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우리가 체포왕” 박중훈·이선균
입력 2011.04.06 (08:59)
수정 2011.04.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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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
터프한 카리스마가 매력적인 박중훈 씨와 부드러운 매력의 로맨틱가이 이선균 씨가 만났습니다!
영화<체포왕>에서 열혈 형사로 완벽 변신한 박중훈, 이선균씨와의 즐거운 데이트~
지금 시작합니다!
<리포트>
바로 어제 열린 영화 <체포왕> 제작보고회 현장!
깔끔한 블랙 정장으로 멋을 낸 박중훈 씨에 이어 이선균 씨는 캐주얼한 의상으로 등장!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는데요~ 두 분 다 멋지십니다!
<인터뷰> 박중훈(연기자) :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영화 <체포왕>을 찍은 박중훈"
<인터뷰> 이선균(연기자) : "이선균입니다. 반갑습니다."
영화<체포왕>은 ‘체포왕’이란 타이틀을 거머쥐려는 두 남자의 치열한 실적경쟁을 그린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인데요~
박중훈 씨와 이선균 씨는 이번 영화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고 하죠.
<인터뷰> 박중훈(연기자) : (서로의 첫 인상은?) "굉장히 에너지가 넘치는 뛰어난 배우에요. 같이 연기하면서 기가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인터뷰> 이선균(연기자) : "제가 기억하는 영화배우라는 이미지는 박중훈 씨부터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 (박중훈 씨와) 같이 작품을 하게 돼서 다른 선배님들과 연기할 때보다 더 신기한 거예요. 어릴 적에 봤던 연예인과 처음 만나는 느낌이랄까?"
박중훈 씨의 형사 연기! 낯설지 않은데요~
17년 전 영화<투캅스>를 시작으로 그동안 강직한 형사, 부패한 형사 등 다양한 형사 연기를 선보 였었죠~
<인터뷰> 박중훈(연기자) : "제가 이번 작품까지 형사 역할만 6번짼데요. 형사 역할을 맡을 때마다 형사 취재를 많이 했어요. 17년 전부터 형사 취재를 하면서 새내기 형사들과 저녁 먹고, 술을 마시면 제가 옛날이야기를 많이 해줬어요."
박중훈 씨! 체포왕이 아니라 형사왕이었네요.
한편, 주로 멜로연기를 선보였던 이선균 씨는 이번 작품에선 어리바리 허당 형사를 연기! 180도 이미지 변신을 했다는데요~
<인터뷰> 이선균(연기자) :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 이유는?) "결혼을 하고 아버지가 되니깐 더 이상 멜로연기를 쉽게 할 수 없을 것 같은 위기감이 들었어요. 연기를 오래 하기 위해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에도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형사라는 역할의 특성상 영화 속에서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고 계속 달리기만 하는 배우들!
두 분 힘들지 않으세요?
<녹취> 이선균(연기자) : "말 시키지마"
<녹취> 박중훈(연기자) : "말 시키지마!"
<인터뷰> 이선균(연기자) : "달리기는 제가 조금 더 빠른 것 같아요. 젊으니까요"
<인터뷰> 박중훈(연기자) : "이선균 씨 다리가 좋아요. 단거리 달릴 때 순발력이 좋은데 제가 더 빨리 뛰어야되는 장면에서는 뛰면서 ‘선균아 조금만 더 천천히... 조금만 더 천천히...’"
체력적인 것 외에 배우들을 힘들게 한 것이 또 있었으니~
바로 추위와의 싸움이었는데요!
어머나~ 입에서 입김 나는 것 봐요.
<인터뷰> 박중훈(연기자) : "옥상에서 촬영할 당시 굉장히 추웠어요."
<인터뷰> 이선균(연기자) :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인터뷰> 박중훈(연기자) : "더했으면 더했지. 추워서 눈물 흘리고 입이 얼어서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추운 날 많이 찍은 영화에요."
형사로 완벽 변신한 박중훈, 이선균 씨!
과연 누가 체포왕이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인터뷰> 이선균(연기자) : (To. 시청자께... ) "다른 건 몰라도 템포감 있게 지루하지 않게 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뛰어가는 느낌으로 나오지 않을까..."
<인터뷰> 박중훈(연기자) : "영화가 굉장히 건강하고 재미가 있어요.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 같고 여러분 많이 기대해 주십시오."
