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장애인 스포츠는 장애인 올림픽 등 국제무대에서 큰 감동을 주지만, 현실은 열악합니다.
장애인 실업팀이 13팀에 불과하고 장애인 선수들은 안정적인 훈련은 물론 대회에 출전하기조차 어렵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붕대로 라켓을 동여메고 힘껏 스매시를 날립니다.
실업선수로 전국대회에 첫 발을 내딛은 광주광역시 장애인 선수들.
일반 실업 선수처럼 급여를 받으며,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어 사기가 대단합니다.
<인터뷰> 김영건 : "좋아요.."
현재, 이같은 국내 장애인 실업팀은 열 세팀에, 종목 선수현황 선수는 예순 아홉명에 불과합니다.
대부분 선수들은 실업팀이 없어 생계는 물론 대회 출전까지 혼자서 감당해야합니다.
<인터뷰> 선수 인터뷰 : "부럽죠.."
실업팀 창단은 선수들에게 체계적이고 과학적 훈련이 가능해 국제경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장애인 체육계는 지자체 중심으로 장애인 실업팀들이 창단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석용(장애인체육회 회장) : "장애인 고용..전체 복지에서..."
국제무대에서 감동을 전해주는 주역들이지만, 일반 실업 선수처럼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은 크게 미흡한 실정입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장애인 스포츠는 장애인 올림픽 등 국제무대에서 큰 감동을 주지만, 현실은 열악합니다.
장애인 실업팀이 13팀에 불과하고 장애인 선수들은 안정적인 훈련은 물론 대회에 출전하기조차 어렵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붕대로 라켓을 동여메고 힘껏 스매시를 날립니다.
실업선수로 전국대회에 첫 발을 내딛은 광주광역시 장애인 선수들.
일반 실업 선수처럼 급여를 받으며,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어 사기가 대단합니다.
<인터뷰> 김영건 : "좋아요.."
현재, 이같은 국내 장애인 실업팀은 열 세팀에, 종목 선수현황 선수는 예순 아홉명에 불과합니다.
대부분 선수들은 실업팀이 없어 생계는 물론 대회 출전까지 혼자서 감당해야합니다.
<인터뷰> 선수 인터뷰 : "부럽죠.."
실업팀 창단은 선수들에게 체계적이고 과학적 훈련이 가능해 국제경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장애인 체육계는 지자체 중심으로 장애인 실업팀들이 창단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석용(장애인체육회 회장) : "장애인 고용..전체 복지에서..."
국제무대에서 감동을 전해주는 주역들이지만, 일반 실업 선수처럼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은 크게 미흡한 실정입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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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개뿐인 장애인팀, 창단 꿈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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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0 22:07:24
<앵커 멘트>
장애인 스포츠는 장애인 올림픽 등 국제무대에서 큰 감동을 주지만, 현실은 열악합니다.
장애인 실업팀이 13팀에 불과하고 장애인 선수들은 안정적인 훈련은 물론 대회에 출전하기조차 어렵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붕대로 라켓을 동여메고 힘껏 스매시를 날립니다.
실업선수로 전국대회에 첫 발을 내딛은 광주광역시 장애인 선수들.
일반 실업 선수처럼 급여를 받으며,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어 사기가 대단합니다.
<인터뷰> 김영건 : "좋아요.."
현재, 이같은 국내 장애인 실업팀은 열 세팀에, 종목 선수현황 선수는 예순 아홉명에 불과합니다.
대부분 선수들은 실업팀이 없어 생계는 물론 대회 출전까지 혼자서 감당해야합니다.
<인터뷰> 선수 인터뷰 : "부럽죠.."
실업팀 창단은 선수들에게 체계적이고 과학적 훈련이 가능해 국제경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장애인 체육계는 지자체 중심으로 장애인 실업팀들이 창단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석용(장애인체육회 회장) : "장애인 고용..전체 복지에서..."
국제무대에서 감동을 전해주는 주역들이지만, 일반 실업 선수처럼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은 크게 미흡한 실정입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장애인 스포츠는 장애인 올림픽 등 국제무대에서 큰 감동을 주지만, 현실은 열악합니다.
장애인 실업팀이 13팀에 불과하고 장애인 선수들은 안정적인 훈련은 물론 대회에 출전하기조차 어렵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붕대로 라켓을 동여메고 힘껏 스매시를 날립니다.
실업선수로 전국대회에 첫 발을 내딛은 광주광역시 장애인 선수들.
일반 실업 선수처럼 급여를 받으며,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어 사기가 대단합니다.
<인터뷰> 김영건 : "좋아요.."
현재, 이같은 국내 장애인 실업팀은 열 세팀에, 종목 선수현황 선수는 예순 아홉명에 불과합니다.
대부분 선수들은 실업팀이 없어 생계는 물론 대회 출전까지 혼자서 감당해야합니다.
<인터뷰> 선수 인터뷰 : "부럽죠.."
실업팀 창단은 선수들에게 체계적이고 과학적 훈련이 가능해 국제경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장애인 체육계는 지자체 중심으로 장애인 실업팀들이 창단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석용(장애인체육회 회장) : "장애인 고용..전체 복지에서..."
국제무대에서 감동을 전해주는 주역들이지만, 일반 실업 선수처럼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은 크게 미흡한 실정입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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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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