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건강을 위해서 달리기 하는 분들이라면 이 시간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웰니스 건강 달리기! 호흡법과 주법의 모든 것이 공개됩니다!!
<리포트>
매일 아침 달리기로 암을 극복한 최재만 씨.
<인터뷰> 최재만(50세) : "(달리기를 하면서 달라진 변화는?)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지고 오히려 달려보니까 사람이 부지런해지더라고요. 부지런해지니까 근무에도 충실해지고요."
10년 전 위의 80%를 잘라내며 시한부 선고도 받았지만, 지금은 보통의 또래들보다 더 건강하다고 자부합니다.
<인터뷰> 최재만(50세) : "(달리기를 통한 건강효과는?) 재활치료로 걷기를 했습니다. 걷기를 하다 보니까 (몸이)굉장히 좋아지더라고요. 그래서 뛰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뛰었더니 더 좋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 이홍열(전 마라톤 국가대표) : "웰니스 건강달리기! 오늘은 야외에서 달릴 때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리기 전 준비운동은 필수!!
가능하다면 딱딱하지 않은 흙길이나 잔디밭길을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 이홍열(전 마라톤 국가대표) : "(도로에서 달리기가 위험한 이유?) 단단한 도로면에서 달릴 때는 착지 순간 무릎 관절 마디마디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통증과 부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초보자들의 경우 호흡이 틀리기 쉬운데요.
<인터뷰> 이홍열(전 마라톤 국가대표) : "코로만 숨을 쉬어서 폐활량을 높이려고 하는데 그건 매우 위험합니다."
입을 약간 벌려 코와 입으로 동시에 호흡을 합니다.
<인터뷰> 이홍열(전 마라톤 국가대표) : "(올바른 호흡법은?) 천천히 달릴 때는 두 번 들이마시고 두 번 내쉬는 호흡법이고요. 보통 속도로 달릴 때는 하하하로 호흡합니다."
길의 경사에 따라 주법도 달라져야 하는데요.
오르막 길에서는 상체를 약간 숙인 채 앞꿈치로 올라갑니다.
<인터뷰> 이홍열(전 마라톤 국가대표) : "(내리막길에서 올바른 자세는?) 내리막을 달릴 때는 무릎 관절을 언덕 경사도만큼 더 숙여줘야 됩니다. 그리고 착지할 때는 항상 뒤꿈치가 먼저 닿고 앞꿈치로 미는 굴림형이 되겠습니다."
제대로 달려야 건강을 해치지 않는 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현장음> "웰니스 건강달리기로 건강해지세요!"
건강을 위해서 달리기 하는 분들이라면 이 시간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웰니스 건강 달리기! 호흡법과 주법의 모든 것이 공개됩니다!!
<리포트>
매일 아침 달리기로 암을 극복한 최재만 씨.
<인터뷰> 최재만(50세) : "(달리기를 하면서 달라진 변화는?)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지고 오히려 달려보니까 사람이 부지런해지더라고요. 부지런해지니까 근무에도 충실해지고요."
10년 전 위의 80%를 잘라내며 시한부 선고도 받았지만, 지금은 보통의 또래들보다 더 건강하다고 자부합니다.
<인터뷰> 최재만(50세) : "(달리기를 통한 건강효과는?) 재활치료로 걷기를 했습니다. 걷기를 하다 보니까 (몸이)굉장히 좋아지더라고요. 그래서 뛰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뛰었더니 더 좋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 이홍열(전 마라톤 국가대표) : "웰니스 건강달리기! 오늘은 야외에서 달릴 때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리기 전 준비운동은 필수!!
가능하다면 딱딱하지 않은 흙길이나 잔디밭길을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 이홍열(전 마라톤 국가대표) : "(도로에서 달리기가 위험한 이유?) 단단한 도로면에서 달릴 때는 착지 순간 무릎 관절 마디마디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통증과 부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초보자들의 경우 호흡이 틀리기 쉬운데요.
<인터뷰> 이홍열(전 마라톤 국가대표) : "코로만 숨을 쉬어서 폐활량을 높이려고 하는데 그건 매우 위험합니다."
입을 약간 벌려 코와 입으로 동시에 호흡을 합니다.
<인터뷰> 이홍열(전 마라톤 국가대표) : "(올바른 호흡법은?) 천천히 달릴 때는 두 번 들이마시고 두 번 내쉬는 호흡법이고요. 보통 속도로 달릴 때는 하하하로 호흡합니다."
길의 경사에 따라 주법도 달라져야 하는데요.
오르막 길에서는 상체를 약간 숙인 채 앞꿈치로 올라갑니다.
<인터뷰> 이홍열(전 마라톤 국가대표) : "(내리막길에서 올바른 자세는?) 내리막을 달릴 때는 무릎 관절을 언덕 경사도만큼 더 숙여줘야 됩니다. 그리고 착지할 때는 항상 뒤꿈치가 먼저 닿고 앞꿈치로 미는 굴림형이 되겠습니다."
