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외모 되고! 연기도 되고! ‘로맨스타운’

입력 2011.05.04 (08:54) 수정 2011.05.04 (11: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성유리, 정겨운, 김민준, 민효린 씨 까지~

외모면 외모! 연기면 연기!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네 배우들이 드라마 <로맨스타운>으로 뭉쳤습니다!

가사 관리사라는 독특한 주제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풋풋한 네 청춘남녀와의 만남! 함께 하시죠

<리포트>

열띤 취재경쟁이 벌어지는 이 곳.

바로 드라마 <로맨스 타운> 제작발표횝니다.

오늘의 주인공 성유리 씨!

짧은 단발머리와 블랙 미니 드레스가 아주 잘 어울리는데요~

어머나! 뒷모습은 반전이네요.

민효린 씨 역시 블랙 미니드레스로 깜찍한 모습을 뽐냈고요.

정겨운.김민준 씨는 재벌가 역할과 어울리는 멋진 슈트로 등장! 한껏 멋을 냈죠~

네 청춘남녀 모두 멋지네요!

<인터뷰> 민효린(연기자) :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저희는 로맨스타운입니다."

드라마 '로맨스 타운'은 재벌가에서 일하는 가사관리사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인데요~

드라마 속 교복 입은 성유리 씨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동안 종결자로 선정됐는데요~

정말 30대 맞나요?

혹시 방부제 드시는 건 아니죠?

<인터뷰> 성유리(연기자) : "제가 봤을 때 교복 입었을 때 고등학교처럼 보이지 않았는데 방송 보신 분들이 저의 안티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요. 너무 냉정하게 평가하지 말아주세요. "

모델 출신으로 훤칠한 키에 8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정겨운 씨!

복근이 예술인데요!

하지만...아니~ 저 분! 정겨운씨 맞나요?

터질 듯한 볼살과 뱃살!

정겨운 씨~ 의자가 엉덩이에 끼었어요.

<인터뷰> 정겨운(연기자) : "약간 괴물 보듯이 보더라고요. 정말 느껴졌어요.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성유리씨는 너무 좋아했어요. 고소한지...저는 힘들어 죽겠는데 귀엽데요. 뚱뚱한게 귀엽다고 더 하면 안 돼겠냐고..."

저도 분장한 모습이 더 귀여워보이는데요~

극중 가사관리사로 등장하는 성유리- 민효린 씨!

앞치마 입은 모습만 봐도 완벽한 가사관리사로 보이는데요~

실제로도 집안일을 잘 하시나요?

<인터뷰> 성유리(연기자) : "저는 집안일을 부모님이 많이 안 시키셨어요. ‘시집가면 평생 할 텐데 뭐 하러 하냐고...’이번 드라마 하면서 요리 배웠거든요. 너무 재밌는 거예요."

그럼~ 효린 씨는요?

<인터뷰> 민효린(연기자) : "저는 청소 자신 있어요. 예전에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청소를 하면서 이겨냈거든요. 청소가 정말 제일 쉬었어요. 머리 아픈 일을 싹 잊게 만든답니다."

한편, 김민준 씨는 가사관리사가 꼭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김민준(연기자) : "어머님이 뱀이랑 사는 것 같다고 하세요. (옷을 여기저기 벗어서) 허물 벗어놓고 다닌다고... 그래서 저는 가사관리사가 있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조 아이돌 핑클로 활동했던 성유리 씨!

당시 S.E.S와 라이벌로 두 팀 모두 인기가 대단했죠.

함께 드라마를 하게된 연기자들은 누구 팬이었나요?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인터뷰> 김민준(연기자) : "저는 성유리씨 좋아했어요. 그 안에서도 파가 나뉘잖아요. 그때 성유리씨 좋아했어요."

<인터뷰> 민효린(연기자) : "성유리 선배님 팬. 핑클의 멤버가 되고 싶었던 소녀였어요."

<인터뷰> 정겨운(연기자) : "(성유리 씨가) 환상을 딱 안 무너뜨리고 핑클 때 명성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고 S.E.S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정겨운 씨! 위험한 발언인데요?

<인터뷰> 정겨운(연기자) : "이거 편집해 주세요."

<인터뷰> 정겨운(연기자) : "재미난 로맨스가 있으니깐 "

<인터뷰> 민효린(연기자) : "어머님들이 좋아할 것 같고"

<인터뷰> 김민준(연기자) : "정말 달콤하게 다가갈 겁니다. "

<인터뷰> 성유리(연기자) : "멋진 두 남자분과 예쁜 가사관리사들이 많이 나오니깐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네 청춘남녀가 그려나갈 유쾌한 드라마 <로맨스 타운>!

