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세상을 보는 <세상의 창> 박태원입니다. 저도 아나운서이지만, 시청자 앞에 서는 건 언제나 긴장되는데요.
여기 시민들을 위해 전 세계 사람들 앞에 선 시장님이 계십니다. 용기 있는 시장님, 만나보시죠.
전 세계를 움직인 ‘시장의 호소’
<녹취> “미나미소마시 시장, 사쿠라이 가쓰노부입니다.”
원전사고로 주민 실내대피 지역에 속한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 사쿠라이 가쓰노부 시장의 동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작업복을 입은 시장은 현재의 절박한 상황을 설명하며 도움을 요청하는데요.
<녹취> "자원봉사도 물자 수송도 실내대피조치가 있으므로 자기 책임하에 들어가야 합니다."
<녹취> "미디어들도 직접 오는 경우는 드물고 전화취재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녹취> "현장을 직접 취재하지 않으면 시민들의 실정이 전해지지 않습니다.."
원전 근처의 현 상황을 해외에서도 알고 이로 인해 일본 정부가 움직여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영어 자막과 함께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전 세계인들은 '일본의 대처방법을 믿을 수 없다' '시장의 행동에 경의를 표한다.' 등의 의견을 보였으며 미국 CNN,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취재요청이 오는 등 해외에서의 반향이 크다고 합니다.
재활용 아이디어로 빛난 배낭?
현대판 보부상이 부활했나요?. 패션 아이템인 배낭을 직접 만들어 사용한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한 대형 마트를 배경으로 어떤 여성이 포장용 상자를 메고 있는데요.
테이프를 어깨끈으로 사용한 아이디어가 독특하죠? 상자 위에 짐을 더할 수도 있습니다! 활용도 백점만점! 아주 끝내줍니다.
누리꾼들은 “좋은 재활용 아이디어다" "손으로 드는 것보다 편할 것 같다" 며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선생님도 못 말리는 ‘학교 폭력’
미국의 한 학교 교정인데요. 한 여학생이 다른 여학생을 향해 무차별 폭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여선생님이 달려와 말려보지만 멈추지 않는 여학생! 결국 달려온 남자 선생님의 힘에 나가떨어집니다.
허나 미국에선 학생 체벌이 절대적으로 금지되어있죠? 동영상을 본 사람들은 이 선생님의 안위를 걱정하는 분위깁니다.
<앵커멘트>
성공을 위해선 자신감이 필요하다는 건 다들 아실 텐데요. 그런데 충분한 준비나 능력도 없이 자신감만 과하면 허세나 허풍쟁이처럼 보이기 마련입니다.
자신감 하나 믿었다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는 영상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앞마당에서 조용히 햇볕을 쬐던 고양이 앞에 나타난 새!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슬슬 까불기 시작합니다.
반응이 없자 이제 대놓고 시비를 거는데요. 이봐! 너 고양이 맞아? 둔해 빠진 것 좀 봐. 나랑 한판 붙어볼래?” 마음이 좀 넓은 고양이인가 보네요. 무시 하다가 큰 으름장을 한 번으로 봐주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눈치코치 하나 없는 이 새 좀 보시죠. 아까보다 더 의기양양 하게 돌아왔습니다.
“자신 있으면 덤벼보라고 (짜샤~) 나 때문에 겁먹었지? 응?”
더욱 대담하게 고양이를 공격하기 시작하죠? 제가 보기에는 허세를 부리는 것 같아요. 참으면 병이 되죠.
화가 끓어오르는 걸 참아내던 고양이... 결국, 버르장머리 없는 이 새를 제대로 혼내줍니다. 굼벵이 앞에선 주름 잡지 말라는 속담이 그냥 있는 게 아니죠?
축구장을 급습한 토네이도
일본 나가노현 마츠모토시에서 열린 어린이 축구대항전 현장입니다.
어린 선수들의 열기를 시샘해서 인가요? 갑자기 모래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금방이라도 모든 것을 하늘로 빨아들일 것 같은 토네이도로 변합니다.
크기도 급격히 거대해지더니 축구장을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버리는데요. 통제 불능의 거대한 청소기처럼 사람들을 위협하는 토네이도!
혼란 속에서 어른들은 침착하게 아이들을 지도합니다.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말라고 하죠? 모두 몸을 보호하는 와중, 이 무시무시한 토네이도는 경기장 설치물을 가볍게 나무위로 내동댕이칩니다.
