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대한항공과 ‘치열한 접전’

입력 2011.04.04 (22:09) 수정 2011.04.0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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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이 현재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권재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경기전부터 여자부 경기를 나란히 앉아 지켜보면서 다정하게 어깨동무에 손까지 흔들었던 사제지간.

 

   하지만 신치용, 신영철 두 사령탑은 승부의 세계에서 한치의 물러섬이 없었습니다.




  한 세트씩 나눠가진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챔피언 결정 2차전은 3세트가 고비였습니다.




   대한항공은 세트 초반 공격적인 서브와 안정된 리시브를 앞세워 기선을 제압해 앞서 나갔습니다.




   삼성화재는 가빈을 앞세워 중반부터 반격에 나섰습니다.

 

  시소게임은 블로킹이 살아난 삼성화재쪽으로 기울었고, 분위기도 반전됐습니다.

 

  현재 4세트가 진행중입니다.




 대한항공은 주전 세터 한선수가 무릎 부상으로 나오면서 위기를 맞았습니다.




만약 삼성화재가 이기면 준플레이오프부터 6연승입니다.




 득점 기계 가빈은 여전한 활약을 보이고 있고 신으뜸은 1차전에 이어 박철우의 부상 공백을 잘 메우고 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풀세트 접전끝에 현대건설을 꺾고 2승 2패로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원점으로 끌고 갔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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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화재, 대한항공과 ‘치열한 접전’
    • 입력 2011-04-04 22:09:14
    • 수정2011-04-04 22: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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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이 현재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권재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경기전부터 여자부 경기를 나란히 앉아 지켜보면서 다정하게 어깨동무에 손까지 흔들었던 사제지간.
 
   하지만 신치용, 신영철 두 사령탑은 승부의 세계에서 한치의 물러섬이 없었습니다.


  한 세트씩 나눠가진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챔피언 결정 2차전은 3세트가 고비였습니다.


   대한항공은 세트 초반 공격적인 서브와 안정된 리시브를 앞세워 기선을 제압해 앞서 나갔습니다.


   삼성화재는 가빈을 앞세워 중반부터 반격에 나섰습니다.
 
  시소게임은 블로킹이 살아난 삼성화재쪽으로 기울었고, 분위기도 반전됐습니다.
 
  현재 4세트가 진행중입니다.


 대한항공은 주전 세터 한선수가 무릎 부상으로 나오면서 위기를 맞았습니다.


만약 삼성화재가 이기면 준플레이오프부터 6연승입니다.


 득점 기계 가빈은 여전한 활약을 보이고 있고 신으뜸은 1차전에 이어 박철우의 부상 공백을 잘 메우고 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풀세트 접전끝에 현대건설을 꺾고 2승 2패로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원점으로 끌고 갔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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