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해외연예] 피플지 선정 역대 ‘가장 아름다운 인물’

입력 2011.04.21 (13:22) 수정 2011.04.2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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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이제는 ’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 위원으로 예능인의 끼를 보여주고 있는 제니퍼 로페즈!



40대에 들어선 그녀의 전성기가 다시 시작된 걸까요?



제니퍼 로페즈가 최근 미국 연예 주간지 ’피플’이 선정하는 ’가장 아름다운 인물’에 선정됐습니다.



<인터뷰>제니퍼 로페즈(가수) : "연예계에서 꿈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성공을 이룬 경험을 가지고 오디션 심사에 임할 거예요."



일부 네티즌들은 제니퍼 로페즈가 선정된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좋든 나쁘든 피플지가 해마다 선정하는 ’가장 아름다운 인물’에 선정된 연예인은 새삼 많은 주목을 받게 되죠.



과거에 ’가장 아름다운 인물’로 선정돼 피플지 표지 모델을 장식했던 스타들을 살펴볼까요?



1990년대 초반은 여배우들의 전성시대였습니다.



1992년 당시 29살이었던 조디 포스터는 ’양들의 침묵’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주목을 받았는데요.



1993년에는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슈퍼 모델 신디 크로포드가 피플지의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선정됐습니다.



헤어스타일까지 크게 유행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던 멕 라이언과, 시트콤 ’프렌즈’로 전성기를 보낸 커트니 콕스에 이어, 1996년부터는 3년 연속 남자 배우들이 ’가장 아름다운 얼굴’ 표지를 장식했는데요.



’브레이브 하트’로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멜 깁슨, 출연한 영화마다 성공해 흥행 보증 수표가 된 톰 크루즈, ’타이타닉’으로 세계 정상급 배우가 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그 주인공들입니다.



<인터뷰>아디 이그너티우스(잡지 편집자) :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디카프리오와 작업을 하고 나서 그가 우리 시대 최고의 배우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2000년대에는 내로라하는 인기 여배우들이 돌아가며 가장 아름다운 인물로 선정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 중 줄리아 로버츠는 2000년과 2005년, 지난해까지 세 번이나 당당히 1위로 선정돼 역시 최고의 여배우임을 입증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인물로 뽑힌 면면을 살펴보니 아무나 차지할 수 있는 영예는 아닌 것 같네요.



클릭!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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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 해외연예] 피플지 선정 역대 ‘가장 아름다운 인물’
    • 입력 2011-04-21 13:22:39
    • 수정2011-04-21 13: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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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이제는 ’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 위원으로 예능인의 끼를 보여주고 있는 제니퍼 로페즈!

40대에 들어선 그녀의 전성기가 다시 시작된 걸까요?

제니퍼 로페즈가 최근 미국 연예 주간지 ’피플’이 선정하는 ’가장 아름다운 인물’에 선정됐습니다.

<인터뷰>제니퍼 로페즈(가수) : "연예계에서 꿈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성공을 이룬 경험을 가지고 오디션 심사에 임할 거예요."

일부 네티즌들은 제니퍼 로페즈가 선정된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좋든 나쁘든 피플지가 해마다 선정하는 ’가장 아름다운 인물’에 선정된 연예인은 새삼 많은 주목을 받게 되죠.

과거에 ’가장 아름다운 인물’로 선정돼 피플지 표지 모델을 장식했던 스타들을 살펴볼까요?

1990년대 초반은 여배우들의 전성시대였습니다.

1992년 당시 29살이었던 조디 포스터는 ’양들의 침묵’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주목을 받았는데요.

1993년에는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슈퍼 모델 신디 크로포드가 피플지의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선정됐습니다.

헤어스타일까지 크게 유행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던 멕 라이언과, 시트콤 ’프렌즈’로 전성기를 보낸 커트니 콕스에 이어, 1996년부터는 3년 연속 남자 배우들이 ’가장 아름다운 얼굴’ 표지를 장식했는데요.

’브레이브 하트’로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멜 깁슨, 출연한 영화마다 성공해 흥행 보증 수표가 된 톰 크루즈, ’타이타닉’으로 세계 정상급 배우가 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그 주인공들입니다.

<인터뷰>아디 이그너티우스(잡지 편집자) :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디카프리오와 작업을 하고 나서 그가 우리 시대 최고의 배우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2000년대에는 내로라하는 인기 여배우들이 돌아가며 가장 아름다운 인물로 선정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 중 줄리아 로버츠는 2000년과 2005년, 지난해까지 세 번이나 당당히 1위로 선정돼 역시 최고의 여배우임을 입증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인물로 뽑힌 면면을 살펴보니 아무나 차지할 수 있는 영예는 아닌 것 같네요.

클릭!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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