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라이벌전, 승부는 세계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호날두가 결정지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기의 라이벌인 두팀이 스페인 국왕컵 결승에서 만났습니다.
이번만은 숙적 바르셀로나를 꺾겠다는 듯 호날두가 날카로운 공격을 펼칩니다.
바르셀로나 메시도 맞불을 놨습니다.
절묘한 패스로 페드로의 골을 도왔지만 오프사이드였습니다.
승부는 연장 12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몸값의 사나이 호날두에 의해 갈렸습니다.
디 마리아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마드리드는 최근 6번의 맞대결에서 1무5패를 기록하다 마침내 최강 바르셀로나를 꺾었습니다.
<인터뷰> 카시아스
이번 라이벌전에 스페인 전역이 열광했고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도 집중됐습니다.
국왕컵 우승은 18년만입니다.
카퍼레이드에서는 수비수 라모스의 실수로 우승컵이 떨어져 부서지는 사고가 있었지만 팬들은 축제를 즐겼습니다.
<인터뷰> 팬 인터뷰
사상 초유의 4연전으로 이어지는 두 팀의 라이벌전, 엘클라시코는 다음주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라이벌전, 승부는 세계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호날두가 결정지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기의 라이벌인 두팀이 스페인 국왕컵 결승에서 만났습니다.
이번만은 숙적 바르셀로나를 꺾겠다는 듯 호날두가 날카로운 공격을 펼칩니다.
바르셀로나 메시도 맞불을 놨습니다.
절묘한 패스로 페드로의 골을 도왔지만 오프사이드였습니다.
승부는 연장 12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몸값의 사나이 호날두에 의해 갈렸습니다.
디 마리아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마드리드는 최근 6번의 맞대결에서 1무5패를 기록하다 마침내 최강 바르셀로나를 꺾었습니다.
<인터뷰> 카시아스
이번 라이벌전에 스페인 전역이 열광했고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도 집중됐습니다.
국왕컵 우승은 18년만입니다.
카퍼레이드에서는 수비수 라모스의 실수로 우승컵이 떨어져 부서지는 사고가 있었지만 팬들은 축제를 즐겼습니다.
<인터뷰> 팬 인터뷰
사상 초유의 4연전으로 이어지는 두 팀의 라이벌전, 엘클라시코는 다음주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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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메시 울린 결승골 ‘몸값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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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1 22:08:18

<앵커 멘트>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라이벌전, 승부는 세계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호날두가 결정지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기의 라이벌인 두팀이 스페인 국왕컵 결승에서 만났습니다.
이번만은 숙적 바르셀로나를 꺾겠다는 듯 호날두가 날카로운 공격을 펼칩니다.
바르셀로나 메시도 맞불을 놨습니다.
절묘한 패스로 페드로의 골을 도왔지만 오프사이드였습니다.
승부는 연장 12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몸값의 사나이 호날두에 의해 갈렸습니다.
디 마리아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마드리드는 최근 6번의 맞대결에서 1무5패를 기록하다 마침내 최강 바르셀로나를 꺾었습니다.
<인터뷰> 카시아스
이번 라이벌전에 스페인 전역이 열광했고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도 집중됐습니다.
국왕컵 우승은 18년만입니다.
카퍼레이드에서는 수비수 라모스의 실수로 우승컵이 떨어져 부서지는 사고가 있었지만 팬들은 축제를 즐겼습니다.
<인터뷰> 팬 인터뷰
사상 초유의 4연전으로 이어지는 두 팀의 라이벌전, 엘클라시코는 다음주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라이벌전, 승부는 세계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호날두가 결정지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기의 라이벌인 두팀이 스페인 국왕컵 결승에서 만났습니다.
이번만은 숙적 바르셀로나를 꺾겠다는 듯 호날두가 날카로운 공격을 펼칩니다.
바르셀로나 메시도 맞불을 놨습니다.
절묘한 패스로 페드로의 골을 도왔지만 오프사이드였습니다.
승부는 연장 12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몸값의 사나이 호날두에 의해 갈렸습니다.
디 마리아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마드리드는 최근 6번의 맞대결에서 1무5패를 기록하다 마침내 최강 바르셀로나를 꺾었습니다.
<인터뷰> 카시아스
이번 라이벌전에 스페인 전역이 열광했고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도 집중됐습니다.
국왕컵 우승은 18년만입니다.
카퍼레이드에서는 수비수 라모스의 실수로 우승컵이 떨어져 부서지는 사고가 있었지만 팬들은 축제를 즐겼습니다.
<인터뷰> 팬 인터뷰
사상 초유의 4연전으로 이어지는 두 팀의 라이벌전, 엘클라시코는 다음주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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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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