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KT가 동부에 먼저 1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조성민이 맹활약하며 동부 강동희 감독의 예언을 무색케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동희 감독은 경기 전, KT의 에이스 조성민이 10점 이상 넣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그러나 조성민은 2쿼터 역전 3점슛을 시작으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번개같은 돌파와 정확한 3점슛으로 조성민은 얄미울 정도로 동부의 흐름을 끊는 득점을 올렸습니다.
조성민은 역전이 거듭되던 4쿼터에도 맹활약하며 총 19득점을 올려 강동희 감독의 예언을 뒤집었습니다.
KT는 조성민 외에도 조동현이 결정적인 3점포 3개를 터트렸고, 로드가 24점에 15리바운드로 맹활약해 홈에서 첫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조성민 : "오늘 죽는다는 각오로 뛰었다."
KT는 동부 벤슨과 윤호영의 부상 여파로 리바운드에서 오히려 앞서 높이에 대한 부담도 조금은 덜었습니다.
<인터뷰>전창진(감독)
1차전 승리팀의 챔프전 진출 확률은 78%. KT는 1승 이상의 의미있는 소득을 얻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KT가 동부에 먼저 1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조성민이 맹활약하며 동부 강동희 감독의 예언을 무색케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동희 감독은 경기 전, KT의 에이스 조성민이 10점 이상 넣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그러나 조성민은 2쿼터 역전 3점슛을 시작으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번개같은 돌파와 정확한 3점슛으로 조성민은 얄미울 정도로 동부의 흐름을 끊는 득점을 올렸습니다.
조성민은 역전이 거듭되던 4쿼터에도 맹활약하며 총 19득점을 올려 강동희 감독의 예언을 뒤집었습니다.
KT는 조성민 외에도 조동현이 결정적인 3점포 3개를 터트렸고, 로드가 24점에 15리바운드로 맹활약해 홈에서 첫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조성민 : "오늘 죽는다는 각오로 뛰었다."
KT는 동부 벤슨과 윤호영의 부상 여파로 리바운드에서 오히려 앞서 높이에 대한 부담도 조금은 덜었습니다.
<인터뷰>전창진(감독)
1차전 승리팀의 챔프전 진출 확률은 78%. KT는 1승 이상의 의미있는 소득을 얻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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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희 빗나간 예언?’ KT, 먼저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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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4 22:09:14
<앵커 멘트>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KT가 동부에 먼저 1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조성민이 맹활약하며 동부 강동희 감독의 예언을 무색케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동희 감독은 경기 전, KT의 에이스 조성민이 10점 이상 넣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그러나 조성민은 2쿼터 역전 3점슛을 시작으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번개같은 돌파와 정확한 3점슛으로 조성민은 얄미울 정도로 동부의 흐름을 끊는 득점을 올렸습니다.
조성민은 역전이 거듭되던 4쿼터에도 맹활약하며 총 19득점을 올려 강동희 감독의 예언을 뒤집었습니다.
KT는 조성민 외에도 조동현이 결정적인 3점포 3개를 터트렸고, 로드가 24점에 15리바운드로 맹활약해 홈에서 첫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조성민 : "오늘 죽는다는 각오로 뛰었다."
KT는 동부 벤슨과 윤호영의 부상 여파로 리바운드에서 오히려 앞서 높이에 대한 부담도 조금은 덜었습니다.
<인터뷰>전창진(감독)
1차전 승리팀의 챔프전 진출 확률은 78%. KT는 1승 이상의 의미있는 소득을 얻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KT가 동부에 먼저 1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조성민이 맹활약하며 동부 강동희 감독의 예언을 무색케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동희 감독은 경기 전, KT의 에이스 조성민이 10점 이상 넣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그러나 조성민은 2쿼터 역전 3점슛을 시작으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번개같은 돌파와 정확한 3점슛으로 조성민은 얄미울 정도로 동부의 흐름을 끊는 득점을 올렸습니다.
조성민은 역전이 거듭되던 4쿼터에도 맹활약하며 총 19득점을 올려 강동희 감독의 예언을 뒤집었습니다.
KT는 조성민 외에도 조동현이 결정적인 3점포 3개를 터트렸고, 로드가 24점에 15리바운드로 맹활약해 홈에서 첫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조성민 : "오늘 죽는다는 각오로 뛰었다."
KT는 동부 벤슨과 윤호영의 부상 여파로 리바운드에서 오히려 앞서 높이에 대한 부담도 조금은 덜었습니다.
<인터뷰>전창진(감독)
1차전 승리팀의 챔프전 진출 확률은 78%. KT는 1승 이상의 의미있는 소득을 얻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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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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