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톡톡] 화이트닝 케어, 똑똑하게! 外
입력 2011.05.04 (08:54)
수정 2011.05.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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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외선이 강한 봄볕! 기미,잡티를 막기 위해 화이트닝 제품 제대로 쓰는 법, 알아볼까요?
<리포트>
화이트닝 에센스는 일반적으로 밤에 바르는 게 더 좋습니다.
주요 성분인 비타민C와 알부틴이 햇빛을 보면 효과가 떨어지거든요.
바르는 순서는 스킨 - 아이크림 - 에센스 - 로션 - 크림 순이 일반적입니다.
<인터뷰>이희련(메이크업아티스트) : "로션이나 크림을 바른 후에는 피부에 막이 형성이 돼서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화이트닝 에센스를 바른 후 발라주시고요. 특히, 비타민C가 들어간 화이트닝 제품 같은 경우에는 보습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바른 후 수분크림을 함께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대게 주름개선이나 노화방지 제품과는 같이 쓰지 않는 게 좋은데요.
성분들끼리 부딪혀서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효과가 상쇄될 수 있다고 합니다.
최소 3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를 본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뭉개진 찰흙 같은 이 것!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 '블로브피쉬’입니다.
이 코주부 대머리 물고기는요. 호주와 네덜란드 쪽 심해에 살고 있대요.
옆으로 툭 튀어나온 눈, 빨대처럼 솟은 콧구멍, 다 빠진 이빨... ‘곰치’입니다.
슈렉을 빼닮은 ‘혹 난 놀래기’와 ‘살아있는 화석’ 주름 상어, 이빨이 한가득~ 칠성 장어, 쑤가미, 스톤 피쉬까지!
정말 지독하게 못 생겼네요~
사람처럼 행동하는 동물들이 인터넷에서 화젭니다
한 여성을 보자 두 발로 덥석 껴안고 진~한 입맞춤을 하는 이 사자!
품에 꼭 안고 몸서리를 치는데요.
키스세례에 목을 휘감은 모습까지 정말 사랑에 빠진 남자 같죠?
귀여운 요 녀석~! 꼭 갓난아이 같죠~
뭘 촬영한 걸까요? 어~ 머~!
집안에 우환 있으세요?
일명‘자포자기 고양이’로 유명하다네요.
너무 뜨겁거나, 금방 식어버리는 커피, 이제 걱정 끝~입니다!
커피콩 모양의 이 발명품만 넣어주~면, 마시기 딱 좋은 온도가 되는데 길게는 5시간이나 유지된대요.
무독성의 특수소재가 열을 흡수하거나, 내뿜는 원리라는데~ 얼른 쓸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요즘 많이 쓰는 치실, 사용법을 올바르게 알아야 효과도 제대로 보겠죠?
먼저, 30센티미터 정도로 끊은 치실을 이렇~게 돌려서 5센티미터 간격으로 잡습니다.
팽팽하게 당겨 치아 사이로 슬쩍 밀어 넣는데요.
이 때, 치아를 C자 형태로 감싸는 게 포인트입니다.
밑에서 위로 두세 번, 부드럽게 쓸어 올리는데, 치실이 잇몸에 자극을 줘서, 혈액순환과 치태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서현식(치과의사) : "치실을 사용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현상이니까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양치질을 하시기 전에 치실을 먼저 사용하시면 치약의 불소가 이 사이사이로 잘 스며들어서 양치질 효과가 더 좋아집니다."
다른 이를 닦을 때에는 치실의 깨끗한 부분으로 바꿔 잡아야 치태가 옮겨 붙지 않겠죠?
지금까지 검색어톡톡이었습니다.
자외선이 강한 봄볕! 기미,잡티를 막기 위해 화이트닝 제품 제대로 쓰는 법, 알아볼까요?
<리포트>
화이트닝 에센스는 일반적으로 밤에 바르는 게 더 좋습니다.
주요 성분인 비타민C와 알부틴이 햇빛을 보면 효과가 떨어지거든요.
바르는 순서는 스킨 - 아이크림 - 에센스 - 로션 - 크림 순이 일반적입니다.
<인터뷰>이희련(메이크업아티스트) : "로션이나 크림을 바른 후에는 피부에 막이 형성이 돼서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화이트닝 에센스를 바른 후 발라주시고요. 특히, 비타민C가 들어간 화이트닝 제품 같은 경우에는 보습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바른 후 수분크림을 함께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대게 주름개선이나 노화방지 제품과는 같이 쓰지 않는 게 좋은데요.
성분들끼리 부딪혀서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효과가 상쇄될 수 있다고 합니다.
최소 3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를 본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뭉개진 찰흙 같은 이 것!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 '블로브피쉬’입니다.
이 코주부 대머리 물고기는요. 호주와 네덜란드 쪽 심해에 살고 있대요.
옆으로 툭 튀어나온 눈, 빨대처럼 솟은 콧구멍, 다 빠진 이빨... ‘곰치’입니다.
슈렉을 빼닮은 ‘혹 난 놀래기’와 ‘살아있는 화석’ 주름 상어, 이빨이 한가득~ 칠성 장어, 쑤가미, 스톤 피쉬까지!
정말 지독하게 못 생겼네요~
사람처럼 행동하는 동물들이 인터넷에서 화젭니다
한 여성을 보자 두 발로 덥석 껴안고 진~한 입맞춤을 하는 이 사자!