그 후 곧바로 토네이도는 사라졌고 인명피해도 없었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네요.
야구장에 난입한 훌리건?
야구장 마운드를 향해 뛰쳐나온 저 생물은 야구 광팬이 아닌 바로 개입니다.
곧바로 투수 손에 잡혀서 현장 스태프에 의해 주인에게 인도되어 잘 나간다 싶더니... 다시 그라운드로 난입하는 개! 이제는 투수를 지나쳐 넓은 외야 쪽으로 향합니다.
이젠 제집 앞마당인 양 이리 저리 활보하기 시작하죠? 선수들을 약 올리는 듯 신나게 뛰어다니던 이 민폐견! 갑자기 주춤주춤 멈춰 서서 엉거주춤 자세를 잡더니 보는 눈도 많은데 실례를 합니다.
큰일을 치루는 와중에도 저 당당한 태도 좀 보세요. 세상에서 제일 뻔뻔한 개라고 해도 될 것 같죠?
더는 이 상황을 두고 볼 수 없었던 현장 스태프들! 더 심한 일을 벌이기 전에 개를 붙들어 매고 뒤처리까지 손수 말끔하게 정리합니다.
경기도 뒤탈 없이 다시 진행됐을 것 같네요. 재밌는 인터넷 세상, 즐거우셨나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세상을 보는 <세상의 창> 박태원입니다. 저도 아나운서이지만, 시청자 앞에 서는 건 언제나 긴장되는데요.
여기 시민들을 위해 전 세계 사람들 앞에 선 시장님이 계십니다. 용기 있는 시장님, 만나보시죠.
전 세계를 움직인 ‘시장의 호소’
<녹취> “미나미소마시 시장, 사쿠라이 가쓰노부입니다.”
원전사고로 주민 실내대피 지역에 속한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 사쿠라이 가쓰노부 시장의 동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작업복을 입은 시장은 현재의 절박한 상황을 설명하며 도움을 요청하는데요.
<녹취> "자원봉사도 물자 수송도 실내대피조치가 있으므로 자기 책임하에 들어가야 합니다."
<녹취> "미디어들도 직접 오는 경우는 드물고 전화취재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녹취> "현장을 직접 취재하지 않으면 시민들의 실정이 전해지지 않습니다.."
원전 근처의 현 상황을 해외에서도 알고 이로 인해 일본 정부가 움직여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영어 자막과 함께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전 세계인들은 '일본의 대처방법을 믿을 수 없다' '시장의 행동에 경의를 표한다.' 등의 의견을 보였으며 미국 CNN,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취재요청이 오는 등 해외에서의 반향이 크다고 합니다.
재활용 아이디어로 빛난 배낭?
현대판 보부상이 부활했나요?. 패션 아이템인 배낭을 직접 만들어 사용한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한 대형 마트를 배경으로 어떤 여성이 포장용 상자를 메고 있는데요.
테이프를 어깨끈으로 사용한 아이디어가 독특하죠? 상자 위에 짐을 더할 수도 있습니다! 활용도 백점만점! 아주 끝내줍니다.
누리꾼들은 “좋은 재활용 아이디어다" "손으로 드는 것보다 편할 것 같다" 며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선생님도 못 말리는 ‘학교 폭력’
미국의 한 학교 교정인데요. 한 여학생이 다른 여학생을 향해 무차별 폭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여선생님이 달려와 말려보지만 멈추지 않는 여학생! 결국 달려온 남자 선생님의 힘에 나가떨어집니다.
허나 미국에선 학생 체벌이 절대적으로 금지되어있죠? 동영상을 본 사람들은 이 선생님의 안위를 걱정하는 분위깁니다.
<앵커멘트>
성공을 위해선 자신감이 필요하다는 건 다들 아실 텐데요. 그런데 충분한 준비나 능력도 없이 자신감만 과하면 허세나 허풍쟁이처럼 보이기 마련입니다.
자신감 하나 믿었다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는 영상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앞마당에서 조용히 햇볕을 쬐던 고양이 앞에 나타난 새!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슬슬 까불기 시작합니다.
