격기계 김현수와 지난해 홈런 2위인 한화의 최진행까지.
8개구단 좌익수들의 면면은 그야말로 역대 최강입니다.
붙박이 좌익수들이 벌써부터 새내기 좌익수들을 견제하는 이윱니다.
<인터뷰>김현수(두산) : "좌익수로 변신했다고 시즌이 끝날때까지 좌익수는 아니기 때문에.."
김상현과 홍성흔이 가세하면서, 올 시즌 최고의 좌익수를 향한 거포들의 자존심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기아의 홈런왕 김상현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롯데의 홍성흔도 결승타를 치는 등 프로야구가 좌익수 전성시대를 예고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아의 김상현이 6회초 125m짜리 대형 홈런을 만들어냅니다.
이틀 연속 홈런포, 김상현은 2년만의 홈런왕의 복귀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올 시즌 함께 좌익수로 변신한 김상현의 활약을, 롯데의 홍성흔도 지켜만 보지는 않았습니다.
3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홍성흔(롯데) : "골든 글러브에 한번 도전해보겠다."
두산의 타격기계 김현수와 지난해 홈런 2위인 한화의 최진행까지.
8개구단 좌익수들의 면면은 그야말로 역대 최강입니다.
붙박이 좌익수들이 벌써부터 새내기 좌익수들을 견제하는 이윱니다.
<인터뷰>김현수(두산) : "좌익수로 변신했다고 시즌이 끝날때까지 좌익수는 아니기 때문에.."
김상현과 홍성흔이 가세하면서, 올 시즌 최고의 좌익수를 향한 거포들의 자존심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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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익수 전성시대 ‘거포 전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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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3 22:11:23
- 수정2011-03-23 22:14:28
<앵커 멘트>
기아의 홈런왕 김상현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롯데의 홍성흔도 결승타를 치는 등 프로야구가 좌익수 전성시대를 예고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아의 김상현이 6회초 125m짜리 대형 홈런을 만들어냅니다.
이틀 연속 홈런포, 김상현은 2년만의 홈런왕의 복귀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올 시즌 함께 좌익수로 변신한 김상현의 활약을, 롯데의 홍성흔도 지켜만 보지는 않았습니다.
3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홍성흔(롯데) : "골든 글러브에 한번 도전해보겠다."
두산의 타격기계 김현수와 지난해 홈런 2위인 한화의 최진행까지.
8개구단 좌익수들의 면면은 그야말로 역대 최강입니다.
붙박이 좌익수들이 벌써부터 새내기 좌익수들을 견제하는 이윱니다.
<인터뷰>김현수(두산) : "좌익수로 변신했다고 시즌이 끝날때까지 좌익수는 아니기 때문에.."
김상현과 홍성흔이 가세하면서, 올 시즌 최고의 좌익수를 향한 거포들의 자존심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기아의 홈런왕 김상현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롯데의 홍성흔도 결승타를 치는 등 프로야구가 좌익수 전성시대를 예고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아의 김상현이 6회초 125m짜리 대형 홈런을 만들어냅니다.
이틀 연속 홈런포, 김상현은 2년만의 홈런왕의 복귀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올 시즌 함께 좌익수로 변신한 김상현의 활약을, 롯데의 홍성흔도 지켜만 보지는 않았습니다.
3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홍성흔(롯데) : "골든 글러브에 한번 도전해보겠다."
두산의 타격기계 김현수와 지난해 홈런 2위인 한화의 최진행까지.
8개구단 좌익수들의 면면은 그야말로 역대 최강입니다.
붙박이 좌익수들이 벌써부터 새내기 좌익수들을 견제하는 이윱니다.
<인터뷰>김현수(두산) : "좌익수로 변신했다고 시즌이 끝날때까지 좌익수는 아니기 때문에.."
김상현과 홍성흔이 가세하면서, 올 시즌 최고의 좌익수를 향한 거포들의 자존심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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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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