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뜨기 전에 만난 특별한 인연
입력 2011.04.07 (08:59)
수정 2011.04.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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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은 이제 식상하다!!
스타들은 빵 뜨기 전부터 특별한 인연을 만들기도 한다는데~
코흘리개 어린 시절 인연을 맺은 스타! 꿈 많은 학창시절을 함께 보내며 추억을 쌓은 스타들까지~
시간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 스타들의 만남! 연예수첩에서 정리해봤습니다.
매번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는 주연보다 더 빛나는 조연! 개성파 배우 성동일 씨~
김남주 씨와 탤런트 공채 선후배사이라는데요~ 어떤 선배였나요?
<녹취> 김남주(연기자) : "누가 자꾸 술 취해서 자고 있고.. 배운 줄 몰랐어요."
성동일씨! 도대체 술을 얼마나 드신거에요?
<녹취> 김성수(연기자) : "제가 알기로는 3사의 대표 미남이었다고"
<녹취> 김승우(연기자) : "비교가 좀 우습지만. 지금은. SBS에서는 성동일씨, KBS에서는 이병헌 씨. MBC에서는 장동건 씨"
정말 믿을 수 없는 얘긴데요~ 김남주 씨, 사실인가요?
<녹취> 김남주(연기자) ; "네. 잘 생기셨었어요"
그럼, 예전 사진 한 번 볼까요~ 정말 잘생겼네요.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너무 망가지셨어요~
<녹취> 성동일(연기자) :" 저도 한 때는 저런 적이 있었죠. 하지만 꾸준한 음주가무로 이 양 이 꼴이 됐죠~"
성동일 씨, 술은 이제 그만~
토니씨도 술자리에서 맺은 웃지 못할 특별한 인연이 있다는데요~
<녹취> 토니안(가수) :" 너무 피곤해서 자려고 하는데 아는 형님한테 전화가 와서 술을 한잔 하자고. 그런데 이제 지방에 갔으면 좋겠다고. 새벽에 너무 늦고 피곤한데. 술은 다음에 먹자고"
이때 토니씨를 움직인 결정적 한 마디!
<녹취> 토니안(가수) : "정말 예쁜 모델들이 같이 먹고 있는데"
예쁜 모델이 있다는 말에 마음이 바뀐 토니 씨!
<녹취> 토니안(가수) : "갔어요. 거기가 한 시간 반 정도 거리 , 그때 좀 외로웠거든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도착한 토니씨~ 누가 기다리고 있었나요?
<녹취> 토니안(가수) : "아무도 없었어요. 남자들만 있더라고요"
이제나 오나, 저제나 오나 기다리던 토니씨 앞에 등장한 여자 분!
<녹취> 토니안(가수) : "그래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 때 어떤 한 분이 걸어오시더라고요 굉장히 당당하게 그 걸음걸이도 당당하게"
토니 씨 앞에 등장한 여자는 바로 데뷔하기 전 신봉선 씨였다네요!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술 한 잔 주세요~ 그런데 만취가 돼서 너희들은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야돼"
신봉선 씨도 꽤 귀엽잖아요~
가요계의 섹시 카리스마 이효리 씨! 신인시절 신동엽 씨와 특별한 인연이 있죠~
<녹취> 이효리(가수) : "제가 제일 처음에 MC에 발을 들여 놓을 때 같이 오빠랑 했었죠 풋풋했던 이효리 씨! 저도 기억나네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은인 같은 존재죠 "
아니, 신동엽씨가 어떤 도움을 줬나요?
<녹취> 이효리(가수) : " 처음 MC 할 때 오빠가 처음 녹화하고 나서 애는 안 될 것 같다고 했대요."
아니, 왜 그러셨어요! 신동엽 씨, 녹화할때 맘에 안 들었던 거라도 있었나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아니, 그게 아니라 전화번호를 물어보니까 안 가르쳐 주더라고요. 그래서 애는 안 되겠다."
<녹취> 이효리(가수) : "나는 네가 정말 웃긴다 ~ 저도 좀 웃기긴 하네요~"
아나운서계의 이효리를 찾는다면?
바로 박은영 아나운서가 아닐까요~
요들송도 수준급이라는데요. 들어보시죠~
요들송 부를때 맺은 인연이 있다는데, 누군가요?
<녹취> 박은영(아나운서) : "제가 황정음씨랑 리틀엔젤스 단원이었거든요 황정음씨가 자기의 개인기로 요들송을 항상 하는데 요들송 솔로는 저였거든요"
황정음 씨 요들송 오랜만에 들어본 소감! 어떠세요?