5월 11일 첫 방송! 꼭 놓치지 마세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외모 되고! 연기도 되고! ‘로맨스타운’
    • 입력 2011-05-04 08:54:17
    • 수정2011-05-04 11:07:58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성유리, 정겨운, 김민준, 민효린 씨 까지~ 외모면 외모! 연기면 연기!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네 배우들이 드라마 <로맨스타운>으로 뭉쳤습니다! 가사 관리사라는 독특한 주제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풋풋한 네 청춘남녀와의 만남! 함께 하시죠 <리포트> 열띤 취재경쟁이 벌어지는 이 곳. 바로 드라마 <로맨스 타운> 제작발표횝니다. 오늘의 주인공 성유리 씨! 짧은 단발머리와 블랙 미니 드레스가 아주 잘 어울리는데요~ 어머나! 뒷모습은 반전이네요. 민효린 씨 역시 블랙 미니드레스로 깜찍한 모습을 뽐냈고요. 정겨운.김민준 씨는 재벌가 역할과 어울리는 멋진 슈트로 등장! 한껏 멋을 냈죠~ 네 청춘남녀 모두 멋지네요! <인터뷰> 민효린(연기자) :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저희는 로맨스타운입니다." 드라마 '로맨스 타운'은 재벌가에서 일하는 가사관리사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인데요~ 드라마 속 교복 입은 성유리 씨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동안 종결자로 선정됐는데요~ 정말 30대 맞나요? 혹시 방부제 드시는 건 아니죠? <인터뷰> 성유리(연기자) : "제가 봤을 때 교복 입었을 때 고등학교처럼 보이지 않았는데 방송 보신 분들이 저의 안티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요. 너무 냉정하게 평가하지 말아주세요. " 모델 출신으로 훤칠한 키에 8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정겨운 씨! 복근이 예술인데요! 하지만...아니~ 저 분! 정겨운씨 맞나요? 터질 듯한 볼살과 뱃살! 정겨운 씨~ 의자가 엉덩이에 끼었어요. <인터뷰> 정겨운(연기자) : "약간 괴물 보듯이 보더라고요. 정말 느껴졌어요.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성유리씨는 너무 좋아했어요. 고소한지...저는 힘들어 죽겠는데 귀엽데요. 뚱뚱한게 귀엽다고 더 하면 안 돼겠냐고..." 저도 분장한 모습이 더 귀여워보이는데요~ 극중 가사관리사로 등장하는 성유리- 민효린 씨! 앞치마 입은 모습만 봐도 완벽한 가사관리사로 보이는데요~ 실제로도 집안일을 잘 하시나요? <인터뷰> 성유리(연기자) : "저는 집안일을 부모님이 많이 안 시키셨어요. ‘시집가면 평생 할 텐데 뭐 하러 하냐고...’이번 드라마 하면서 요리 배웠거든요. 너무 재밌는 거예요." 그럼~ 효린 씨는요? <인터뷰> 민효린(연기자) : "저는 청소 자신 있어요. 예전에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청소를 하면서 이겨냈거든요. 청소가 정말 제일 쉬었어요. 머리 아픈 일을 싹 잊게 만든답니다." 한편, 김민준 씨는 가사관리사가 꼭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김민준(연기자) : "어머님이 뱀이랑 사는 것 같다고 하세요. (옷을 여기저기 벗어서) 허물 벗어놓고 다닌다고... 그래서 저는 가사관리사가 있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조 아이돌 핑클로 활동했던 성유리 씨! 당시 S.E.S와 라이벌로 두 팀 모두 인기가 대단했죠. 함께 드라마를 하게된 연기자들은 누구 팬이었나요?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인터뷰> 김민준(연기자) : "저는 성유리씨 좋아했어요. 그 안에서도 파가 나뉘잖아요. 그때 성유리씨 좋아했어요." <인터뷰> 민효린(연기자) : "성유리 선배님 팬. 핑클의 멤버가 되고 싶었던 소녀였어요." <인터뷰> 정겨운(연기자) : "(성유리 씨가) 환상을 딱 안 무너뜨리고 핑클 때 명성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고 S.E.S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정겨운 씨! 위험한 발언인데요? <인터뷰> 정겨운(연기자) : "이거 편집해 주세요." <인터뷰> 정겨운(연기자) : "재미난 로맨스가 있으니깐 " <인터뷰> 민효린(연기자) : "어머님들이 좋아할 것 같고" <인터뷰> 김민준(연기자) : "정말 달콤하게 다가갈 겁니다. " <인터뷰> 성유리(연기자) : "멋진 두 남자분과 예쁜 가사관리사들이 많이 나오니깐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네 청춘남녀가 그려나갈 유쾌한 드라마 <로맨스 타운>! 5월 11일 첫 방송! 꼭 놓치지 마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