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합창 음악에 맞춰 비보이들이 춤을 추고 교향곡을 배경으로 애니메이션이 공연되는 등 최근 클래식 연주회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은 엄숙하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관객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섭니다.
조일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장엄한 합창곡이 울려 퍼지자 무대 위에선 역동적인 춤사위가 이어집니다.
합창곡에 맞춰 춤을 추는 사람들은 다름 아닌 세계 정상의 한국 비보이팀입니다.
<인터뷰> 오세종(서울시합창단 단장) : "클래식 음악이 재미있다. 뮤지컬 이상으로 재밌다는 점을 관객들에게 전해주고 싶어서 비보이와 의미있는 일을 하게 됐습니다."
드보르작의 교향곡을 배경으로 무대 한쪽에선 애니메이션도 펼쳐집니다.
화면의 주인공은 전 세계 꼬마 숙녀들의 친구인 바비 인형.
바비 인형의 춤 동작은 세계적인 미국 뉴욕 발레단 무용수들의 동작을 그대로 따왔습니다.
<인터뷰> 이용래(서울 잠실동) : "음악만 들었을 때 보다 좀 더 분위기라든가 현실감이나, 음악의 느낌을 잘 받아들일수 있어서 (좋았어요)"
더 재미있고 더 흥미롭게, 관객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려는 클래식 음악계의 노력이 공연계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합창 음악에 맞춰 비보이들이 춤을 추고 교향곡을 배경으로 애니메이션이 공연되는 등 최근 클래식 연주회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은 엄숙하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관객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섭니다.
조일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장엄한 합창곡이 울려 퍼지자 무대 위에선 역동적인 춤사위가 이어집니다.
합창곡에 맞춰 춤을 추는 사람들은 다름 아닌 세계 정상의 한국 비보이팀입니다.
<인터뷰> 오세종(서울시합창단 단장) : "클래식 음악이 재미있다. 뮤지컬 이상으로 재밌다는 점을 관객들에게 전해주고 싶어서 비보이와 의미있는 일을 하게 됐습니다."
드보르작의 교향곡을 배경으로 무대 한쪽에선 애니메이션도 펼쳐집니다.
화면의 주인공은 전 세계 꼬마 숙녀들의 친구인 바비 인형.
바비 인형의 춤 동작은 세계적인 미국 뉴욕 발레단 무용수들의 동작을 그대로 따왔습니다.
<인터뷰> 이용래(서울 잠실동) : "음악만 들었을 때 보다 좀 더 분위기라든가 현실감이나, 음악의 느낌을 잘 받아들일수 있어서 (좋았어요)"
더 재미있고 더 흥미롭게, 관객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려는 클래식 음악계의 노력이 공연계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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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보이·바비와 함께…재미있는 ‘클래식’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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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7 07:59:21

<앵커 멘트>
합창 음악에 맞춰 비보이들이 춤을 추고 교향곡을 배경으로 애니메이션이 공연되는 등 최근 클래식 연주회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은 엄숙하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관객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섭니다.
조일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장엄한 합창곡이 울려 퍼지자 무대 위에선 역동적인 춤사위가 이어집니다.
합창곡에 맞춰 춤을 추는 사람들은 다름 아닌 세계 정상의 한국 비보이팀입니다.
<인터뷰> 오세종(서울시합창단 단장) : "클래식 음악이 재미있다. 뮤지컬 이상으로 재밌다는 점을 관객들에게 전해주고 싶어서 비보이와 의미있는 일을 하게 됐습니다."
드보르작의 교향곡을 배경으로 무대 한쪽에선 애니메이션도 펼쳐집니다.
화면의 주인공은 전 세계 꼬마 숙녀들의 친구인 바비 인형.
바비 인형의 춤 동작은 세계적인 미국 뉴욕 발레단 무용수들의 동작을 그대로 따왔습니다.
<인터뷰> 이용래(서울 잠실동) : "음악만 들었을 때 보다 좀 더 분위기라든가 현실감이나, 음악의 느낌을 잘 받아들일수 있어서 (좋았어요)"
더 재미있고 더 흥미롭게, 관객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려는 클래식 음악계의 노력이 공연계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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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수 기자 unclej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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