<인터뷰> 이선균(연기자) : "기대해 주십시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
터프한 카리스마가 매력적인 박중훈 씨와 부드러운 매력의 로맨틱가이 이선균 씨가 만났습니다!
영화<체포왕>에서 열혈 형사로 완벽 변신한 박중훈, 이선균씨와의 즐거운 데이트~
지금 시작합니다!
<리포트>
바로 어제 열린 영화 <체포왕> 제작보고회 현장!
깔끔한 블랙 정장으로 멋을 낸 박중훈 씨에 이어 이선균 씨는 캐주얼한 의상으로 등장!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는데요~ 두 분 다 멋지십니다!
<인터뷰> 박중훈(연기자) :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영화 <체포왕>을 찍은 박중훈"
<인터뷰> 이선균(연기자) : "이선균입니다. 반갑습니다."
영화<체포왕>은 ‘체포왕’이란 타이틀을 거머쥐려는 두 남자의 치열한 실적경쟁을 그린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인데요~
박중훈 씨와 이선균 씨는 이번 영화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고 하죠.
<인터뷰> 박중훈(연기자) : (서로의 첫 인상은?) "굉장히 에너지가 넘치는 뛰어난 배우에요. 같이 연기하면서 기가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인터뷰> 이선균(연기자) : "제가 기억하는 영화배우라는 이미지는 박중훈 씨부터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 (박중훈 씨와) 같이 작품을 하게 돼서 다른 선배님들과 연기할 때보다 더 신기한 거예요. 어릴 적에 봤던 연예인과 처음 만나는 느낌이랄까?"
박중훈 씨의 형사 연기! 낯설지 않은데요~
17년 전 영화<투캅스>를 시작으로 그동안 강직한 형사, 부패한 형사 등 다양한 형사 연기를 선보 였었죠~
<인터뷰> 박중훈(연기자) : "제가 이번 작품까지 형사 역할만 6번짼데요. 형사 역할을 맡을 때마다 형사 취재를 많이 했어요. 17년 전부터 형사 취재를 하면서 새내기 형사들과 저녁 먹고, 술을 마시면 제가 옛날이야기를 많이 해줬어요."
박중훈 씨! 체포왕이 아니라 형사왕이었네요.
한편, 주로 멜로연기를 선보였던 이선균 씨는 이번 작품에선 어리바리 허당 형사를 연기! 180도 이미지 변신을 했다는데요~
<인터뷰> 이선균(연기자) :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 이유는?) "결혼을 하고 아버지가 되니깐 더 이상 멜로연기를 쉽게 할 수 없을 것 같은 위기감이 들었어요. 연기를 오래 하기 위해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에도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형사라는 역할의 특성상 영화 속에서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고 계속 달리기만 하는 배우들!
두 분 힘들지 않으세요?
<녹취> 이선균(연기자) : "말 시키지마"
<녹취> 박중훈(연기자) : "말 시키지마!"
<인터뷰> 이선균(연기자) : "달리기는 제가 조금 더 빠른 것 같아요. 젊으니까요"
<인터뷰> 박중훈(연기자) : "이선균 씨 다리가 좋아요. 단거리 달릴 때 순발력이 좋은데 제가 더 빨리 뛰어야되는 장면에서는 뛰면서 ‘선균아 조금만 더 천천히... 조금만 더 천천히...’"
체력적인 것 외에 배우들을 힘들게 한 것이 또 있었으니~
바로 추위와의 싸움이었는데요!
어머나~ 입에서 입김 나는 것 봐요.
<인터뷰> 박중훈(연기자) : "옥상에서 촬영할 당시 굉장히 추웠어요."
<인터뷰> 이선균(연기자) :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인터뷰> 박중훈(연기자) : "더했으면 더했지. 추워서 눈물 흘리고 입이 얼어서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추운 날 많이 찍은 영화에요."
형사로 완벽 변신한 박중훈, 이선균 씨!
과연 누가 체포왕이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인터뷰> 이선균(연기자) : (To. 시청자께... ) "다른 건 몰라도 템포감 있게 지루하지 않게 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뛰어가는 느낌으로 나오지 않을까..."
<인터뷰> 박중훈(연기자) : "영화가 굉장히 건강하고 재미가 있어요.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 같고 여러분 많이 기대해 주십시오."