반응이 없자 이제 대놓고 시비를 거는데요. 이봐! 너 고양이 맞아? 둔해 빠진 것 좀 봐. 나랑 한판 붙어볼래?” 마음이 좀 넓은 고양이인가 보네요. 무시 하다가 큰 으름장을 한 번으로 봐주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눈치코치 하나 없는 이 새 좀 보시죠. 아까보다 더 의기양양 하게 돌아왔습니다.
“자신 있으면 덤벼보라고 (짜샤~) 나 때문에 겁먹었지? 응?”
더욱 대담하게 고양이를 공격하기 시작하죠? 제가 보기에는 허세를 부리는 것 같아요. 참으면 병이 되죠.
화가 끓어오르는 걸 참아내던 고양이... 결국, 버르장머리 없는 이 새를 제대로 혼내줍니다. 굼벵이 앞에선 주름 잡지 말라는 속담이 그냥 있는 게 아니죠?
축구장을 급습한 토네이도
일본 나가노현 마츠모토시에서 열린 어린이 축구대항전 현장입니다.
어린 선수들의 열기를 시샘해서 인가요? 갑자기 모래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금방이라도 모든 것을 하늘로 빨아들일 것 같은 토네이도로 변합니다.
크기도 급격히 거대해지더니 축구장을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버리는데요. 통제 불능의 거대한 청소기처럼 사람들을 위협하는 토네이도!
혼란 속에서 어른들은 침착하게 아이들을 지도합니다.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말라고 하죠? 모두 몸을 보호하는 와중, 이 무시무시한 토네이도는 경기장 설치물을 가볍게 나무위로 내동댕이칩니다.
그 후 곧바로 토네이도는 사라졌고 인명피해도 없었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네요.
야구장에 난입한 훌리건?
야구장 마운드를 향해 뛰쳐나온 저 생물은 야구 광팬이 아닌 바로 개입니다.
곧바로 투수 손에 잡혀서 현장 스태프에 의해 주인에게 인도되어 잘 나간다 싶더니... 다시 그라운드로 난입하는 개! 이제는 투수를 지나쳐 넓은 외야 쪽으로 향합니다.
이젠 제집 앞마당인 양 이리 저리 활보하기 시작하죠? 선수들을 약 올리는 듯 신나게 뛰어다니던 이 민폐견! 갑자기 주춤주춤 멈춰 서서 엉거주춤 자세를 잡더니 보는 눈도 많은데 실례를 합니다.
큰일을 치루는 와중에도 저 당당한 태도 좀 보세요. 세상에서 제일 뻔뻔한 개라고 해도 될 것 같죠?
더는 이 상황을 두고 볼 수 없었던 현장 스태프들! 더 심한 일을 벌이기 전에 개를 붙들어 매고 뒤처리까지 손수 말끔하게 정리합니다.
경기도 뒤탈 없이 다시 진행됐을 것 같네요. 재밌는 인터넷 세상, 즐거우셨나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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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전 세계를 움직인 ‘시장의 호소’
-
- 입력 2011-04-06 07:08:27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세상을 보는 <세상의 창> 박태원입니다. 저도 아나운서이지만, 시청자 앞에 서는 건 언제나 긴장되는데요.
여기 시민들을 위해 전 세계 사람들 앞에 선 시장님이 계십니다. 용기 있는 시장님, 만나보시죠.
전 세계를 움직인 ‘시장의 호소’
<녹취> “미나미소마시 시장, 사쿠라이 가쓰노부입니다.”
원전사고로 주민 실내대피 지역에 속한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 사쿠라이 가쓰노부 시장의 동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작업복을 입은 시장은 현재의 절박한 상황을 설명하며 도움을 요청하는데요.
<녹취> "자원봉사도 물자 수송도 실내대피조치가 있으므로 자기 책임하에 들어가야 합니다."
<녹취> "미디어들도 직접 오는 경우는 드물고 전화취재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녹취> "현장을 직접 취재하지 않으면 시민들의 실정이 전해지지 않습니다.."
원전 근처의 현 상황을 해외에서도 알고 이로 인해 일본 정부가 움직여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영어 자막과 함께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전 세계인들은 '일본의 대처방법을 믿을 수 없다' '시장의 행동에 경의를 표한다.' 등의 의견을 보였으며 미국 CNN,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취재요청이 오는 등 해외에서의 반향이 크다고 합니다.
재활용 아이디어로 빛난 배낭?
