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아시아 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전북이 이동국의 결승골에 힘입어 일본의 세레소 오사카를 꺾고 조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일본의 세레소 오사카를 홈으로 불러들인 전북.
첫 맞대결의 아쉬운 패배를 되갚기 위해 초반부터 거세게 밀어붙였습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미드필더 김보경과 골키퍼 김진현이 포진된 세레소 오사카도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후반 중반까지 팽팽했던 승부는 이동국의 발끝에서 갈렸습니다.
이동국은 후반 31분 로브렉의 크로스를 받아 정면에서 깨끗하게 골문을 갈랐습니다.
골키퍼 김진현이 몸을 날렸지만 늦었습니다.
이동국은 지난 주말 K 리그에서 골 하나에 도움 3개를 기록한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갔습니다,.
막판 김보경의 위협적인 슈팅이 나오기도 했지만, 전북은 이동국의 골을 잘 지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 : "중요한 경기였는데 이겨서 좋다"
전북은 오사카와 자리를 바꿔 조 1위를 탈환했습니다.
오사카 원정에 나선 제주는 감바 오사카 3대 1로 졌습니다.
한일 맞대결에 나섰던 K리그 네 팀 가운데전북만 웃었습니다.
KBS뉴스 권재민입니다.
아시아 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전북이 이동국의 결승골에 힘입어 일본의 세레소 오사카를 꺾고 조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일본의 세레소 오사카를 홈으로 불러들인 전북.
첫 맞대결의 아쉬운 패배를 되갚기 위해 초반부터 거세게 밀어붙였습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미드필더 김보경과 골키퍼 김진현이 포진된 세레소 오사카도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후반 중반까지 팽팽했던 승부는 이동국의 발끝에서 갈렸습니다.
이동국은 후반 31분 로브렉의 크로스를 받아 정면에서 깨끗하게 골문을 갈랐습니다.
골키퍼 김진현이 몸을 날렸지만 늦었습니다.
이동국은 지난 주말 K 리그에서 골 하나에 도움 3개를 기록한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갔습니다,.
막판 김보경의 위협적인 슈팅이 나오기도 했지만, 전북은 이동국의 골을 잘 지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 : "중요한 경기였는데 이겨서 좋다"
전북은 오사카와 자리를 바꿔 조 1위를 탈환했습니다.
오사카 원정에 나선 제주는 감바 오사카 3대 1로 졌습니다.
한일 맞대결에 나섰던 K리그 네 팀 가운데전북만 웃었습니다.
KBS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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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오사카 제물로 챔스 조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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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0 22:07:23
<앵커 멘트>
아시아 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전북이 이동국의 결승골에 힘입어 일본의 세레소 오사카를 꺾고 조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일본의 세레소 오사카를 홈으로 불러들인 전북.
첫 맞대결의 아쉬운 패배를 되갚기 위해 초반부터 거세게 밀어붙였습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미드필더 김보경과 골키퍼 김진현이 포진된 세레소 오사카도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후반 중반까지 팽팽했던 승부는 이동국의 발끝에서 갈렸습니다.
이동국은 후반 31분 로브렉의 크로스를 받아 정면에서 깨끗하게 골문을 갈랐습니다.
골키퍼 김진현이 몸을 날렸지만 늦었습니다.
이동국은 지난 주말 K 리그에서 골 하나에 도움 3개를 기록한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갔습니다,.
막판 김보경의 위협적인 슈팅이 나오기도 했지만, 전북은 이동국의 골을 잘 지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 : "중요한 경기였는데 이겨서 좋다"
전북은 오사카와 자리를 바꿔 조 1위를 탈환했습니다.
오사카 원정에 나선 제주는 감바 오사카 3대 1로 졌습니다.
한일 맞대결에 나섰던 K리그 네 팀 가운데전북만 웃었습니다.
KBS뉴스 권재민입니다.
아시아 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전북이 이동국의 결승골에 힘입어 일본의 세레소 오사카를 꺾고 조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일본의 세레소 오사카를 홈으로 불러들인 전북.
첫 맞대결의 아쉬운 패배를 되갚기 위해 초반부터 거세게 밀어붙였습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미드필더 김보경과 골키퍼 김진현이 포진된 세레소 오사카도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후반 중반까지 팽팽했던 승부는 이동국의 발끝에서 갈렸습니다.
이동국은 후반 31분 로브렉의 크로스를 받아 정면에서 깨끗하게 골문을 갈랐습니다.
골키퍼 김진현이 몸을 날렸지만 늦었습니다.
이동국은 지난 주말 K 리그에서 골 하나에 도움 3개를 기록한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갔습니다,.
막판 김보경의 위협적인 슈팅이 나오기도 했지만, 전북은 이동국의 골을 잘 지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 : "중요한 경기였는데 이겨서 좋다"
전북은 오사카와 자리를 바꿔 조 1위를 탈환했습니다.
오사카 원정에 나선 제주는 감바 오사카 3대 1로 졌습니다.
한일 맞대결에 나섰던 K리그 네 팀 가운데전북만 웃었습니다.
KBS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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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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