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 개막 이틀째인 오늘도 구름관중이 몰린 가운데, 기아 김상현이 만루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롯데의 이대호도 이틀 연속 홈런포로 개인 통산 200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아 김상현의 배트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만루홈런의 사나이답게 벌써 개인 통산 7번째 만루포입니다.
일본에서 돌아온 이범호도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8대 8로 맞선 7회, 승리를 굳히는 짜릿한 결승 홈런이었습니다.
<인터뷰> 이범호 : "꼭 이겨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걸승타를 쳐서 기쁘다."
롯데의 이대호는 홈팬들 앞에서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개인 통산 200호, 의미있는 홈런이었습니다.
지난해 홈런 2위인 한화 최진행도 홈런을 터트리며 역전승을 이끄는 등 초반부터 홈런 경쟁이 불을 뿜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대호 : "자극이 되고, 여러명이 치면 좋은 거고."
오늘도 매진된 잠실에서는 엘지가 두산에 설욕전을 펼쳤고, SK는 넥센에 이틀 연속 승리를 거뒀습니다.
시원한 홈런포로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선사한 프로야구는 주말 이틀동안 구름관중을 불러모으며 올 시즌 흥행 대박을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프로야구 개막 이틀째인 오늘도 구름관중이 몰린 가운데, 기아 김상현이 만루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롯데의 이대호도 이틀 연속 홈런포로 개인 통산 200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아 김상현의 배트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만루홈런의 사나이답게 벌써 개인 통산 7번째 만루포입니다.
일본에서 돌아온 이범호도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8대 8로 맞선 7회, 승리를 굳히는 짜릿한 결승 홈런이었습니다.
<인터뷰> 이범호 : "꼭 이겨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걸승타를 쳐서 기쁘다."
롯데의 이대호는 홈팬들 앞에서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개인 통산 200호, 의미있는 홈런이었습니다.
지난해 홈런 2위인 한화 최진행도 홈런을 터트리며 역전승을 이끄는 등 초반부터 홈런 경쟁이 불을 뿜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대호 : "자극이 되고, 여러명이 치면 좋은 거고."
오늘도 매진된 잠실에서는 엘지가 두산에 설욕전을 펼쳤고, SK는 넥센에 이틀 연속 승리를 거뒀습니다.
시원한 홈런포로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선사한 프로야구는 주말 이틀동안 구름관중을 불러모으며 올 시즌 흥행 대박을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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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현, 만루·이대호 200호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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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3 21:42:30
<앵커 멘트>
프로야구 개막 이틀째인 오늘도 구름관중이 몰린 가운데, 기아 김상현이 만루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롯데의 이대호도 이틀 연속 홈런포로 개인 통산 200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아 김상현의 배트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만루홈런의 사나이답게 벌써 개인 통산 7번째 만루포입니다.
일본에서 돌아온 이범호도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8대 8로 맞선 7회, 승리를 굳히는 짜릿한 결승 홈런이었습니다.
<인터뷰> 이범호 : "꼭 이겨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걸승타를 쳐서 기쁘다."
롯데의 이대호는 홈팬들 앞에서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개인 통산 200호, 의미있는 홈런이었습니다.
지난해 홈런 2위인 한화 최진행도 홈런을 터트리며 역전승을 이끄는 등 초반부터 홈런 경쟁이 불을 뿜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대호 : "자극이 되고, 여러명이 치면 좋은 거고."
오늘도 매진된 잠실에서는 엘지가 두산에 설욕전을 펼쳤고, SK는 넥센에 이틀 연속 승리를 거뒀습니다.
시원한 홈런포로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선사한 프로야구는 주말 이틀동안 구름관중을 불러모으며 올 시즌 흥행 대박을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프로야구 개막 이틀째인 오늘도 구름관중이 몰린 가운데, 기아 김상현이 만루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롯데의 이대호도 이틀 연속 홈런포로 개인 통산 200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아 김상현의 배트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만루홈런의 사나이답게 벌써 개인 통산 7번째 만루포입니다.
일본에서 돌아온 이범호도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8대 8로 맞선 7회, 승리를 굳히는 짜릿한 결승 홈런이었습니다.
<인터뷰> 이범호 : "꼭 이겨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걸승타를 쳐서 기쁘다."
롯데의 이대호는 홈팬들 앞에서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개인 통산 200호, 의미있는 홈런이었습니다.
지난해 홈런 2위인 한화 최진행도 홈런을 터트리며 역전승을 이끄는 등 초반부터 홈런 경쟁이 불을 뿜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대호 : "자극이 되고, 여러명이 치면 좋은 거고."
오늘도 매진된 잠실에서는 엘지가 두산에 설욕전을 펼쳤고, SK는 넥센에 이틀 연속 승리를 거뒀습니다.
시원한 홈런포로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선사한 프로야구는 주말 이틀동안 구름관중을 불러모으며 올 시즌 흥행 대박을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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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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