현대판 보부상이 부활했나요?. 패션 아이템인 배낭을 직접 만들어 사용한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한 대형 마트를 배경으로 어떤 여성이 포장용 상자를 메고 있는데요.
테이프를 어깨끈으로 사용한 아이디어가 독특하죠? 상자 위에 짐을 더할 수도 있습니다! 활용도 백점만점! 아주 끝내줍니다.
누리꾼들은 “좋은 재활용 아이디어다" "손으로 드는 것보다 편할 것 같다" 며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선생님도 못 말리는 ‘학교 폭력’
미국의 한 학교 교정인데요. 한 여학생이 다른 여학생을 향해 무차별 폭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여선생님이 달려와 말려보지만 멈추지 않는 여학생! 결국 달려온 남자 선생님의 힘에 나가떨어집니다.
허나 미국에선 학생 체벌이 절대적으로 금지되어있죠? 동영상을 본 사람들은 이 선생님의 안위를 걱정하는 분위깁니다.
<앵커멘트>
성공을 위해선 자신감이 필요하다는 건 다들 아실 텐데요. 그런데 충분한 준비나 능력도 없이 자신감만 과하면 허세나 허풍쟁이처럼 보이기 마련입니다.
자신감 하나 믿었다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는 영상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앞마당에서 조용히 햇볕을 쬐던 고양이 앞에 나타난 새!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슬슬 까불기 시작합니다.
반응이 없자 이제 대놓고 시비를 거는데요. 이봐! 너 고양이 맞아? 둔해 빠진 것 좀 봐. 나랑 한판 붙어볼래?” 마음이 좀 넓은 고양이인가 보네요. 무시 하다가 큰 으름장을 한 번으로 봐주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눈치코치 하나 없는 이 새 좀 보시죠. 아까보다 더 의기양양 하게 돌아왔습니다.
“자신 있으면 덤벼보라고 (짜샤~) 나 때문에 겁먹었지? 응?”
더욱 대담하게 고양이를 공격하기 시작하죠? 제가 보기에는 허세를 부리는 것 같아요. 참으면 병이 되죠.
화가 끓어오르는 걸 참아내던 고양이... 결국, 버르장머리 없는 이 새를 제대로 혼내줍니다. 굼벵이 앞에선 주름 잡지 말라는 속담이 그냥 있는 게 아니죠?
축구장을 급습한 토네이도
일본 나가노현 마츠모토시에서 열린 어린이 축구대항전 현장입니다.
어린 선수들의 열기를 시샘해서 인가요? 갑자기 모래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금방이라도 모든 것을 하늘로 빨아들일 것 같은 토네이도로 변합니다.
크기도 급격히 거대해지더니 축구장을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버리는데요. 통제 불능의 거대한 청소기처럼 사람들을 위협하는 토네이도!
혼란 속에서 어른들은 침착하게 아이들을 지도합니다.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말라고 하죠? 모두 몸을 보호하는 와중, 이 무시무시한 토네이도는 경기장 설치물을 가볍게 나무위로 내동댕이칩니다.
그 후 곧바로 토네이도는 사라졌고 인명피해도 없었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네요.
야구장에 난입한 훌리건?
야구장 마운드를 향해 뛰쳐나온 저 생물은 야구 광팬이 아닌 바로 개입니다.
곧바로 투수 손에 잡혀서 현장 스태프에 의해 주인에게 인도되어 잘 나간다 싶더니... 다시 그라운드로 난입하는 개! 이제는 투수를 지나쳐 넓은 외야 쪽으로 향합니다.
이젠 제집 앞마당인 양 이리 저리 활보하기 시작하죠? 선수들을 약 올리는 듯 신나게 뛰어다니던 이 민폐견! 갑자기 주춤주춤 멈춰 서서 엉거주춤 자세를 잡더니 보는 눈도 많은데 실례를 합니다.
큰일을 치루는 와중에도 저 당당한 태도 좀 보세요. 세상에서 제일 뻔뻔한 개라고 해도 될 것 같죠?
더는 이 상황을 두고 볼 수 없었던 현장 스태프들! 더 심한 일을 벌이기 전에 개를 붙들어 매고 뒤처리까지 손수 말끔하게 정리합니다.
경기도 뒤탈 없이 다시 진행됐을 것 같네요. 재밌는 인터넷 세상, 즐거우셨나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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