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진·지진해일 대비 전국민 참여 훈련

입력 2011.05.04 (07:58) 수정 2011.05.0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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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마지막날인 오늘은 전국에서 지진과 지진해일 대비 훈련이 진행됩니다.

오늘 훈련에선 일반 시민뿐 아니라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이 실제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김민경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3월, 2만 6천여 명이 숨지거나 행방불명된 일본 대지진.

최악의 상황에서도 학생들은 평소 반복된 훈련 덕에 무사했던 사례가 많습니다.

오늘 이 같은 상황에 대비한 전국 규모의 훈련이 실시됩니다.

오전 11시, 대전 동쪽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전국에 재난위험경보가 발령됩니다.

훈련이 진행되는 20분동안 차량 운행은 전면 통제되고, 건물 안에 있는 시민은 계단을 이용해 야외의 넓은 공간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전국의 모든 유치원생과 초,중,고교생 800여만 명도 책상 아래 등으로 몸을 숨긴 뒤, 야외로 대피하는 훈련을 합니다.

지진 해일위험이 큰 동해안과 제주도에선 해일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합니다.

독도 남쪽 해상의 강진으로 최고 7미터 해일이 밀려오는 상황을 가정해, 주민들은 높은 지대나 대피소로 신속히 이동하는 훈련을 합니다.

경보음이 울리면 해당 지역의 관광객 역시 안내요원의 지시에 따라 훈련에 참여해야 합니다.

특히 올해부턴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도 훈련에 참여하기로 해, 외국공관 등지엔 영어와 일어 등으로 제작된 훈련안내문이 배포됐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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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마지막날인 오늘은 전국에서 지진과 지진해일 대비 훈련이 진행됩니다. 오늘 훈련에선 일반 시민뿐 아니라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이 실제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김민경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3월, 2만 6천여 명이 숨지거나 행방불명된 일본 대지진. 최악의 상황에서도 학생들은 평소 반복된 훈련 덕에 무사했던 사례가 많습니다. 오늘 이 같은 상황에 대비한 전국 규모의 훈련이 실시됩니다. 오전 11시, 대전 동쪽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전국에 재난위험경보가 발령됩니다. 훈련이 진행되는 20분동안 차량 운행은 전면 통제되고, 건물 안에 있는 시민은 계단을 이용해 야외의 넓은 공간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전국의 모든 유치원생과 초,중,고교생 800여만 명도 책상 아래 등으로 몸을 숨긴 뒤, 야외로 대피하는 훈련을 합니다. 지진 해일위험이 큰 동해안과 제주도에선 해일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합니다. 독도 남쪽 해상의 강진으로 최고 7미터 해일이 밀려오는 상황을 가정해, 주민들은 높은 지대나 대피소로 신속히 이동하는 훈련을 합니다. 경보음이 울리면 해당 지역의 관광객 역시 안내요원의 지시에 따라 훈련에 참여해야 합니다. 특히 올해부턴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도 훈련에 참여하기로 해, 외국공관 등지엔 영어와 일어 등으로 제작된 훈련안내문이 배포됐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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