<녹취> 박은영(아나운서) : "겁도 없이 막 한다"
박은영 아나운서, 한 성깔 하시는데요~
좋은 인연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 같습니다~
항상 반짝반짝 빛나는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스타들은 빵 뜨기 전부터 특별한 인연을 만들기도 한다는데~
코흘리개 어린 시절 인연을 맺은 스타! 꿈 많은 학창시절을 함께 보내며 추억을 쌓은 스타들까지~
시간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 스타들의 만남! 연예수첩에서 정리해봤습니다.
매번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는 주연보다 더 빛나는 조연! 개성파 배우 성동일 씨~
김남주 씨와 탤런트 공채 선후배사이라는데요~ 어떤 선배였나요?
<녹취> 김남주(연기자) : "누가 자꾸 술 취해서 자고 있고.. 배운 줄 몰랐어요."
성동일씨! 도대체 술을 얼마나 드신거에요?
<녹취> 김성수(연기자) : "제가 알기로는 3사의 대표 미남이었다고"
<녹취> 김승우(연기자) : "비교가 좀 우습지만. 지금은. SBS에서는 성동일씨, KBS에서는 이병헌 씨. MBC에서는 장동건 씨"
정말 믿을 수 없는 얘긴데요~ 김남주 씨, 사실인가요?
<녹취> 김남주(연기자) ; "네. 잘 생기셨었어요"
그럼, 예전 사진 한 번 볼까요~ 정말 잘생겼네요.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너무 망가지셨어요~
<녹취> 성동일(연기자) :" 저도 한 때는 저런 적이 있었죠. 하지만 꾸준한 음주가무로 이 양 이 꼴이 됐죠~"
성동일 씨, 술은 이제 그만~
토니씨도 술자리에서 맺은 웃지 못할 특별한 인연이 있다는데요~
<녹취> 토니안(가수) :" 너무 피곤해서 자려고 하는데 아는 형님한테 전화가 와서 술을 한잔 하자고. 그런데 이제 지방에 갔으면 좋겠다고. 새벽에 너무 늦고 피곤한데. 술은 다음에 먹자고"
이때 토니씨를 움직인 결정적 한 마디!
<녹취> 토니안(가수) : "정말 예쁜 모델들이 같이 먹고 있는데"
예쁜 모델이 있다는 말에 마음이 바뀐 토니 씨!
<녹취> 토니안(가수) : "갔어요. 거기가 한 시간 반 정도 거리 , 그때 좀 외로웠거든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도착한 토니씨~ 누가 기다리고 있었나요?
<녹취> 토니안(가수) : "아무도 없었어요. 남자들만 있더라고요"
이제나 오나, 저제나 오나 기다리던 토니씨 앞에 등장한 여자 분!
<녹취> 토니안(가수) : "그래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 때 어떤 한 분이 걸어오시더라고요 굉장히 당당하게 그 걸음걸이도 당당하게"
토니 씨 앞에 등장한 여자는 바로 데뷔하기 전 신봉선 씨였다네요!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술 한 잔 주세요~ 그런데 만취가 돼서 너희들은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야돼"
신봉선 씨도 꽤 귀엽잖아요~
가요계의 섹시 카리스마 이효리 씨! 신인시절 신동엽 씨와 특별한 인연이 있죠~
<녹취> 이효리(가수) : "제가 제일 처음에 MC에 발을 들여 놓을 때 같이 오빠랑 했었죠 풋풋했던 이효리 씨! 저도 기억나네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은인 같은 존재죠 "
아니, 신동엽씨가 어떤 도움을 줬나요?
<녹취> 이효리(가수) : " 처음 MC 할 때 오빠가 처음 녹화하고 나서 애는 안 될 것 같다고 했대요."
아니, 왜 그러셨어요! 신동엽 씨, 녹화할때 맘에 안 들었던 거라도 있었나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아니, 그게 아니라 전화번호를 물어보니까 안 가르쳐 주더라고요. 그래서 애는 안 되겠다."
<녹취> 이효리(가수) : "나는 네가 정말 웃긴다 ~ 저도 좀 웃기긴 하네요~"
아나운서계의 이효리를 찾는다면?
바로 박은영 아나운서가 아닐까요~
요들송도 수준급이라는데요. 들어보시죠~
요들송 부를때 맺은 인연이 있다는데, 누군가요?
<녹취> 박은영(아나운서) : "제가 황정음씨랑 리틀엔젤스 단원이었거든요 황정음씨가 자기의 개인기로 요들송을 항상 하는데 요들송 솔로는 저였거든요"
황정음 씨 요들송 오랜만에 들어본 소감! 어떠세요?
<녹취> 박은영(아나운서) : "겁도 없이 막 한다"
박은영 아나운서, 한 성깔 하시는데요~
좋은 인연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 같습니다~
항상 반짝반짝 빛나는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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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뜨기 전에 만난 특별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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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7 08:59:35
- 수정2011-04-07 10:54:48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은 이제 식상하다!!