<인터뷰> 이선균(연기자) : "기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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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우리가 체포왕” 박중훈·이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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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6 08:59:09
- 수정2011-04-06 10: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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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
터프한 카리스마가 매력적인 박중훈 씨와 부드러운 매력의 로맨틱가이 이선균 씨가 만났습니다!
영화<체포왕>에서 열혈 형사로 완벽 변신한 박중훈, 이선균씨와의 즐거운 데이트~
지금 시작합니다!
<리포트>
바로 어제 열린 영화 <체포왕> 제작보고회 현장!
깔끔한 블랙 정장으로 멋을 낸 박중훈 씨에 이어 이선균 씨는 캐주얼한 의상으로 등장!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는데요~ 두 분 다 멋지십니다!
<인터뷰> 박중훈(연기자) :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영화 <체포왕>을 찍은 박중훈"
<인터뷰> 이선균(연기자) : "이선균입니다. 반갑습니다."
영화<체포왕>은 ‘체포왕’이란 타이틀을 거머쥐려는 두 남자의 치열한 실적경쟁을 그린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인데요~
박중훈 씨와 이선균 씨는 이번 영화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고 하죠.
<인터뷰> 박중훈(연기자) : (서로의 첫 인상은?) "굉장히 에너지가 넘치는 뛰어난 배우에요. 같이 연기하면서 기가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인터뷰> 이선균(연기자) : "제가 기억하는 영화배우라는 이미지는 박중훈 씨부터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 (박중훈 씨와) 같이 작품을 하게 돼서 다른 선배님들과 연기할 때보다 더 신기한 거예요. 어릴 적에 봤던 연예인과 처음 만나는 느낌이랄까?"
박중훈 씨의 형사 연기! 낯설지 않은데요~
17년 전 영화<투캅스>를 시작으로 그동안 강직한 형사, 부패한 형사 등 다양한 형사 연기를 선보 였었죠~
<인터뷰> 박중훈(연기자) : "제가 이번 작품까지 형사 역할만 6번짼데요. 형사 역할을 맡을 때마다 형사 취재를 많이 했어요. 17년 전부터 형사 취재를 하면서 새내기 형사들과 저녁 먹고, 술을 마시면 제가 옛날이야기를 많이 해줬어요."
박중훈 씨! 체포왕이 아니라 형사왕이었네요.
한편, 주로 멜로연기를 선보였던 이선균 씨는 이번 작품에선 어리바리 허당 형사를 연기! 180도 이미지 변신을 했다는데요~
<인터뷰> 이선균(연기자) :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 이유는?) "결혼을 하고 아버지가 되니깐 더 이상 멜로연기를 쉽게 할 수 없을 것 같은 위기감이 들었어요. 연기를 오래 하기 위해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에도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형사라는 역할의 특성상 영화 속에서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고 계속 달리기만 하는 배우들!
두 분 힘들지 않으세요?
<녹취> 이선균(연기자) : "말 시키지마"
<녹취> 박중훈(연기자) : "말 시키지마!"
<인터뷰> 이선균(연기자) : "달리기는 제가 조금 더 빠른 것 같아요. 젊으니까요"
<인터뷰> 박중훈(연기자) : "이선균 씨 다리가 좋아요. 단거리 달릴 때 순발력이 좋은데 제가 더 빨리 뛰어야되는 장면에서는 뛰면서 ‘선균아 조금만 더 천천히... 조금만 더 천천히...’"
체력적인 것 외에 배우들을 힘들게 한 것이 또 있었으니~
바로 추위와의 싸움이었는데요!
어머나~ 입에서 입김 나는 것 봐요.
<인터뷰> 박중훈(연기자) : "옥상에서 촬영할 당시 굉장히 추웠어요."
<인터뷰> 이선균(연기자) :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인터뷰> 박중훈(연기자) : "더했으면 더했지. 추워서 눈물 흘리고 입이 얼어서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추운 날 많이 찍은 영화에요."
형사로 완벽 변신한 박중훈, 이선균 씨!
과연 누가 체포왕이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인터뷰> 이선균(연기자) : (To. 시청자께... ) "다른 건 몰라도 템포감 있게 지루하지 않게 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뛰어가는 느낌으로 나오지 않을까..."
<인터뷰> 박중훈(연기자) : "영화가 굉장히 건강하고 재미가 있어요.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 같고 여러분 많이 기대해 주십시오."
<인터뷰> 이선균(연기자) : "기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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