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향수’ 스크린 속 7080 음악들!
입력 2011.05.19 (08:05)
수정 2011.05.1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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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가요계에 복고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흥행 몰이에 나선 한국 영화 속에서도 70-80년대 히트곡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습니다.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스크린 속 7080 음악들을 이진성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1980년대 학창 시절을 보낸 40대 여성들의 추억찾기를 그린 영화 '써니'.
꿈많고 들떠 있는 시절을 표현하는 데는 그 무렵 유행하던 신나는 댄스 음악만 한 게 없습니다.
20여 년이 흘러도 그때 그 친구들을 만나면 당시 유행가를 흥얼거리게 됩니다.
<인터뷰> 강형철(감독) : "소녀들의 감성, 어렸을 적 이야기를 표현하는 데 음악이 유머로 사용됐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들으면 촌스러울 수 있는 그런 음악들이요"
전라도 총각이 경상도 처녀에게 밤새 전화로 사랑을 속삭일 땐 감미로운 포크 음악이.
기다리던 데이트의 기쁨은 발라드 음악을 타고 배가됩니다.
주인공의 외로운 심경을 드러내는데도 80년대 발라드곡이 적격입니다.
영화 속 시대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는 7080 음악들.
그 자체만으로도 향수를 자극하며 추억에 젖게 합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최근 가요계에 복고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흥행 몰이에 나선 한국 영화 속에서도 70-80년대 히트곡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습니다.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스크린 속 7080 음악들을 이진성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1980년대 학창 시절을 보낸 40대 여성들의 추억찾기를 그린 영화 '써니'.
꿈많고 들떠 있는 시절을 표현하는 데는 그 무렵 유행하던 신나는 댄스 음악만 한 게 없습니다.
20여 년이 흘러도 그때 그 친구들을 만나면 당시 유행가를 흥얼거리게 됩니다.
<인터뷰> 강형철(감독) : "소녀들의 감성, 어렸을 적 이야기를 표현하는 데 음악이 유머로 사용됐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들으면 촌스러울 수 있는 그런 음악들이요"
전라도 총각이 경상도 처녀에게 밤새 전화로 사랑을 속삭일 땐 감미로운 포크 음악이.
기다리던 데이트의 기쁨은 발라드 음악을 타고 배가됩니다.
주인공의 외로운 심경을 드러내는데도 80년대 발라드곡이 적격입니다.
영화 속 시대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는 7080 음악들.
그 자체만으로도 향수를 자극하며 추억에 젖게 합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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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과 향수’ 스크린 속 7080 음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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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9 08:05:11
- 수정2011-05-19 08:16:37
<앵커 멘트>
최근 가요계에 복고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흥행 몰이에 나선 한국 영화 속에서도 70-80년대 히트곡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습니다.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스크린 속 7080 음악들을 이진성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1980년대 학창 시절을 보낸 40대 여성들의 추억찾기를 그린 영화 '써니'.
꿈많고 들떠 있는 시절을 표현하는 데는 그 무렵 유행하던 신나는 댄스 음악만 한 게 없습니다.
20여 년이 흘러도 그때 그 친구들을 만나면 당시 유행가를 흥얼거리게 됩니다.
<인터뷰> 강형철(감독) : "소녀들의 감성, 어렸을 적 이야기를 표현하는 데 음악이 유머로 사용됐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들으면 촌스러울 수 있는 그런 음악들이요"
전라도 총각이 경상도 처녀에게 밤새 전화로 사랑을 속삭일 땐 감미로운 포크 음악이.
기다리던 데이트의 기쁨은 발라드 음악을 타고 배가됩니다.
주인공의 외로운 심경을 드러내는데도 80년대 발라드곡이 적격입니다.
영화 속 시대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는 7080 음악들.
그 자체만으로도 향수를 자극하며 추억에 젖게 합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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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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