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의상 공개…곧 명품 연기
입력 2011.04.29 (22:07)
수정 2011.04.2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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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여왕 김연아가 잠시 뒤 세계 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합니다.
김연아는 오늘 드레스 리허설에서 오피가드 코치가 직접 디자인한 지젤 의상을 공개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젤로 다시 태어난 김연아의 새 의상은 여왕의 우아함에 강렬한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검정색과 짙은 파란색의 조화, 아름다운 라인이 돋보입니다.
록산느의 탱고, 죽음의 무도, 본드걸에 이어,안무의 느낌을 살릴 지젤 의상은 오피가드 코치가 직접 디자인했습니다.
<인터뷰> 피터 오피가드 : "전체적으로 우아함이 넘치도록 제작했습니다.어깨쪽에 왕관같은 반짝이를 넣은것도 우아함을 더하기 위해섭니다."
김연아 바로 앞에 출전하는 지난대회 우승자,아사다 마오는 붉은색을 강조한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자신의 쇼트프로그램인 ’탱고’를 연습하는동안 점프 실수를 거듭하는 등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였습니다.
반면,새 의상을 입고 지젤을 연기한 김연아는 실수없이 깔끔하게 최종 리허설을 마쳤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현지에 완전히 적응했고,...어서 빨리 출전하고 싶다"
피겨여왕의 출격이 이제 한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전 세계팬들을 놀라게할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잠시 뒤 세계 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합니다.
김연아는 오늘 드레스 리허설에서 오피가드 코치가 직접 디자인한 지젤 의상을 공개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젤로 다시 태어난 김연아의 새 의상은 여왕의 우아함에 강렬한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검정색과 짙은 파란색의 조화, 아름다운 라인이 돋보입니다.
록산느의 탱고, 죽음의 무도, 본드걸에 이어,안무의 느낌을 살릴 지젤 의상은 오피가드 코치가 직접 디자인했습니다.
<인터뷰> 피터 오피가드 : "전체적으로 우아함이 넘치도록 제작했습니다.어깨쪽에 왕관같은 반짝이를 넣은것도 우아함을 더하기 위해섭니다."
김연아 바로 앞에 출전하는 지난대회 우승자,아사다 마오는 붉은색을 강조한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자신의 쇼트프로그램인 ’탱고’를 연습하는동안 점프 실수를 거듭하는 등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였습니다.
반면,새 의상을 입고 지젤을 연기한 김연아는 실수없이 깔끔하게 최종 리허설을 마쳤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현지에 완전히 적응했고,...어서 빨리 출전하고 싶다"
피겨여왕의 출격이 이제 한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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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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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의상 공개…곧 명품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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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9 22:07:58
- 수정2011-04-29 23:30:31

<앵커 멘트>
피겨여왕 김연아가 잠시 뒤 세계 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합니다.
김연아는 오늘 드레스 리허설에서 오피가드 코치가 직접 디자인한 지젤 의상을 공개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젤로 다시 태어난 김연아의 새 의상은 여왕의 우아함에 강렬한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검정색과 짙은 파란색의 조화, 아름다운 라인이 돋보입니다.
록산느의 탱고, 죽음의 무도, 본드걸에 이어,안무의 느낌을 살릴 지젤 의상은 오피가드 코치가 직접 디자인했습니다.
<인터뷰> 피터 오피가드 : "전체적으로 우아함이 넘치도록 제작했습니다.어깨쪽에 왕관같은 반짝이를 넣은것도 우아함을 더하기 위해섭니다."
김연아 바로 앞에 출전하는 지난대회 우승자,아사다 마오는 붉은색을 강조한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자신의 쇼트프로그램인 ’탱고’를 연습하는동안 점프 실수를 거듭하는 등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였습니다.
반면,새 의상을 입고 지젤을 연기한 김연아는 실수없이 깔끔하게 최종 리허설을 마쳤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현지에 완전히 적응했고,...어서 빨리 출전하고 싶다"
피겨여왕의 출격이 이제 한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전 세계팬들을 놀라게할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잠시 뒤 세계 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합니다.
김연아는 오늘 드레스 리허설에서 오피가드 코치가 직접 디자인한 지젤 의상을 공개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젤로 다시 태어난 김연아의 새 의상은 여왕의 우아함에 강렬한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검정색과 짙은 파란색의 조화, 아름다운 라인이 돋보입니다.
록산느의 탱고, 죽음의 무도, 본드걸에 이어,안무의 느낌을 살릴 지젤 의상은 오피가드 코치가 직접 디자인했습니다.
<인터뷰> 피터 오피가드 : "전체적으로 우아함이 넘치도록 제작했습니다.어깨쪽에 왕관같은 반짝이를 넣은것도 우아함을 더하기 위해섭니다."
김연아 바로 앞에 출전하는 지난대회 우승자,아사다 마오는 붉은색을 강조한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자신의 쇼트프로그램인 ’탱고’를 연습하는동안 점프 실수를 거듭하는 등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였습니다.
반면,새 의상을 입고 지젤을 연기한 김연아는 실수없이 깔끔하게 최종 리허설을 마쳤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현지에 완전히 적응했고,...어서 빨리 출전하고 싶다"
피겨여왕의 출격이 이제 한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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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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