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피켓을 보니까 슈퍼주니어 같은 우리 아이돌 스타 이름이 적혀 있죠? 이곳은 프랑스, 파립니다.
다음달 파리에서 한국 가수들 콘서트가 열리는데 표를 못 구한 팬들이 시위를 벌이는 겁니다.
그만큼 인기가 대단하다는 얘기겠죠? 먼저 이충형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루브르 박물관 앞이 떠들썩합니다.
프랑스의 한류팬 수백 명이 몰려들어 K 팝에 맞춰 현란한 춤을 춥니다.
머리띠와 신발엔 태극기를 그려넣고 또렷한 발음으로 한국 가요를 부릅니다.
<녹취> "넌 내게 빠져! 넌 내게 미쳐!"
즐거운 축제판이지만 실은, 이들은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다음달 초, 파리에서 열리는 소녀시대,샤이니 등 한국 가수들 첫 유럽 공연의 표를 구하지 못해섭니다.
<인터뷰>율리아(K-pop 팬) : "우리 모두 팬이에요.기회를 놓칠 수 없어요.한국 가수들이 파리에 오는데 표가 없어요, 실망입니다."
예매 시작 단 10여분 만에 매진된 6천 장의 공연 티켓, 이젠 암표까지 돌고 있기 때문에 공연을 한번 더 해달라는 요굽니다.
이같은 시위는 프랑스 뿐 아니라, 독일과 스페인,스위스 등 유럽 곳곳에서 동시에 벌어졌습니다.
<인터뷰>루시(K-pop 팬) : "너무 잘생겼어요.잘생긴데다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부르고, 전부 다에요. 그들은 완벽해요."
문화 강국, 프랑스에 불고 있는 한류 바람.
앞으로 유럽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커지게 됐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이충형입니다.
피켓을 보니까 슈퍼주니어 같은 우리 아이돌 스타 이름이 적혀 있죠? 이곳은 프랑스, 파립니다.
다음달 파리에서 한국 가수들 콘서트가 열리는데 표를 못 구한 팬들이 시위를 벌이는 겁니다.
그만큼 인기가 대단하다는 얘기겠죠? 먼저 이충형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루브르 박물관 앞이 떠들썩합니다.
프랑스의 한류팬 수백 명이 몰려들어 K 팝에 맞춰 현란한 춤을 춥니다.
머리띠와 신발엔 태극기를 그려넣고 또렷한 발음으로 한국 가요를 부릅니다.
<녹취> "넌 내게 빠져! 넌 내게 미쳐!"
즐거운 축제판이지만 실은, 이들은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다음달 초, 파리에서 열리는 소녀시대,샤이니 등 한국 가수들 첫 유럽 공연의 표를 구하지 못해섭니다.
<인터뷰>율리아(K-pop 팬) : "우리 모두 팬이에요.기회를 놓칠 수 없어요.한국 가수들이 파리에 오는데 표가 없어요, 실망입니다."
예매 시작 단 10여분 만에 매진된 6천 장의 공연 티켓, 이젠 암표까지 돌고 있기 때문에 공연을 한번 더 해달라는 요굽니다.
이같은 시위는 프랑스 뿐 아니라, 독일과 스페인,스위스 등 유럽 곳곳에서 동시에 벌어졌습니다.
<인터뷰>루시(K-pop 팬) : "너무 잘생겼어요.잘생긴데다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부르고, 전부 다에요. 그들은 완벽해요."
문화 강국, 프랑스에 불고 있는 한류 바람.
앞으로 유럽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커지게 됐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이충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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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op 공연 표 매진…암표까지 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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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2 22:05:31
<앵커 멘트>
피켓을 보니까 슈퍼주니어 같은 우리 아이돌 스타 이름이 적혀 있죠? 이곳은 프랑스, 파립니다.
다음달 파리에서 한국 가수들 콘서트가 열리는데 표를 못 구한 팬들이 시위를 벌이는 겁니다.
그만큼 인기가 대단하다는 얘기겠죠? 먼저 이충형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루브르 박물관 앞이 떠들썩합니다.
프랑스의 한류팬 수백 명이 몰려들어 K 팝에 맞춰 현란한 춤을 춥니다.
머리띠와 신발엔 태극기를 그려넣고 또렷한 발음으로 한국 가요를 부릅니다.
<녹취> "넌 내게 빠져! 넌 내게 미쳐!"
즐거운 축제판이지만 실은, 이들은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다음달 초, 파리에서 열리는 소녀시대,샤이니 등 한국 가수들 첫 유럽 공연의 표를 구하지 못해섭니다.
<인터뷰>율리아(K-pop 팬) : "우리 모두 팬이에요.기회를 놓칠 수 없어요.한국 가수들이 파리에 오는데 표가 없어요, 실망입니다."
예매 시작 단 10여분 만에 매진된 6천 장의 공연 티켓, 이젠 암표까지 돌고 있기 때문에 공연을 한번 더 해달라는 요굽니다.
이같은 시위는 프랑스 뿐 아니라, 독일과 스페인,스위스 등 유럽 곳곳에서 동시에 벌어졌습니다.
<인터뷰>루시(K-pop 팬) : "너무 잘생겼어요.잘생긴데다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부르고, 전부 다에요. 그들은 완벽해요."
문화 강국, 프랑스에 불고 있는 한류 바람.
앞으로 유럽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커지게 됐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이충형입니다.
피켓을 보니까 슈퍼주니어 같은 우리 아이돌 스타 이름이 적혀 있죠? 이곳은 프랑스, 파립니다.
다음달 파리에서 한국 가수들 콘서트가 열리는데 표를 못 구한 팬들이 시위를 벌이는 겁니다.
그만큼 인기가 대단하다는 얘기겠죠? 먼저 이충형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루브르 박물관 앞이 떠들썩합니다.
프랑스의 한류팬 수백 명이 몰려들어 K 팝에 맞춰 현란한 춤을 춥니다.
머리띠와 신발엔 태극기를 그려넣고 또렷한 발음으로 한국 가요를 부릅니다.
<녹취> "넌 내게 빠져! 넌 내게 미쳐!"
즐거운 축제판이지만 실은, 이들은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다음달 초, 파리에서 열리는 소녀시대,샤이니 등 한국 가수들 첫 유럽 공연의 표를 구하지 못해섭니다.
<인터뷰>율리아(K-pop 팬) : "우리 모두 팬이에요.기회를 놓칠 수 없어요.한국 가수들이 파리에 오는데 표가 없어요, 실망입니다."
예매 시작 단 10여분 만에 매진된 6천 장의 공연 티켓, 이젠 암표까지 돌고 있기 때문에 공연을 한번 더 해달라는 요굽니다.
이같은 시위는 프랑스 뿐 아니라, 독일과 스페인,스위스 등 유럽 곳곳에서 동시에 벌어졌습니다.
<인터뷰>루시(K-pop 팬) : "너무 잘생겼어요.잘생긴데다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부르고, 전부 다에요. 그들은 완벽해요."
문화 강국, 프랑스에 불고 있는 한류 바람.
앞으로 유럽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커지게 됐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이충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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