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스승의 날이 일요일이어서 미리 기념 행사 치른 학교가 많지요.
교권이 추락한다, 걱정이 많지만 오늘만큼은 선생님이 주인공이었습니다.
김성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나는 비 보이의 댄스 공연에 제자들뿐 아니라 선생님도 흥이 납니다.
인기 가수 아이 유가 등장하자, 선생님들도 아이들처럼 사진찍기에 바쁩니다.
<녹취>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각급 학교에서도 스승의 날 행사가 미리 열렸습니다.
제자들은 사랑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선생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며 마음을 나눕니다.
<인터뷰> 유이준(성지 고등학교 교사) : "학생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과 같이 지내가고 살아가면서 낮은 자의 모습에서 시작한다는 뜻에서.."
제자들이 직접 만든 축하 동영상도 상영됐습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스승의 날 기념식을 열었지만, 특별한 행사 없이 수업을 한 학교도 적지 않습니다.
<인터뷰> 김제범(서울 청담중학교 교장) : "학부모들이 선생님에 대한 선물 걱정이나 이런 것들을 덜어드리고 싶어서...(스승의 날 행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스승의 날인 오는 15일 공적이 큰 교원 6천4백여 명에게 훈장과 포장을 수여합니다.
KBS 뉴스 김성주입니다.
스승의 날이 일요일이어서 미리 기념 행사 치른 학교가 많지요.
교권이 추락한다, 걱정이 많지만 오늘만큼은 선생님이 주인공이었습니다.
김성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나는 비 보이의 댄스 공연에 제자들뿐 아니라 선생님도 흥이 납니다.
인기 가수 아이 유가 등장하자, 선생님들도 아이들처럼 사진찍기에 바쁩니다.
<녹취>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각급 학교에서도 스승의 날 행사가 미리 열렸습니다.
제자들은 사랑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선생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며 마음을 나눕니다.
<인터뷰> 유이준(성지 고등학교 교사) : "학생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과 같이 지내가고 살아가면서 낮은 자의 모습에서 시작한다는 뜻에서.."
제자들이 직접 만든 축하 동영상도 상영됐습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스승의 날 기념식을 열었지만, 특별한 행사 없이 수업을 한 학교도 적지 않습니다.
<인터뷰> 김제범(서울 청담중학교 교장) : "학부모들이 선생님에 대한 선물 걱정이나 이런 것들을 덜어드리고 싶어서...(스승의 날 행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스승의 날인 오는 15일 공적이 큰 교원 6천4백여 명에게 훈장과 포장을 수여합니다.
KBS 뉴스 김성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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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한 스승의 날…“선생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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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3 22:11:29
<앵커 멘트>
스승의 날이 일요일이어서 미리 기념 행사 치른 학교가 많지요.
교권이 추락한다, 걱정이 많지만 오늘만큼은 선생님이 주인공이었습니다.
김성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나는 비 보이의 댄스 공연에 제자들뿐 아니라 선생님도 흥이 납니다.
인기 가수 아이 유가 등장하자, 선생님들도 아이들처럼 사진찍기에 바쁩니다.
<녹취>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각급 학교에서도 스승의 날 행사가 미리 열렸습니다.
제자들은 사랑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선생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며 마음을 나눕니다.
<인터뷰> 유이준(성지 고등학교 교사) : "학생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과 같이 지내가고 살아가면서 낮은 자의 모습에서 시작한다는 뜻에서.."
제자들이 직접 만든 축하 동영상도 상영됐습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스승의 날 기념식을 열었지만, 특별한 행사 없이 수업을 한 학교도 적지 않습니다.
<인터뷰> 김제범(서울 청담중학교 교장) : "학부모들이 선생님에 대한 선물 걱정이나 이런 것들을 덜어드리고 싶어서...(스승의 날 행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스승의 날인 오는 15일 공적이 큰 교원 6천4백여 명에게 훈장과 포장을 수여합니다.
KBS 뉴스 김성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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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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