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여자 챔피언 1승만 더!

입력 2011.04.0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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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건설이 여자부 챔피언결정 5차전에서 승리하며 3승 2패로 앞서 갔습니다.

<리포트>

현대건설은 인천에서 벌어진 5차전에서 33득점을 올린 황연주의 활약을 앞세워 흥국생명을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7전 4선승제에서 현대건설은 3승 2패를 기록하며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 놓았습니다.

프로농구 삼성이 자진 사퇴한 안준호 감독 후임으로 중앙대학교 김상준 감독과 계약기간 3년, 연봉 2억 8천만 원에 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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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여자 챔피언 1승만 더!
    • 입력 2011-04-06 22:07:37
    뉴스 9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건설이 여자부 챔피언결정 5차전에서 승리하며 3승 2패로 앞서 갔습니다. <리포트> 현대건설은 인천에서 벌어진 5차전에서 33득점을 올린 황연주의 활약을 앞세워 흥국생명을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7전 4선승제에서 현대건설은 3승 2패를 기록하며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 놓았습니다. 프로농구 삼성이 자진 사퇴한 안준호 감독 후임으로 중앙대학교 김상준 감독과 계약기간 3년, 연봉 2억 8천만 원에 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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