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국계 미국 프로야구 선수인 최현이 시즌 첫 타석에서 메이저리그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LA 에인절스의 8번타자로 나선 한국계 선수 최현이 시즌 첫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최현의 첫 번째 홈런이기도 합니다.
최현은 홈런왕 행크 아론의 이름을 따 행크 콩거라는 미국 이름으로 뛰고 있습니다.
최현은 포수로도 맹활약을 펼쳐 팀 승리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400미터의 우승자는 박태환이었습니다.
당시 2위를 차지했던 중국의 수영 스타 쑨양이 최근 중국 국내대회에서 박태환의 개인 최고기록을 0.05초 추월했습니다.
쑨 양의 기록경신은 오는 7월 상하이 세계선수권에서 맞대결을 앞두고 박태환을 긴장하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서 뉴욕 닉스의 토니 더글라스와 아마레 스타우드마이어의 멋진 콤비 플레이가 이어집니다.
멋진 패스를 더 멋진 슛으로 마무리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한국계 미국 프로야구 선수인 최현이 시즌 첫 타석에서 메이저리그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LA 에인절스의 8번타자로 나선 한국계 선수 최현이 시즌 첫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최현의 첫 번째 홈런이기도 합니다.
최현은 홈런왕 행크 아론의 이름을 따 행크 콩거라는 미국 이름으로 뛰고 있습니다.
최현은 포수로도 맹활약을 펼쳐 팀 승리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400미터의 우승자는 박태환이었습니다.
당시 2위를 차지했던 중국의 수영 스타 쑨양이 최근 중국 국내대회에서 박태환의 개인 최고기록을 0.05초 추월했습니다.
쑨 양의 기록경신은 오는 7월 상하이 세계선수권에서 맞대결을 앞두고 박태환을 긴장하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서 뉴욕 닉스의 토니 더글라스와 아마레 스타우드마이어의 멋진 콤비 플레이가 이어집니다.
멋진 패스를 더 멋진 슛으로 마무리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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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계 최현, MLB 생애 첫 홈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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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6 22:07:37
<앵커 멘트>
한국계 미국 프로야구 선수인 최현이 시즌 첫 타석에서 메이저리그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LA 에인절스의 8번타자로 나선 한국계 선수 최현이 시즌 첫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최현의 첫 번째 홈런이기도 합니다.
최현은 홈런왕 행크 아론의 이름을 따 행크 콩거라는 미국 이름으로 뛰고 있습니다.
최현은 포수로도 맹활약을 펼쳐 팀 승리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400미터의 우승자는 박태환이었습니다.
당시 2위를 차지했던 중국의 수영 스타 쑨양이 최근 중국 국내대회에서 박태환의 개인 최고기록을 0.05초 추월했습니다.
쑨 양의 기록경신은 오는 7월 상하이 세계선수권에서 맞대결을 앞두고 박태환을 긴장하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서 뉴욕 닉스의 토니 더글라스와 아마레 스타우드마이어의 멋진 콤비 플레이가 이어집니다.
멋진 패스를 더 멋진 슛으로 마무리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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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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