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시즌 12호골…구자철 첫 도움
입력 2011.04.17 (21:45)
수정 2011.04.1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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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의 박주영이 시즌 12호골을 넣으며 3경기 연속 골 맛을 봤습니다.
구자철도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해외파들의 활약소식, 권재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니스 원정에서 3대 1로 몰린 후반 31분.
AS 모나코의 박주영은 상대 왼쪽 문전을 파고 들어 페널티킥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박주영은 직접 만회골을 넣으며 추격의 발판을 놓았습니다.
시즌 12호골에 3경기 연속 득점으로 물오른 골 감각을 뽐냈습니다.
하지만 추가골이 나오지 않으면서 팀은 져 강등권 추락의 위기에 놓였고, 박주영마저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에 뛸 수 없게 됐습니다.
상파울리와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한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
2대 1로 밀려 패색이 짙던 후반 막판, 구자철은 코너킥으로 천금같은 헤딩 동점골을 도왔습니다.
직접 경기를 지켜본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 앞에서 독일무대 첫 공격포인트를 신고했습니다.
맨체스터 더비로 열린 잉글랜드 FA컵 준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경기는 아야 투레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후반 박지성의 헤딩슛은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결국 1대 0으로 져 박지성의 FA 우승의 꿈도 좌절됐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프랑스 프로축구의 박주영이 시즌 12호골을 넣으며 3경기 연속 골 맛을 봤습니다.
구자철도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해외파들의 활약소식, 권재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니스 원정에서 3대 1로 몰린 후반 31분.
AS 모나코의 박주영은 상대 왼쪽 문전을 파고 들어 페널티킥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박주영은 직접 만회골을 넣으며 추격의 발판을 놓았습니다.
시즌 12호골에 3경기 연속 득점으로 물오른 골 감각을 뽐냈습니다.
하지만 추가골이 나오지 않으면서 팀은 져 강등권 추락의 위기에 놓였고, 박주영마저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에 뛸 수 없게 됐습니다.
상파울리와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한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
2대 1로 밀려 패색이 짙던 후반 막판, 구자철은 코너킥으로 천금같은 헤딩 동점골을 도왔습니다.
직접 경기를 지켜본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 앞에서 독일무대 첫 공격포인트를 신고했습니다.
맨체스터 더비로 열린 잉글랜드 FA컵 준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경기는 아야 투레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후반 박지성의 헤딩슛은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결국 1대 0으로 져 박지성의 FA 우승의 꿈도 좌절됐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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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시즌 12호골…구자철 첫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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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7 21:45:40
- 수정2011-04-17 22:03:49

<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의 박주영이 시즌 12호골을 넣으며 3경기 연속 골 맛을 봤습니다.
구자철도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해외파들의 활약소식, 권재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니스 원정에서 3대 1로 몰린 후반 31분.
AS 모나코의 박주영은 상대 왼쪽 문전을 파고 들어 페널티킥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박주영은 직접 만회골을 넣으며 추격의 발판을 놓았습니다.
시즌 12호골에 3경기 연속 득점으로 물오른 골 감각을 뽐냈습니다.
하지만 추가골이 나오지 않으면서 팀은 져 강등권 추락의 위기에 놓였고, 박주영마저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에 뛸 수 없게 됐습니다.
상파울리와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한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
2대 1로 밀려 패색이 짙던 후반 막판, 구자철은 코너킥으로 천금같은 헤딩 동점골을 도왔습니다.
직접 경기를 지켜본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 앞에서 독일무대 첫 공격포인트를 신고했습니다.
맨체스터 더비로 열린 잉글랜드 FA컵 준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경기는 아야 투레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후반 박지성의 헤딩슛은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결국 1대 0으로 져 박지성의 FA 우승의 꿈도 좌절됐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프랑스 프로축구의 박주영이 시즌 12호골을 넣으며 3경기 연속 골 맛을 봤습니다.
구자철도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해외파들의 활약소식, 권재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니스 원정에서 3대 1로 몰린 후반 31분.
AS 모나코의 박주영은 상대 왼쪽 문전을 파고 들어 페널티킥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박주영은 직접 만회골을 넣으며 추격의 발판을 놓았습니다.
시즌 12호골에 3경기 연속 득점으로 물오른 골 감각을 뽐냈습니다.
하지만 추가골이 나오지 않으면서 팀은 져 강등권 추락의 위기에 놓였고, 박주영마저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에 뛸 수 없게 됐습니다.
상파울리와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한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
2대 1로 밀려 패색이 짙던 후반 막판, 구자철은 코너킥으로 천금같은 헤딩 동점골을 도왔습니다.
직접 경기를 지켜본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 앞에서 독일무대 첫 공격포인트를 신고했습니다.
맨체스터 더비로 열린 잉글랜드 FA컵 준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경기는 아야 투레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후반 박지성의 헤딩슛은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결국 1대 0으로 져 박지성의 FA 우승의 꿈도 좌절됐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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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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