스타들은 빵 뜨기 전부터 특별한 인연을 만들기도 한다는데~
코흘리개 어린 시절 인연을 맺은 스타! 꿈 많은 학창시절을 함께 보내며 추억을 쌓은 스타들까지~
시간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 스타들의 만남! 연예수첩에서 정리해봤습니다.
매번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는 주연보다 더 빛나는 조연! 개성파 배우 성동일 씨~
김남주 씨와 탤런트 공채 선후배사이라는데요~ 어떤 선배였나요?
<녹취> 김남주(연기자) : "누가 자꾸 술 취해서 자고 있고.. 배운 줄 몰랐어요."
성동일씨! 도대체 술을 얼마나 드신거에요?
<녹취> 김성수(연기자) : "제가 알기로는 3사의 대표 미남이었다고"
<녹취> 김승우(연기자) : "비교가 좀 우습지만. 지금은. SBS에서는 성동일씨, KBS에서는 이병헌 씨. MBC에서는 장동건 씨"
정말 믿을 수 없는 얘긴데요~ 김남주 씨, 사실인가요?
<녹취> 김남주(연기자) ; "네. 잘 생기셨었어요"
그럼, 예전 사진 한 번 볼까요~ 정말 잘생겼네요.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너무 망가지셨어요~
<녹취> 성동일(연기자) :" 저도 한 때는 저런 적이 있었죠. 하지만 꾸준한 음주가무로 이 양 이 꼴이 됐죠~"
성동일 씨, 술은 이제 그만~
토니씨도 술자리에서 맺은 웃지 못할 특별한 인연이 있다는데요~
<녹취> 토니안(가수) :" 너무 피곤해서 자려고 하는데 아는 형님한테 전화가 와서 술을 한잔 하자고. 그런데 이제 지방에 갔으면 좋겠다고. 새벽에 너무 늦고 피곤한데. 술은 다음에 먹자고"
이때 토니씨를 움직인 결정적 한 마디!
<녹취> 토니안(가수) : "정말 예쁜 모델들이 같이 먹고 있는데"
예쁜 모델이 있다는 말에 마음이 바뀐 토니 씨!
<녹취> 토니안(가수) : "갔어요. 거기가 한 시간 반 정도 거리 , 그때 좀 외로웠거든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도착한 토니씨~ 누가 기다리고 있었나요?
<녹취> 토니안(가수) : "아무도 없었어요. 남자들만 있더라고요"
이제나 오나, 저제나 오나 기다리던 토니씨 앞에 등장한 여자 분!
<녹취> 토니안(가수) : "그래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 때 어떤 한 분이 걸어오시더라고요 굉장히 당당하게 그 걸음걸이도 당당하게"
토니 씨 앞에 등장한 여자는 바로 데뷔하기 전 신봉선 씨였다네요!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술 한 잔 주세요~ 그런데 만취가 돼서 너희들은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야돼"
신봉선 씨도 꽤 귀엽잖아요~
가요계의 섹시 카리스마 이효리 씨! 신인시절 신동엽 씨와 특별한 인연이 있죠~
<녹취> 이효리(가수) : "제가 제일 처음에 MC에 발을 들여 놓을 때 같이 오빠랑 했었죠 풋풋했던 이효리 씨! 저도 기억나네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은인 같은 존재죠 "
아니, 신동엽씨가 어떤 도움을 줬나요?
<녹취> 이효리(가수) : " 처음 MC 할 때 오빠가 처음 녹화하고 나서 애는 안 될 것 같다고 했대요."
아니, 왜 그러셨어요! 신동엽 씨, 녹화할때 맘에 안 들었던 거라도 있었나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아니, 그게 아니라 전화번호를 물어보니까 안 가르쳐 주더라고요. 그래서 애는 안 되겠다."
<녹취> 이효리(가수) : "나는 네가 정말 웃긴다 ~ 저도 좀 웃기긴 하네요~"
아나운서계의 이효리를 찾는다면?
바로 박은영 아나운서가 아닐까요~
요들송도 수준급이라는데요. 들어보시죠~
요들송 부를때 맺은 인연이 있다는데, 누군가요?
<녹취> 박은영(아나운서) : "제가 황정음씨랑 리틀엔젤스 단원이었거든요 황정음씨가 자기의 개인기로 요들송을 항상 하는데 요들송 솔로는 저였거든요"
황정음 씨 요들송 오랜만에 들어본 소감! 어떠세요?
