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2골쇼! 최용수의 서울 3연승

입력 2011.05.15 (21:46) 수정 2011.05.1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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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용수 감독대행이 이끄는 서울은 3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결승골을 포함해 두골을 터트린 고요한이 승리의 주역입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 9분 만에 데얀의 골로 기선을 잡은 서울.



그러나 전반 43분 경남 김인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1대 1로 팽팽하던 승부를 가른 주역은 고요한이었습니다.



고요한은 후반 24분 감각적인 헤딩골로 경남 골망을 흔들며 균형을 무너뜨렸습니다.



종료 직전에는 정확한 마무리로 쐐기골까지 터트리며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고요한은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채웠고, 최용수 감독대행에게 신바람나는 3연승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고요한(FC서울)



<인터뷰> 최용수(FC서울 감독 대행)



제주는 박현범의 결승골로 울산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수원은 성남 사샤에게 먼저 한골을 내주며 끌려다녔습니다.



그러나 후반 42분 게인리히의 동점골로 가까스로 4연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인천과 부산은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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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한 2골쇼! 최용수의 서울 3연승
    • 입력 2011-05-15 21:46:54
    • 수정2011-05-15 21:55:42
    뉴스 9
<앵커 멘트>

최용수 감독대행이 이끄는 서울은 3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결승골을 포함해 두골을 터트린 고요한이 승리의 주역입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 9분 만에 데얀의 골로 기선을 잡은 서울.

그러나 전반 43분 경남 김인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1대 1로 팽팽하던 승부를 가른 주역은 고요한이었습니다.

고요한은 후반 24분 감각적인 헤딩골로 경남 골망을 흔들며 균형을 무너뜨렸습니다.

종료 직전에는 정확한 마무리로 쐐기골까지 터트리며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고요한은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채웠고, 최용수 감독대행에게 신바람나는 3연승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고요한(FC서울)

<인터뷰> 최용수(FC서울 감독 대행)

제주는 박현범의 결승골로 울산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수원은 성남 사샤에게 먼저 한골을 내주며 끌려다녔습니다.

그러나 후반 42분 게인리히의 동점골로 가까스로 4연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인천과 부산은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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