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래를 선점하라'는 주제로 세계 공영 TV 총회가 서울에서 개막했습니다.
정인성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헤어진 연인과 15년만에 재회하는 남자의 심정을 독백 형식으로 풀어낸 BBC 드라마.
해저 가스관 설치를 둘러싼 정유회사와 주민간의 갈등을 그린 다큐멘터리.
이처럼 전세계 공영방송의 걸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INPUT, 즉 세계공영TV 총회가 개막됐습니다.
아시아에서는 타이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미래를 선점하라'입니다
특히 공영방송이 고품질의 컨텐츠로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를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인터뷰>김인규(INPUT 총회 주관방송 KBS 사장) : "옛것과 새로운 것의 조화를 통해서만 공영 방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프로그램 시사회인 이번 총회에서는 신청작 250여편 가운데 엄선된 드라마와 다큐,오락 등 87편이 상영됩니다.
특히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프로그램 제작자들의 설명을 직접 듣고 관계자들이 질문과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녹취>클라우디아 슈라이너 독일 ARD PD : "(INPUT은) 전세계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추세를 보여주고, 새로운 질문을 제기하는 장입니다 "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펼쳐지며 KBS는 우수한 시사 작품 13편을 방영합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미래를 선점하라'는 주제로 세계 공영 TV 총회가 서울에서 개막했습니다.
정인성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헤어진 연인과 15년만에 재회하는 남자의 심정을 독백 형식으로 풀어낸 BBC 드라마.
해저 가스관 설치를 둘러싼 정유회사와 주민간의 갈등을 그린 다큐멘터리.
이처럼 전세계 공영방송의 걸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INPUT, 즉 세계공영TV 총회가 개막됐습니다.
아시아에서는 타이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미래를 선점하라'입니다
특히 공영방송이 고품질의 컨텐츠로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를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인터뷰>김인규(INPUT 총회 주관방송 KBS 사장) : "옛것과 새로운 것의 조화를 통해서만 공영 방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프로그램 시사회인 이번 총회에서는 신청작 250여편 가운데 엄선된 드라마와 다큐,오락 등 87편이 상영됩니다.
특히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프로그램 제작자들의 설명을 직접 듣고 관계자들이 질문과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녹취>클라우디아 슈라이너 독일 ARD PD : "(INPUT은) 전세계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추세를 보여주고, 새로운 질문을 제기하는 장입니다 "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펼쳐지며 KBS는 우수한 시사 작품 13편을 방영합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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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PUT 총회 개막…“미래를 선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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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9 22:09:56

<앵커 멘트>
'미래를 선점하라'는 주제로 세계 공영 TV 총회가 서울에서 개막했습니다.
정인성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헤어진 연인과 15년만에 재회하는 남자의 심정을 독백 형식으로 풀어낸 BBC 드라마.
해저 가스관 설치를 둘러싼 정유회사와 주민간의 갈등을 그린 다큐멘터리.
이처럼 전세계 공영방송의 걸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INPUT, 즉 세계공영TV 총회가 개막됐습니다.
아시아에서는 타이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미래를 선점하라'입니다
특히 공영방송이 고품질의 컨텐츠로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를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인터뷰>김인규(INPUT 총회 주관방송 KBS 사장) : "옛것과 새로운 것의 조화를 통해서만 공영 방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프로그램 시사회인 이번 총회에서는 신청작 250여편 가운데 엄선된 드라마와 다큐,오락 등 87편이 상영됩니다.
특히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프로그램 제작자들의 설명을 직접 듣고 관계자들이 질문과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녹취>클라우디아 슈라이너 독일 ARD PD : "(INPUT은) 전세계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추세를 보여주고, 새로운 질문을 제기하는 장입니다 "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펼쳐지며 KBS는 우수한 시사 작품 13편을 방영합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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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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