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명품 연기 선사 ‘아쉬운 2위’
입력 2011.05.01 (07:43)
수정 2011.05.0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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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모스크바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던 김연아 선수는 어제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 아리랑 음악을 배경으로 한 새 안무 '오마주 투 코리아'를 연기했지만, 점프에서 두 차례나 실수를 해, 최고 득점을 얻는데 실패했습니다.
우승은 무결점 연기를 펼친 일본의 안도 미키가 차지했습니다.
김연아보다 1.29점 앞선 합계 195.79점을 얻은 안도 미키는 이로써, 2007년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4년만에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던 김연아 선수는 어제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 아리랑 음악을 배경으로 한 새 안무 '오마주 투 코리아'를 연기했지만, 점프에서 두 차례나 실수를 해, 최고 득점을 얻는데 실패했습니다.
우승은 무결점 연기를 펼친 일본의 안도 미키가 차지했습니다.
김연아보다 1.29점 앞선 합계 195.79점을 얻은 안도 미키는 이로써, 2007년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4년만에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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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명품 연기 선사 ‘아쉬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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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1 07:43:25
- 수정2011-05-01 09:04:14

김연아가 모스크바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던 김연아 선수는 어제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 아리랑 음악을 배경으로 한 새 안무 '오마주 투 코리아'를 연기했지만, 점프에서 두 차례나 실수를 해, 최고 득점을 얻는데 실패했습니다.
우승은 무결점 연기를 펼친 일본의 안도 미키가 차지했습니다.
김연아보다 1.29점 앞선 합계 195.79점을 얻은 안도 미키는 이로써, 2007년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4년만에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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