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향한 마지막 옥석 가리기

입력 2011.03.24 (2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이번 평가전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향한 축구대표팀의 첫 걸음이기도 한데요~!



오는 9월부터 열리는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대비한 사실상의 마지막 옥석 가리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이번 평가전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향한 첫 출발입니다.



조광래 감독은 이번 경기를 통해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가동할 멤버를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



<인터뷰>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 "6월 A매치에는 테스트가 아닌 정예멤버를 선발해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발표된 아시아예선 운영 방안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번 시드를 받아 9월에 펼쳐지는 3차 예선에 직행합니다.



3차 예선서 조별리그를 거친 뒤, 최종예선에서 아시아에 배정된 4.5장의 본선 티켓을 따내야 합니다.



9월 3차 예선부터 2013년 6월 최종예선까지는 22개월간 이어지는 대장정입니다.



조광래감독이 엔트리 구성을 빨리 마무리 지으려는 이유는 3차 예선에서 시드를 받지 못한 중동의 강호들과 바로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박기동과 이근호 등 새롭게 승선한 태극전사들로선 온두라스전에서 자신의 진가를 입증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브라질 향한 마지막 옥석 가리기
    • 입력 2011-03-24 21:04:38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이번 평가전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향한 축구대표팀의 첫 걸음이기도 한데요~!

오는 9월부터 열리는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대비한 사실상의 마지막 옥석 가리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이번 평가전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향한 첫 출발입니다.

조광래 감독은 이번 경기를 통해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가동할 멤버를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

<인터뷰>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 "6월 A매치에는 테스트가 아닌 정예멤버를 선발해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발표된 아시아예선 운영 방안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번 시드를 받아 9월에 펼쳐지는 3차 예선에 직행합니다.

3차 예선서 조별리그를 거친 뒤, 최종예선에서 아시아에 배정된 4.5장의 본선 티켓을 따내야 합니다.

9월 3차 예선부터 2013년 6월 최종예선까지는 22개월간 이어지는 대장정입니다.

조광래감독이 엔트리 구성을 빨리 마무리 지으려는 이유는 3차 예선에서 시드를 받지 못한 중동의 강호들과 바로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박기동과 이근호 등 새롭게 승선한 태극전사들로선 온두라스전에서 자신의 진가를 입증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