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요즘 한국인들이 세계 영화계를 종횡무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원작으로 만든 할리우드 영화.
우리 그래픽이 들어간 중국 영화.
이진성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인간과 요괴의 안타까운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로 24년만에 부활한 '천녀유혼'.
호쾌한 액션과 화려한 볼꺼리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영화를 압도하는 컴퓨터 그래픽은 130여명의 순수 우리 기술진이 완성했습니다.
<인터뷰> 임정훈(디지털 스튜디오 2L 대표) : "나뭇잎들의 여러가지 색깔, 액션 씬의 칼 싸움 등 그런 게 (표현하기)좀 어렵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뱀파이어에게 가족을 잃은 사제가 신의 규율을 어기고 복수에 나선다는 할리우드 SF 영홥니다.
원작은 33개국에서 100만부가 팔린 형민우 작가의 '프리스트'.
한국 만화가 할리우드에서 영화화 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형민우('프리스트' 원작 작가) : "미국적인 (SF) 장르와 코드가 맞고 한국적인 드라마의 정서가 높은 점수를 받아..."
일본 열도를 뒤흔들며 악인 신드롬을 일으킨 이 화제작도 재일교포 3세 이상일 감독의 작품입니다.
일본 아카데미상 5개 부문을 비롯해 몬트리올 영화제 등 20여개 상을 휩쓸었습니다.
한국인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세계 영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요즘 한국인들이 세계 영화계를 종횡무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원작으로 만든 할리우드 영화.
우리 그래픽이 들어간 중국 영화.
이진성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인간과 요괴의 안타까운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로 24년만에 부활한 '천녀유혼'.
호쾌한 액션과 화려한 볼꺼리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영화를 압도하는 컴퓨터 그래픽은 130여명의 순수 우리 기술진이 완성했습니다.
<인터뷰> 임정훈(디지털 스튜디오 2L 대표) : "나뭇잎들의 여러가지 색깔, 액션 씬의 칼 싸움 등 그런 게 (표현하기)좀 어렵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뱀파이어에게 가족을 잃은 사제가 신의 규율을 어기고 복수에 나선다는 할리우드 SF 영홥니다.
원작은 33개국에서 100만부가 팔린 형민우 작가의 '프리스트'.
한국 만화가 할리우드에서 영화화 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형민우('프리스트' 원작 작가) : "미국적인 (SF) 장르와 코드가 맞고 한국적인 드라마의 정서가 높은 점수를 받아..."
일본 열도를 뒤흔들며 악인 신드롬을 일으킨 이 화제작도 재일교포 3세 이상일 감독의 작품입니다.
일본 아카데미상 5개 부문을 비롯해 몬트리올 영화제 등 20여개 상을 휩쓸었습니다.
한국인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세계 영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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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영화계에 부는 ‘코리안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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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0 22:04:58

<앵커 멘트>
요즘 한국인들이 세계 영화계를 종횡무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원작으로 만든 할리우드 영화.
우리 그래픽이 들어간 중국 영화.
이진성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인간과 요괴의 안타까운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로 24년만에 부활한 '천녀유혼'.
호쾌한 액션과 화려한 볼꺼리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영화를 압도하는 컴퓨터 그래픽은 130여명의 순수 우리 기술진이 완성했습니다.
<인터뷰> 임정훈(디지털 스튜디오 2L 대표) : "나뭇잎들의 여러가지 색깔, 액션 씬의 칼 싸움 등 그런 게 (표현하기)좀 어렵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뱀파이어에게 가족을 잃은 사제가 신의 규율을 어기고 복수에 나선다는 할리우드 SF 영홥니다.
원작은 33개국에서 100만부가 팔린 형민우 작가의 '프리스트'.
한국 만화가 할리우드에서 영화화 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형민우('프리스트' 원작 작가) : "미국적인 (SF) 장르와 코드가 맞고 한국적인 드라마의 정서가 높은 점수를 받아..."
일본 열도를 뒤흔들며 악인 신드롬을 일으킨 이 화제작도 재일교포 3세 이상일 감독의 작품입니다.
일본 아카데미상 5개 부문을 비롯해 몬트리올 영화제 등 20여개 상을 휩쓸었습니다.
한국인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세계 영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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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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