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가 개막 한달, 화려한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역대 두번째 최단기간 100만관중 돌파에 성공하면서, 660만 관중돌파의 청신호를 켰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165cm의 최단신 김선빈도,115kg의 거구 최준석도 있는 그대로를 사랑합니다.
<녹취> "두산 사랑해요!"
때로는 가족들과, 때로는 직장동료와 함께 응원 삼매경에 빠집니다.
매일 출근도장을 찍는 나홀로족까지.
개막전부터 몰리기 시작한 구름관중은 벌써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역대 두번째로 빠른 기록입니다.
94경기를 소화한 현재,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평균 만 2천여명의 관중이 찾았습니다.
공동 3위인 돌풍의 LG가 무려 36%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이른바 엘롯기 동맹이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여성팬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응원이 재밌어서 그라운드를 찾은 팬들도, 이제는 야구 자체의 즐거움까지 알게 됐습니다.
<인터뷰> "요즘은 제가 신랑한테 룰을 가르쳐줘요."
구단들도 마케팅에 적극적입니다.
퀸즈데이 등의 기념일을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로 여성팬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범진(유니폼 판매 직원) : "핑크색등 여성분들 취향에 맞는 옷을 구비하려고 하고 있죠."
개막 한달만에 벌써 100만. 바야흐로 프로야구 전성시댑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프로야구가 개막 한달, 화려한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역대 두번째 최단기간 100만관중 돌파에 성공하면서, 660만 관중돌파의 청신호를 켰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165cm의 최단신 김선빈도,115kg의 거구 최준석도 있는 그대로를 사랑합니다.
<녹취> "두산 사랑해요!"
때로는 가족들과, 때로는 직장동료와 함께 응원 삼매경에 빠집니다.
매일 출근도장을 찍는 나홀로족까지.
개막전부터 몰리기 시작한 구름관중은 벌써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역대 두번째로 빠른 기록입니다.
94경기를 소화한 현재,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평균 만 2천여명의 관중이 찾았습니다.
공동 3위인 돌풍의 LG가 무려 36%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이른바 엘롯기 동맹이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여성팬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응원이 재밌어서 그라운드를 찾은 팬들도, 이제는 야구 자체의 즐거움까지 알게 됐습니다.
<인터뷰> "요즘은 제가 신랑한테 룰을 가르쳐줘요."
구단들도 마케팅에 적극적입니다.
퀸즈데이 등의 기념일을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로 여성팬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범진(유니폼 판매 직원) : "핑크색등 여성분들 취향에 맞는 옷을 구비하려고 하고 있죠."
개막 한달만에 벌써 100만. 바야흐로 프로야구 전성시댑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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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심 잡은 야구 열풍! 벌써 100만 돌파
-
- 입력 2011-05-02 22:05:39
<앵커 멘트>
프로야구가 개막 한달, 화려한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역대 두번째 최단기간 100만관중 돌파에 성공하면서, 660만 관중돌파의 청신호를 켰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165cm의 최단신 김선빈도,115kg의 거구 최준석도 있는 그대로를 사랑합니다.
<녹취> "두산 사랑해요!"
때로는 가족들과, 때로는 직장동료와 함께 응원 삼매경에 빠집니다.
매일 출근도장을 찍는 나홀로족까지.
개막전부터 몰리기 시작한 구름관중은 벌써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역대 두번째로 빠른 기록입니다.
94경기를 소화한 현재,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평균 만 2천여명의 관중이 찾았습니다.
공동 3위인 돌풍의 LG가 무려 36%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이른바 엘롯기 동맹이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여성팬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응원이 재밌어서 그라운드를 찾은 팬들도, 이제는 야구 자체의 즐거움까지 알게 됐습니다.
<인터뷰> "요즘은 제가 신랑한테 룰을 가르쳐줘요."
구단들도 마케팅에 적극적입니다.
퀸즈데이 등의 기념일을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로 여성팬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범진(유니폼 판매 직원) : "핑크색등 여성분들 취향에 맞는 옷을 구비하려고 하고 있죠."
개막 한달만에 벌써 100만. 바야흐로 프로야구 전성시댑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프로야구가 개막 한달, 화려한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역대 두번째 최단기간 100만관중 돌파에 성공하면서, 660만 관중돌파의 청신호를 켰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165cm의 최단신 김선빈도,115kg의 거구 최준석도 있는 그대로를 사랑합니다.
<녹취> "두산 사랑해요!"
때로는 가족들과, 때로는 직장동료와 함께 응원 삼매경에 빠집니다.
매일 출근도장을 찍는 나홀로족까지.
개막전부터 몰리기 시작한 구름관중은 벌써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역대 두번째로 빠른 기록입니다.
94경기를 소화한 현재,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평균 만 2천여명의 관중이 찾았습니다.
공동 3위인 돌풍의 LG가 무려 36%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이른바 엘롯기 동맹이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여성팬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응원이 재밌어서 그라운드를 찾은 팬들도, 이제는 야구 자체의 즐거움까지 알게 됐습니다.
<인터뷰> "요즘은 제가 신랑한테 룰을 가르쳐줘요."
구단들도 마케팅에 적극적입니다.
퀸즈데이 등의 기념일을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로 여성팬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범진(유니폼 판매 직원) : "핑크색등 여성분들 취향에 맞는 옷을 구비하려고 하고 있죠."
개막 한달만에 벌써 100만. 바야흐로 프로야구 전성시댑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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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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