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선두와 2타차 ‘3R 공동 5위’

입력 2011.05.15 (21:46) 수정 2011.05.1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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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악천후를 뚫고 선두에 두 타 뒤진 공동 5위로 올라섰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어의 두번째 샷은 홀컵으로 빨려들면서 이글이 됩니다.



미켈슨의 티샷입니다.



홀인원을 기대해보지만 아깝게 홀컵을 비켜가고 맙니다.



악천후로 10번홀까지 마친 최경주는 세 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선두와는 두 타 차입니다.



구자철이 뛰는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는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호펜하임을 3대1로 이겨, 리그 15위로 간신히 강등권에서 벗어났습니다.



구자철은 결장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42년 만에 잉글랜드 FA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팽팽하게 맞선 후반 29분.



야야 투레의 결승골로 스토크시티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마리아 샤라포바는 로마 오픈에서 워즈니아키를 2대 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1년 여만에 투어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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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선두와 2타차 ‘3R 공동 5위’
    • 입력 2011-05-15 21:46:55
    • 수정2011-05-15 22: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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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악천후를 뚫고 선두에 두 타 뒤진 공동 5위로 올라섰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어의 두번째 샷은 홀컵으로 빨려들면서 이글이 됩니다.

미켈슨의 티샷입니다.

홀인원을 기대해보지만 아깝게 홀컵을 비켜가고 맙니다.

악천후로 10번홀까지 마친 최경주는 세 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선두와는 두 타 차입니다.

구자철이 뛰는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는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호펜하임을 3대1로 이겨, 리그 15위로 간신히 강등권에서 벗어났습니다.

구자철은 결장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42년 만에 잉글랜드 FA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팽팽하게 맞선 후반 29분.

야야 투레의 결승골로 스토크시티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마리아 샤라포바는 로마 오픈에서 워즈니아키를 2대 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1년 여만에 투어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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