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각오! 해군 신병 훈련소
입력 2011.03.25 (22:10)
수정 2011.03.25 (22: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천안함 사건 이후 우리 해군의 신병훈련이 한층 강화됐다고 합니다.
실전에 강한 해군을 양성하는 신병훈련 현장을 김소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훈련병들이 구호에 맞춰 물 위를 이동합니다.
구축함이 오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최소 9분, 그때까지 생존하는 훈련입니다.
5미터 높이에서 물속으로 뛰어내립니다.
갓 입대한 신병들이지만 머뭇거림이 없습니다.
비상시 함정에서 바다로 뛰어내리는 훈련입니다.
<인터뷰>황태승(해군 훈련병) : "지금의 훈련 땀 한 방울이 전쟁에서 전우와 나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각오로 열심히 훈련을 받아서 조국의 바다를 철통같이 지키는"
천안함 피격 이후 해군은 훈련 강도를 한층 높여가고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벽히 수행해내는 강한 병사를 양성하기 위해섭니다.
신병 교육이 끝난 뒤 실전에 배치된 뒤에는 고난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투 상황에 맞는 훈련을 하게 됩니다.
<인터뷰>정효섭(중위) :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백 퍼센트 완수할 수 있도록 실전적이고 야전적인 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강하게 훈련하고 있습니다."
유사시 실전에 강한 '전투형' 군인을 만드는 것이 해군의 각옵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천안함 사건 이후 우리 해군의 신병훈련이 한층 강화됐다고 합니다.
실전에 강한 해군을 양성하는 신병훈련 현장을 김소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훈련병들이 구호에 맞춰 물 위를 이동합니다.
구축함이 오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최소 9분, 그때까지 생존하는 훈련입니다.
5미터 높이에서 물속으로 뛰어내립니다.
갓 입대한 신병들이지만 머뭇거림이 없습니다.
비상시 함정에서 바다로 뛰어내리는 훈련입니다.
<인터뷰>황태승(해군 훈련병) : "지금의 훈련 땀 한 방울이 전쟁에서 전우와 나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각오로 열심히 훈련을 받아서 조국의 바다를 철통같이 지키는"
천안함 피격 이후 해군은 훈련 강도를 한층 높여가고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벽히 수행해내는 강한 병사를 양성하기 위해섭니다.
신병 교육이 끝난 뒤 실전에 배치된 뒤에는 고난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투 상황에 맞는 훈련을 하게 됩니다.
<인터뷰>정효섭(중위) :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백 퍼센트 완수할 수 있도록 실전적이고 야전적인 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강하게 훈련하고 있습니다."
유사시 실전에 강한 '전투형' 군인을 만드는 것이 해군의 각옵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로운 각오! 해군 신병 훈련소
-
- 입력 2011-03-25 22:10:43
- 수정2011-03-25 22:33:31
<앵커 멘트>
천안함 사건 이후 우리 해군의 신병훈련이 한층 강화됐다고 합니다.
실전에 강한 해군을 양성하는 신병훈련 현장을 김소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훈련병들이 구호에 맞춰 물 위를 이동합니다.
구축함이 오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최소 9분, 그때까지 생존하는 훈련입니다.
5미터 높이에서 물속으로 뛰어내립니다.
갓 입대한 신병들이지만 머뭇거림이 없습니다.
비상시 함정에서 바다로 뛰어내리는 훈련입니다.
<인터뷰>황태승(해군 훈련병) : "지금의 훈련 땀 한 방울이 전쟁에서 전우와 나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각오로 열심히 훈련을 받아서 조국의 바다를 철통같이 지키는"
천안함 피격 이후 해군은 훈련 강도를 한층 높여가고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벽히 수행해내는 강한 병사를 양성하기 위해섭니다.
신병 교육이 끝난 뒤 실전에 배치된 뒤에는 고난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투 상황에 맞는 훈련을 하게 됩니다.
<인터뷰>정효섭(중위) :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백 퍼센트 완수할 수 있도록 실전적이고 야전적인 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강하게 훈련하고 있습니다."
유사시 실전에 강한 '전투형' 군인을 만드는 것이 해군의 각옵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
-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김소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