제대로 달려야 건강을 해치지 않는 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현장음> "웰니스 건강달리기로 건강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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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워봅시다] 웰니스 달리기② 호흡법·주법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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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7 21:00:18

<앵커 멘트>
건강을 위해서 달리기 하는 분들이라면 이 시간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웰니스 건강 달리기! 호흡법과 주법의 모든 것이 공개됩니다!!
<리포트>
매일 아침 달리기로 암을 극복한 최재만 씨.
<인터뷰> 최재만(50세) : "(달리기를 하면서 달라진 변화는?)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지고 오히려 달려보니까 사람이 부지런해지더라고요. 부지런해지니까 근무에도 충실해지고요."
10년 전 위의 80%를 잘라내며 시한부 선고도 받았지만, 지금은 보통의 또래들보다 더 건강하다고 자부합니다.
<인터뷰> 최재만(50세) : "(달리기를 통한 건강효과는?) 재활치료로 걷기를 했습니다. 걷기를 하다 보니까 (몸이)굉장히 좋아지더라고요. 그래서 뛰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뛰었더니 더 좋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 이홍열(전 마라톤 국가대표) : "웰니스 건강달리기! 오늘은 야외에서 달릴 때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리기 전 준비운동은 필수!!
가능하다면 딱딱하지 않은 흙길이나 잔디밭길을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 이홍열(전 마라톤 국가대표) : "(도로에서 달리기가 위험한 이유?) 단단한 도로면에서 달릴 때는 착지 순간 무릎 관절 마디마디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통증과 부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초보자들의 경우 호흡이 틀리기 쉬운데요.
<인터뷰> 이홍열(전 마라톤 국가대표) : "코로만 숨을 쉬어서 폐활량을 높이려고 하는데 그건 매우 위험합니다."
입을 약간 벌려 코와 입으로 동시에 호흡을 합니다.
<인터뷰> 이홍열(전 마라톤 국가대표) : "(올바른 호흡법은?) 천천히 달릴 때는 두 번 들이마시고 두 번 내쉬는 호흡법이고요. 보통 속도로 달릴 때는 하하하로 호흡합니다."
길의 경사에 따라 주법도 달라져야 하는데요.
오르막 길에서는 상체를 약간 숙인 채 앞꿈치로 올라갑니다.
<인터뷰> 이홍열(전 마라톤 국가대표) : "(내리막길에서 올바른 자세는?) 내리막을 달릴 때는 무릎 관절을 언덕 경사도만큼 더 숙여줘야 됩니다. 그리고 착지할 때는 항상 뒤꿈치가 먼저 닿고 앞꿈치로 미는 굴림형이 되겠습니다."
제대로 달려야 건강을 해치지 않는 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현장음> "웰니스 건강달리기로 건강해지세요!"
건강을 위해서 달리기 하는 분들이라면 이 시간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웰니스 건강 달리기! 호흡법과 주법의 모든 것이 공개됩니다!!
<리포트>
매일 아침 달리기로 암을 극복한 최재만 씨.
<인터뷰> 최재만(50세) : "(달리기를 하면서 달라진 변화는?)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지고 오히려 달려보니까 사람이 부지런해지더라고요. 부지런해지니까 근무에도 충실해지고요."
10년 전 위의 80%를 잘라내며 시한부 선고도 받았지만, 지금은 보통의 또래들보다 더 건강하다고 자부합니다.
<인터뷰> 최재만(50세) : "(달리기를 통한 건강효과는?) 재활치료로 걷기를 했습니다. 걷기를 하다 보니까 (몸이)굉장히 좋아지더라고요. 그래서 뛰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뛰었더니 더 좋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 이홍열(전 마라톤 국가대표) : "웰니스 건강달리기! 오늘은 야외에서 달릴 때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리기 전 준비운동은 필수!!
가능하다면 딱딱하지 않은 흙길이나 잔디밭길을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 이홍열(전 마라톤 국가대표) : "(도로에서 달리기가 위험한 이유?) 단단한 도로면에서 달릴 때는 착지 순간 무릎 관절 마디마디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통증과 부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초보자들의 경우 호흡이 틀리기 쉬운데요.
<인터뷰> 이홍열(전 마라톤 국가대표) : "코로만 숨을 쉬어서 폐활량을 높이려고 하는데 그건 매우 위험합니다."
입을 약간 벌려 코와 입으로 동시에 호흡을 합니다.
<인터뷰> 이홍열(전 마라톤 국가대표) : "(올바른 호흡법은?) 천천히 달릴 때는 두 번 들이마시고 두 번 내쉬는 호흡법이고요. 보통 속도로 달릴 때는 하하하로 호흡합니다."
길의 경사에 따라 주법도 달라져야 하는데요.
오르막 길에서는 상체를 약간 숙인 채 앞꿈치로 올라갑니다.
<인터뷰> 이홍열(전 마라톤 국가대표) : "(내리막길에서 올바른 자세는?) 내리막을 달릴 때는 무릎 관절을 언덕 경사도만큼 더 숙여줘야 됩니다. 그리고 착지할 때는 항상 뒤꿈치가 먼저 닿고 앞꿈치로 미는 굴림형이 되겠습니다."
제대로 달려야 건강을 해치지 않는 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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