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시프트’, 태극호 공격 핵심
입력 2011.03.24 (21:04)
수정 2011.03.24 (21: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온두라스전을 앞둔 조광래호의 새로운 주장, 박주영에게 거는 기대가 큰데요~!
세대교체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는 축구대표팀의 공격 전술은 이른바 박주영 시프트에 따라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명품 프리킥. 또 뛰어난 위치 선정에 이은 감각적인 슈팅력이 돋보이는 박주영.
대표팀의 새 주장 박주영은 박지성이 빠진 조광래 호 공격 전술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내일 온두라스전에서 박주영은 전반엔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출전해 득점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어 후반전엔 왼쪽 측면 공격수나 처진 스트라이커로 보직을 바꿔, 자유롭게 2선 침투를 노리는 게 박주영 시프트의 핵심 내용입니다.
훈련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인 박주영은 어느 자리에서건 모든 걸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박주영 (축구대표팀 주장): "어떤 포지션을 맡아도 선수들은 감독님이 원하는 플레이를 해야만 합니다. "
결국 대표팀 전술 변화의 핵심인 박주영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내일 온두라스전 승리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올해 첫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박주영 시프트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온두라스전을 앞둔 조광래호의 새로운 주장, 박주영에게 거는 기대가 큰데요~!
세대교체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는 축구대표팀의 공격 전술은 이른바 박주영 시프트에 따라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명품 프리킥. 또 뛰어난 위치 선정에 이은 감각적인 슈팅력이 돋보이는 박주영.
대표팀의 새 주장 박주영은 박지성이 빠진 조광래 호 공격 전술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내일 온두라스전에서 박주영은 전반엔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출전해 득점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어 후반전엔 왼쪽 측면 공격수나 처진 스트라이커로 보직을 바꿔, 자유롭게 2선 침투를 노리는 게 박주영 시프트의 핵심 내용입니다.
훈련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인 박주영은 어느 자리에서건 모든 걸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박주영 (축구대표팀 주장): "어떤 포지션을 맡아도 선수들은 감독님이 원하는 플레이를 해야만 합니다. "
결국 대표팀 전술 변화의 핵심인 박주영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내일 온두라스전 승리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올해 첫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박주영 시프트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주영 시프트’, 태극호 공격 핵심
-
- 입력 2011-03-24 21:04:37
- 수정2011-03-24 21:07:04
<앵커 멘트>
온두라스전을 앞둔 조광래호의 새로운 주장, 박주영에게 거는 기대가 큰데요~!
세대교체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는 축구대표팀의 공격 전술은 이른바 박주영 시프트에 따라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명품 프리킥. 또 뛰어난 위치 선정에 이은 감각적인 슈팅력이 돋보이는 박주영.
대표팀의 새 주장 박주영은 박지성이 빠진 조광래 호 공격 전술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내일 온두라스전에서 박주영은 전반엔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출전해 득점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어 후반전엔 왼쪽 측면 공격수나 처진 스트라이커로 보직을 바꿔, 자유롭게 2선 침투를 노리는 게 박주영 시프트의 핵심 내용입니다.
훈련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인 박주영은 어느 자리에서건 모든 걸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박주영 (축구대표팀 주장): "어떤 포지션을 맡아도 선수들은 감독님이 원하는 플레이를 해야만 합니다. "
결국 대표팀 전술 변화의 핵심인 박주영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내일 온두라스전 승리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올해 첫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박주영 시프트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온두라스전을 앞둔 조광래호의 새로운 주장, 박주영에게 거는 기대가 큰데요~!
세대교체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는 축구대표팀의 공격 전술은 이른바 박주영 시프트에 따라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명품 프리킥. 또 뛰어난 위치 선정에 이은 감각적인 슈팅력이 돋보이는 박주영.
대표팀의 새 주장 박주영은 박지성이 빠진 조광래 호 공격 전술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내일 온두라스전에서 박주영은 전반엔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출전해 득점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어 후반전엔 왼쪽 측면 공격수나 처진 스트라이커로 보직을 바꿔, 자유롭게 2선 침투를 노리는 게 박주영 시프트의 핵심 내용입니다.
훈련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인 박주영은 어느 자리에서건 모든 걸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박주영 (축구대표팀 주장): "어떤 포지션을 맡아도 선수들은 감독님이 원하는 플레이를 해야만 합니다. "
결국 대표팀 전술 변화의 핵심인 박주영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내일 온두라스전 승리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올해 첫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박주영 시프트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
손기성 기자 son@kbs.co.kr
손기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