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가 지난해에 이어 최고의 흥행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열기 뒤에는 팬들이 목청껏 부르는 응원가가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야구장의 다양한 응원가, 박주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춤추고 노래하고, 야구장 응원은 때론 경기보다 더 큰 재미를 줍니다.
재치있는 문구와 이색 응원 도구.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건 톡톡 튀는 선수별 응원가입니다.
<녹취> "롯데 홍성흔--홍성흔"
<녹취> "롯데의 강민호!! 강민호!"
<인터뷰> 강민호(롯데) : "타석에 들어설 때 제 응원송 들으면 힘이 나고 꼭 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죠."
중독성 강한 리듬과 가사는 이내 팬들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김동민 씨 가족 : "날려라 이종욱~이종욱~이종욱!!!!!!"
최근에는 광고를 패러디한 응원가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녹취> 한화 김강 패러디 : "강 때문이야! 강 때문이야! 승리는 강 때문이야!"
홈런이 터졌을 땐 시원한 뱃고동 소리가.
마운드에 오른 투수에겐 힘을 불어넣고.
<녹취> "오~오~ 최강 기아 타이거즈!!"
견제구를 던진 상대 투수에겐 한 목소리로 그만하라고 외칩니다.
<녹취> "그만하자, 그만하자!"
즐거운 노래와 개성넘치는 선수 응원가에 팬들은 즐거워하고 선수들도 더욱 힘을 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야구가 지난해에 이어 최고의 흥행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열기 뒤에는 팬들이 목청껏 부르는 응원가가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야구장의 다양한 응원가, 박주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춤추고 노래하고, 야구장 응원은 때론 경기보다 더 큰 재미를 줍니다.
재치있는 문구와 이색 응원 도구.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건 톡톡 튀는 선수별 응원가입니다.
<녹취> "롯데 홍성흔--홍성흔"
<녹취> "롯데의 강민호!! 강민호!"
<인터뷰> 강민호(롯데) : "타석에 들어설 때 제 응원송 들으면 힘이 나고 꼭 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죠."
중독성 강한 리듬과 가사는 이내 팬들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김동민 씨 가족 : "날려라 이종욱~이종욱~이종욱!!!!!!"
최근에는 광고를 패러디한 응원가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녹취> 한화 김강 패러디 : "강 때문이야! 강 때문이야! 승리는 강 때문이야!"
홈런이 터졌을 땐 시원한 뱃고동 소리가.
마운드에 오른 투수에겐 힘을 불어넣고.
<녹취> "오~오~ 최강 기아 타이거즈!!"
견제구를 던진 상대 투수에겐 한 목소리로 그만하라고 외칩니다.
<녹취> "그만하자, 그만하자!"
즐거운 노래와 개성넘치는 선수 응원가에 팬들은 즐거워하고 선수들도 더욱 힘을 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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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톡 튀는 응원가’ 야구 흥행 한 몫!
-
- 입력 2011-04-18 22:07:21
<앵커 멘트>
프로야구가 지난해에 이어 최고의 흥행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열기 뒤에는 팬들이 목청껏 부르는 응원가가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야구장의 다양한 응원가, 박주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춤추고 노래하고, 야구장 응원은 때론 경기보다 더 큰 재미를 줍니다.
재치있는 문구와 이색 응원 도구.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건 톡톡 튀는 선수별 응원가입니다.
<녹취> "롯데 홍성흔--홍성흔"
<녹취> "롯데의 강민호!! 강민호!"
<인터뷰> 강민호(롯데) : "타석에 들어설 때 제 응원송 들으면 힘이 나고 꼭 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죠."
중독성 강한 리듬과 가사는 이내 팬들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김동민 씨 가족 : "날려라 이종욱~이종욱~이종욱!!!!!!"
최근에는 광고를 패러디한 응원가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녹취> 한화 김강 패러디 : "강 때문이야! 강 때문이야! 승리는 강 때문이야!"
홈런이 터졌을 땐 시원한 뱃고동 소리가.
마운드에 오른 투수에겐 힘을 불어넣고.
<녹취> "오~오~ 최강 기아 타이거즈!!"
견제구를 던진 상대 투수에겐 한 목소리로 그만하라고 외칩니다.
<녹취> "그만하자, 그만하자!"
즐거운 노래와 개성넘치는 선수 응원가에 팬들은 즐거워하고 선수들도 더욱 힘을 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야구가 지난해에 이어 최고의 흥행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열기 뒤에는 팬들이 목청껏 부르는 응원가가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야구장의 다양한 응원가, 박주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춤추고 노래하고, 야구장 응원은 때론 경기보다 더 큰 재미를 줍니다.
재치있는 문구와 이색 응원 도구.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건 톡톡 튀는 선수별 응원가입니다.
<녹취> "롯데 홍성흔--홍성흔"
<녹취> "롯데의 강민호!! 강민호!"
<인터뷰> 강민호(롯데) : "타석에 들어설 때 제 응원송 들으면 힘이 나고 꼭 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죠."
중독성 강한 리듬과 가사는 이내 팬들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김동민 씨 가족 : "날려라 이종욱~이종욱~이종욱!!!!!!"
최근에는 광고를 패러디한 응원가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녹취> 한화 김강 패러디 : "강 때문이야! 강 때문이야! 승리는 강 때문이야!"
홈런이 터졌을 땐 시원한 뱃고동 소리가.
마운드에 오른 투수에겐 힘을 불어넣고.
<녹취> "오~오~ 최강 기아 타이거즈!!"
견제구를 던진 상대 투수에겐 한 목소리로 그만하라고 외칩니다.
<녹취> "그만하자, 그만하자!"
즐거운 노래와 개성넘치는 선수 응원가에 팬들은 즐거워하고 선수들도 더욱 힘을 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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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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