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7월부터는 김포공항에서 베이징으로 직접 가는 하늘길이 열립니다.
인천공항만 이용할 때보단 한결 가깝고 편리해 지겠죠?
김원장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37만여 명의 승객이 김포에서 상하이 노선을 이용했습니다.
<인터뷰> 김포-상하이 노선 승객 : "인천공항에서 가는 것보다 저는 서울에서 가깝고 상해 내려서도 편해요. 접근성이 좋아요."
오는 7월부터는 김포에서 직접 베이징으로 가는 하늘 길도 열립니다.
두 나라 4개 항공사가 하루 4번 왕복합니다.
이렇게 되면 베이징과 서울, 서울과 도쿄, 도쿄와 베이징을 연결하는 정기 항공편 - 이른바 베.세.토 셔틀이 완성됩니다.
<인터뷰> 심지영(국토부 국제항공과 서기관) : "인천공항에 비해 접근시간이 한시간 가량 줄고 접근 비용도 몇만 원 줄어서 출장이 잦은 비지니스 이용객들이 주로 이용할 것 같고."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 여행객은 187만 명.
1년 새 40%나 늘어나는 등 증가세에 있습니다.
<인터뷰> 김포국제공항 서울본부장 : "김포-베이징 노선으로 한해 최소 46만 명 이상이 이용할 것으로 보여서 김포국제공항이 명실상부한 비지니스 승객을 위해 비즈포트가 되는데..."
이번 김포 베이징 노선 개통으로 한중일 세 나라의 수도인 베이징과 서울, 도쿄가 하루 생활권으로 가까워졌습니다.
KBS 뉴스 김원장입니다.
7월부터는 김포공항에서 베이징으로 직접 가는 하늘길이 열립니다.
인천공항만 이용할 때보단 한결 가깝고 편리해 지겠죠?
김원장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37만여 명의 승객이 김포에서 상하이 노선을 이용했습니다.
<인터뷰> 김포-상하이 노선 승객 : "인천공항에서 가는 것보다 저는 서울에서 가깝고 상해 내려서도 편해요. 접근성이 좋아요."
오는 7월부터는 김포에서 직접 베이징으로 가는 하늘 길도 열립니다.
두 나라 4개 항공사가 하루 4번 왕복합니다.
이렇게 되면 베이징과 서울, 서울과 도쿄, 도쿄와 베이징을 연결하는 정기 항공편 - 이른바 베.세.토 셔틀이 완성됩니다.
<인터뷰> 심지영(국토부 국제항공과 서기관) : "인천공항에 비해 접근시간이 한시간 가량 줄고 접근 비용도 몇만 원 줄어서 출장이 잦은 비지니스 이용객들이 주로 이용할 것 같고."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 여행객은 187만 명.
1년 새 40%나 늘어나는 등 증가세에 있습니다.
<인터뷰> 김포국제공항 서울본부장 : "김포-베이징 노선으로 한해 최소 46만 명 이상이 이용할 것으로 보여서 김포국제공항이 명실상부한 비지니스 승객을 위해 비즈포트가 되는데..."
이번 김포 베이징 노선 개통으로 한중일 세 나라의 수도인 베이징과 서울, 도쿄가 하루 생활권으로 가까워졌습니다.
KBS 뉴스 김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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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김포~베이징 ‘하늘길’ 드디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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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6 22:04:06

<앵커 멘트>
7월부터는 김포공항에서 베이징으로 직접 가는 하늘길이 열립니다.
인천공항만 이용할 때보단 한결 가깝고 편리해 지겠죠?
김원장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37만여 명의 승객이 김포에서 상하이 노선을 이용했습니다.
<인터뷰> 김포-상하이 노선 승객 : "인천공항에서 가는 것보다 저는 서울에서 가깝고 상해 내려서도 편해요. 접근성이 좋아요."
오는 7월부터는 김포에서 직접 베이징으로 가는 하늘 길도 열립니다.
두 나라 4개 항공사가 하루 4번 왕복합니다.
이렇게 되면 베이징과 서울, 서울과 도쿄, 도쿄와 베이징을 연결하는 정기 항공편 - 이른바 베.세.토 셔틀이 완성됩니다.
<인터뷰> 심지영(국토부 국제항공과 서기관) : "인천공항에 비해 접근시간이 한시간 가량 줄고 접근 비용도 몇만 원 줄어서 출장이 잦은 비지니스 이용객들이 주로 이용할 것 같고."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 여행객은 187만 명.
1년 새 40%나 늘어나는 등 증가세에 있습니다.
<인터뷰> 김포국제공항 서울본부장 : "김포-베이징 노선으로 한해 최소 46만 명 이상이 이용할 것으로 보여서 김포국제공항이 명실상부한 비지니스 승객을 위해 비즈포트가 되는데..."
이번 김포 베이징 노선 개통으로 한중일 세 나라의 수도인 베이징과 서울, 도쿄가 하루 생활권으로 가까워졌습니다.
KBS 뉴스 김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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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기자 kim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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