<녹취> 박은영(아나운서) : "겁도 없이 막 한다"
박은영 아나운서, 한 성깔 하시는데요~
좋은 인연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 같습니다~
항상 반짝반짝 빛나는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스타들은 빵 뜨기 전부터 특별한 인연을 만들기도 한다는데~
코흘리개 어린 시절 인연을 맺은 스타! 꿈 많은 학창시절을 함께 보내며 추억을 쌓은 스타들까지~
시간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 스타들의 만남! 연예수첩에서 정리해봤습니다.
매번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는 주연보다 더 빛나는 조연! 개성파 배우 성동일 씨~
김남주 씨와 탤런트 공채 선후배사이라는데요~ 어떤 선배였나요?
<녹취> 김남주(연기자) : "누가 자꾸 술 취해서 자고 있고.. 배운 줄 몰랐어요."
성동일씨! 도대체 술을 얼마나 드신거에요?
<녹취> 김성수(연기자) : "제가 알기로는 3사의 대표 미남이었다고"
<녹취> 김승우(연기자) : "비교가 좀 우습지만. 지금은. SBS에서는 성동일씨, KBS에서는 이병헌 씨. MBC에서는 장동건 씨"
정말 믿을 수 없는 얘긴데요~ 김남주 씨, 사실인가요?
<녹취> 김남주(연기자) ; "네. 잘 생기셨었어요"
그럼, 예전 사진 한 번 볼까요~ 정말 잘생겼네요.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너무 망가지셨어요~
<녹취> 성동일(연기자) :" 저도 한 때는 저런 적이 있었죠. 하지만 꾸준한 음주가무로 이 양 이 꼴이 됐죠~"
성동일 씨, 술은 이제 그만~
토니씨도 술자리에서 맺은 웃지 못할 특별한 인연이 있다는데요~
<녹취> 토니안(가수) :" 너무 피곤해서 자려고 하는데 아는 형님한테 전화가 와서 술을 한잔 하자고. 그런데 이제 지방에 갔으면 좋겠다고. 새벽에 너무 늦고 피곤한데. 술은 다음에 먹자고"
이때 토니씨를 움직인 결정적 한 마디!
<녹취> 토니안(가수) : "정말 예쁜 모델들이 같이 먹고 있는데"
예쁜 모델이 있다는 말에 마음이 바뀐 토니 씨!
<녹취> 토니안(가수) : "갔어요. 거기가 한 시간 반 정도 거리 , 그때 좀 외로웠거든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도착한 토니씨~ 누가 기다리고 있었나요?
<녹취> 토니안(가수) : "아무도 없었어요. 남자들만 있더라고요"
이제나 오나, 저제나 오나 기다리던 토니씨 앞에 등장한 여자 분!
<녹취> 토니안(가수) : "그래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 때 어떤 한 분이 걸어오시더라고요 굉장히 당당하게 그 걸음걸이도 당당하게"
토니 씨 앞에 등장한 여자는 바로 데뷔하기 전 신봉선 씨였다네요!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술 한 잔 주세요~ 그런데 만취가 돼서 너희들은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야돼"
신봉선 씨도 꽤 귀엽잖아요~
가요계의 섹시 카리스마 이효리 씨! 신인시절 신동엽 씨와 특별한 인연이 있죠~
<녹취> 이효리(가수) : "제가 제일 처음에 MC에 발을 들여 놓을 때 같이 오빠랑 했었죠 풋풋했던 이효리 씨! 저도 기억나네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은인 같은 존재죠 "
아니, 신동엽씨가 어떤 도움을 줬나요?
<녹취> 이효리(가수) : " 처음 MC 할 때 오빠가 처음 녹화하고 나서 애는 안 될 것 같다고 했대요."
아니, 왜 그러셨어요! 신동엽 씨, 녹화할때 맘에 안 들었던 거라도 있었나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아니, 그게 아니라 전화번호를 물어보니까 안 가르쳐 주더라고요. 그래서 애는 안 되겠다."
<녹취> 이효리(가수) : "나는 네가 정말 웃긴다 ~ 저도 좀 웃기긴 하네요~"
아나운서계의 이효리를 찾는다면?
바로 박은영 아나운서가 아닐까요~
요들송도 수준급이라는데요. 들어보시죠~
요들송 부를때 맺은 인연이 있다는데, 누군가요?
<녹취> 박은영(아나운서) : "제가 황정음씨랑 리틀엔젤스 단원이었거든요 황정음씨가 자기의 개인기로 요들송을 항상 하는데 요들송 솔로는 저였거든요"
황정음 씨 요들송 오랜만에 들어본 소감! 어떠세요?
<녹취> 박은영(아나운서) : "겁도 없이 막 한다"
박은영 아나운서, 한 성깔 하시는데요~
좋은 인연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 같습니다~
항상 반짝반짝 빛나는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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