품에 꼭 안고 몸서리를 치는데요.
키스세례에 목을 휘감은 모습까지 정말 사랑에 빠진 남자 같죠?
귀여운 요 녀석~! 꼭 갓난아이 같죠~
뭘 촬영한 걸까요? 어~ 머~!
집안에 우환 있으세요?
일명‘자포자기 고양이’로 유명하다네요.
너무 뜨겁거나, 금방 식어버리는 커피, 이제 걱정 끝~입니다!
커피콩 모양의 이 발명품만 넣어주~면, 마시기 딱 좋은 온도가 되는데 길게는 5시간이나 유지된대요.
무독성의 특수소재가 열을 흡수하거나, 내뿜는 원리라는데~ 얼른 쓸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요즘 많이 쓰는 치실, 사용법을 올바르게 알아야 효과도 제대로 보겠죠?
먼저, 30센티미터 정도로 끊은 치실을 이렇~게 돌려서 5센티미터 간격으로 잡습니다.
팽팽하게 당겨 치아 사이로 슬쩍 밀어 넣는데요.
이 때, 치아를 C자 형태로 감싸는 게 포인트입니다.
밑에서 위로 두세 번, 부드럽게 쓸어 올리는데, 치실이 잇몸에 자극을 줘서, 혈액순환과 치태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서현식(치과의사) : "치실을 사용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현상이니까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양치질을 하시기 전에 치실을 먼저 사용하시면 치약의 불소가 이 사이사이로 잘 스며들어서 양치질 효과가 더 좋아집니다."
다른 이를 닦을 때에는 치실의 깨끗한 부분으로 바꿔 잡아야 치태가 옮겨 붙지 않겠죠?
지금까지 검색어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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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4 08:54:14
- 수정2011-05-04 09: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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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이 강한 봄볕! 기미,잡티를 막기 위해 화이트닝 제품 제대로 쓰는 법, 알아볼까요?
<리포트>
화이트닝 에센스는 일반적으로 밤에 바르는 게 더 좋습니다.
주요 성분인 비타민C와 알부틴이 햇빛을 보면 효과가 떨어지거든요.
바르는 순서는 스킨 - 아이크림 - 에센스 - 로션 - 크림 순이 일반적입니다.
<인터뷰>이희련(메이크업아티스트) : "로션이나 크림을 바른 후에는 피부에 막이 형성이 돼서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화이트닝 에센스를 바른 후 발라주시고요. 특히, 비타민C가 들어간 화이트닝 제품 같은 경우에는 보습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바른 후 수분크림을 함께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대게 주름개선이나 노화방지 제품과는 같이 쓰지 않는 게 좋은데요.
성분들끼리 부딪혀서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효과가 상쇄될 수 있다고 합니다.
최소 3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를 본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뭉개진 찰흙 같은 이 것!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 '블로브피쉬’입니다.
이 코주부 대머리 물고기는요. 호주와 네덜란드 쪽 심해에 살고 있대요.
옆으로 툭 튀어나온 눈, 빨대처럼 솟은 콧구멍, 다 빠진 이빨... ‘곰치’입니다.
슈렉을 빼닮은 ‘혹 난 놀래기’와 ‘살아있는 화석’ 주름 상어, 이빨이 한가득~ 칠성 장어, 쑤가미, 스톤 피쉬까지!
정말 지독하게 못 생겼네요~
사람처럼 행동하는 동물들이 인터넷에서 화젭니다
한 여성을 보자 두 발로 덥석 껴안고 진~한 입맞춤을 하는 이 사자!
품에 꼭 안고 몸서리를 치는데요.
키스세례에 목을 휘감은 모습까지 정말 사랑에 빠진 남자 같죠?
귀여운 요 녀석~! 꼭 갓난아이 같죠~
뭘 촬영한 걸까요? 어~ 머~!
집안에 우환 있으세요?
일명‘자포자기 고양이’로 유명하다네요.
너무 뜨겁거나, 금방 식어버리는 커피, 이제 걱정 끝~입니다!
커피콩 모양의 이 발명품만 넣어주~면, 마시기 딱 좋은 온도가 되는데 길게는 5시간이나 유지된대요.
무독성의 특수소재가 열을 흡수하거나, 내뿜는 원리라는데~ 얼른 쓸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요즘 많이 쓰는 치실, 사용법을 올바르게 알아야 효과도 제대로 보겠죠?
먼저, 30센티미터 정도로 끊은 치실을 이렇~게 돌려서 5센티미터 간격으로 잡습니다.
팽팽하게 당겨 치아 사이로 슬쩍 밀어 넣는데요.
이 때, 치아를 C자 형태로 감싸는 게 포인트입니다.
밑에서 위로 두세 번, 부드럽게 쓸어 올리는데, 치실이 잇몸에 자극을 줘서, 혈액순환과 치태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서현식(치과의사) : "치실을 사용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현상이니까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양치질을 하시기 전에 치실을 먼저 사용하시면 치약의 불소가 이 사이사이로 잘 스며들어서 양치질 효과가 더 좋아집니다."
다른 이를 닦을 때에는 치실의 깨끗한 부분으로 바꿔 잡아야 치태가 옮겨 붙지 않겠죠?
지금까지 검색어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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