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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프로야구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개막전에 에이스 투수들이 총출동해 첫날부터 흥미진진한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내 최고의 투수 류현진.
기아의 윤석민과 삼성의 차우찬 등 에이스들이 개막전을 뜨겁게 달굽니다.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일부 팀들이 개막전 선발 투수 공개를 피했지만 삼성이 가장 먼저 공개하며 자신감을 표현했습니다.
<인터뷰>류중일(삼성 감독):"개막전 선발은 차우찬입니다."
그러자 상대팀인 기아도 질 수 없다는 듯 윤석민 카드를 내밀어 공식개막전에서 차우찬과 맞대결합니다.
한화는 롯데전에 류현진을 선발 예고해 개막전부터 이대호와의 맞대결이 성사됐습니다.
벌써부터 묘한 신경전이 펼쳐졌습니다.
<인터뷰>류현진(한화):"잘 못치게 구석구석 찌르겠다."
<인터뷰>홍성흔(롯데):"현진이가 구석구석 던진다니 구석구석 잘 받아치겠다."
두산은 203cm의 장신 투수 니퍼트를 서울 라이벌전 선발로 예고한 가운데, SK와 넥센, LG와 롯데는 선발투수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8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의 신경전으로 녹색 그라운드의 전쟁은 벌써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올 프로야구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개막전에 에이스 투수들이 총출동해 첫날부터 흥미진진한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내 최고의 투수 류현진.
기아의 윤석민과 삼성의 차우찬 등 에이스들이 개막전을 뜨겁게 달굽니다.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일부 팀들이 개막전 선발 투수 공개를 피했지만 삼성이 가장 먼저 공개하며 자신감을 표현했습니다.
<인터뷰>류중일(삼성 감독):"개막전 선발은 차우찬입니다."
그러자 상대팀인 기아도 질 수 없다는 듯 윤석민 카드를 내밀어 공식개막전에서 차우찬과 맞대결합니다.
한화는 롯데전에 류현진을 선발 예고해 개막전부터 이대호와의 맞대결이 성사됐습니다.
벌써부터 묘한 신경전이 펼쳐졌습니다.
<인터뷰>류현진(한화):"잘 못치게 구석구석 찌르겠다."
<인터뷰>홍성흔(롯데):"현진이가 구석구석 던진다니 구석구석 잘 받아치겠다."
두산은 203cm의 장신 투수 니퍼트를 서울 라이벌전 선발로 예고한 가운데, SK와 넥센, LG와 롯데는 선발투수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8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의 신경전으로 녹색 그라운드의 전쟁은 벌써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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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개막전 에이스 투수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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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30 07:05:29

<앵커 멘트>
올 프로야구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개막전에 에이스 투수들이 총출동해 첫날부터 흥미진진한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내 최고의 투수 류현진.
기아의 윤석민과 삼성의 차우찬 등 에이스들이 개막전을 뜨겁게 달굽니다.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일부 팀들이 개막전 선발 투수 공개를 피했지만 삼성이 가장 먼저 공개하며 자신감을 표현했습니다.
<인터뷰>류중일(삼성 감독):"개막전 선발은 차우찬입니다."
그러자 상대팀인 기아도 질 수 없다는 듯 윤석민 카드를 내밀어 공식개막전에서 차우찬과 맞대결합니다.
한화는 롯데전에 류현진을 선발 예고해 개막전부터 이대호와의 맞대결이 성사됐습니다.
벌써부터 묘한 신경전이 펼쳐졌습니다.
<인터뷰>류현진(한화):"잘 못치게 구석구석 찌르겠다."
<인터뷰>홍성흔(롯데):"현진이가 구석구석 던진다니 구석구석 잘 받아치겠다."
두산은 203cm의 장신 투수 니퍼트를 서울 라이벌전 선발로 예고한 가운데, SK와 넥센, LG와 롯데는 선발투수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8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의 신경전으로 녹색 그라운드의 전쟁은 벌써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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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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