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탈레반-알 카에다 제재위원회'는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제재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알 카에다 제재위원회는 '빈 라덴이 다시는 테러를 저지를 수 없을 것'이지만 '빈 라덴 이름을 유엔 제재 리스트에서 삭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1년 9.11 테러 이후 유엔 안보리는 알-카에다 또는 탈레반과 관련된 다수의 개인과 기관을 제재 리스트에 올려 자산을 동결했고, 여행과 군수물자 거래를 금지했습니다.
탈레반-알 카에다 제재위원회는 '빈 라덴이 다시는 테러를 저지를 수 없을 것'이지만 '빈 라덴 이름을 유엔 제재 리스트에서 삭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1년 9.11 테러 이후 유엔 안보리는 알-카에다 또는 탈레반과 관련된 다수의 개인과 기관을 제재 리스트에 올려 자산을 동결했고, 여행과 군수물자 거래를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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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빈 라덴 제재 계속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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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7 11:43:27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탈레반-알 카에다 제재위원회'는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제재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알 카에다 제재위원회는 '빈 라덴이 다시는 테러를 저지를 수 없을 것'이지만 '빈 라덴 이름을 유엔 제재 리스트에서 삭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1년 9.11 테러 이후 유엔 안보리는 알-카에다 또는 탈레반과 관련된 다수의 개인과 기관을 제재 리스트에 올려 자산을 동결했고, 여행과 군수물자 거래를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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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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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마 빈 라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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