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병역 기피’ MC몽 징역 2년 구형
입력 2011.03.29 (08:57)
수정 2011.03.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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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 분처럼 열정적인 분이 또 있을까요?
발라드, 댄스 등 장르불문!
남녀노소 세대불문! 전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올해로 데뷔 33주년을 맞이한 오늘의 주인공!
누군지 벌써 눈치 채셨다고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가요계의 국민 디바 인순이 씨입니다~
인순이 씨와 함께한 유쾌한 데이트!
잠시 후에 만나 보시고요~
병역회피 의혹에 휩싸였던 가수 엠씨몽 씨가 어제 열린 결심공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 받았습니다.
그 소식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군대 면제를 위해 치아를 고의로 뺀 혐의로 기소됐던 가수 MC몽 씨가 어제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 받았습니다.
검찰은 “몇 년에 걸쳐 여러 번 병역을 연기했는데 이에 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피고인의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MC몽 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한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병원치료를 받으면 치아를 살릴 수 있다’는 의사들의 권유에도 아픈 치아를 고의로 방치해 뽑게 된 점"과 "입영 연기시점이 치아를 뽑은 시점과 겹치는 사실 등에 비춰 볼 때 병역을 면제받기 위해 고의로 신체를 훼손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는데요.
이에 MC몽 씨는 "아파서 치료한 것일 뿐 뽑아달라고 한 적은 한 번도 없다"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C몽 씨는 지난 2004년 8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서울 강남구 모 치과에서 정상치아 4개를 고의로 발치!
병역을 기피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5개월 째 재판을 받고 있는데요.
MC몽 씨의 선고공판은 다음달 11일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분처럼 열정적인 분이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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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세대불문! 전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올해로 데뷔 33주년을 맞이한 오늘의 주인공!
누군지 벌써 눈치 채셨다고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가요계의 국민 디바 인순이 씨입니다~
인순이 씨와 함께한 유쾌한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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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회피 의혹에 휩싸였던 가수 엠씨몽 씨가 어제 열린 결심공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 받았습니다.
그 소식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군대 면제를 위해 치아를 고의로 뺀 혐의로 기소됐던 가수 MC몽 씨가 어제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 받았습니다.
검찰은 “몇 년에 걸쳐 여러 번 병역을 연기했는데 이에 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피고인의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MC몽 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한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병원치료를 받으면 치아를 살릴 수 있다’는 의사들의 권유에도 아픈 치아를 고의로 방치해 뽑게 된 점"과 "입영 연기시점이 치아를 뽑은 시점과 겹치는 사실 등에 비춰 볼 때 병역을 면제받기 위해 고의로 신체를 훼손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는데요.
이에 MC몽 씨는 "아파서 치료한 것일 뿐 뽑아달라고 한 적은 한 번도 없다"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C몽 씨는 지난 2004년 8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서울 강남구 모 치과에서 정상치아 4개를 고의로 발치!
병역을 기피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5개월 째 재판을 받고 있는데요.
MC몽 씨의 선고공판은 다음달 11일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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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병역 기피’ MC몽 징역 2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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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9 08:57:12
- 수정2011-03-29 10: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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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처럼 열정적인 분이 또 있을까요?
발라드, 댄스 등 장르불문!
남녀노소 세대불문! 전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올해로 데뷔 33주년을 맞이한 오늘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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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가요계의 국민 디바 인순이 씨입니다~
인순이 씨와 함께한 유쾌한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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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회피 의혹에 휩싸였던 가수 엠씨몽 씨가 어제 열린 결심공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 받았습니다.
그 소식 바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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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면제를 위해 치아를 고의로 뺀 혐의로 기소됐던 가수 MC몽 씨가 어제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 받았습니다.
검찰은 “몇 년에 걸쳐 여러 번 병역을 연기했는데 이에 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피고인의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MC몽 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한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병원치료를 받으면 치아를 살릴 수 있다’는 의사들의 권유에도 아픈 치아를 고의로 방치해 뽑게 된 점"과 "입영 연기시점이 치아를 뽑은 시점과 겹치는 사실 등에 비춰 볼 때 병역을 면제받기 위해 고의로 신체를 훼손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는데요.
이에 MC몽 씨는 "아파서 치료한 것일 뿐 뽑아달라고 한 적은 한 번도 없다"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C몽 씨는 지난 2004년 8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서울 강남구 모 치과에서 정상치아 4개를 고의로 발치!
병역을 기피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5개월 째 재판을 받고 있는데요.
MC몽 씨의 선고공판은 다음달 11일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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