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요즘 한낮 기온이 25도를 훌쩍 넘는 일이 많습니다.
초여름 날씨가 다 된 것 같아요.
농촌에서 자란 분들은 여름에 어른들 몰래 수박 서리, 참외서리했던 추억 있는 분 계시죠?
제철 맞은 수박, 참외가 그만큼 맛있단 얘기도 되겠죠?
특히 샛노란 색깔에 아삭아삭 달콤한 참외 한 입이면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는데요.
심연희 기자, 지금 경북 성주에 가면 잘 익은 참외 실컷 맛 볼 수 있다죠?
<리포트>
네, 참외의 고장이죠.
우리나라 참외의 70%가 경북 성주에서 생산되는데요.
이곳에 가면 싱싱한 참외를 밭에서 직접 따 실컷 맛볼 수 있습니다.
지금이 가장 달고 아삭해 맛있을 때라는데요.
참외는 부침이나 무침으로 요리해도 별미라고 합니다.
어릴 적 추억도 느끼고 소중한 추억도 만드는 참외 따러 함께 가볼까요?
경북 성주의 한적한 시골 마을, 이맘때만 되면 전국에서 몰려오는 사람들로 들썩거리는데요.
먼길 마다하지 않고 찾아온 이유가 있습니다.
<인터뷰> "여자한테 좋다는 과일 따러 왔어요."
<인터뷰> "금빛 열매 따러 왔어요."
덩굴 깊숙이 자리한 황금빛 몸매, 아삭한 식감에 맛과 영양까지 겸비한 성주의 보물이죠, 바로 제철 맞은 참외 때문인데요.
그 수확 현장에 고사리 손도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서봅니다.
<인터뷰> "(참외) 많이 딸 거예요."
보물찾기라도 하듯, 덩굴을 헤치면 샛노란 참외가 그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따는 법도 간단합니다.
꼭지 부분만 싹둑 잘라주면 끝입니다.
<인터뷰> "참외를 직접 따 보니까 싱싱하고 참외 향기가 솔솔 나는 게 아주 좋네요."
쓱쓱 닦아서 한입 베어 무는 맛! 소리만 들어도 맛있겠죠?
<인터뷰> "금방 따서 한 입 먹으니까 완전 꿀이에요. 참외가 아니라 꿀! 진짜 맛있어요. 최고죠."
어른들이 참외 맛에 감탄하는 사이, 아이들은 일단 따는 재미에 푹 빠진 듯 열심인데요.
<인터뷰> "야! 노란색 땄다."
<인터뷰> "나 엄청 큰 것 땄다."
여기저기 자랑도 해가며 손을 멈추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인터뷰> "엄마가 과일 중에 참외를 가장 좋아해서 많이 따 오라고 했어요."
갸륵한 효심은 좋은데, 욕심부리다 이렇게 상자가 터져버리면 낭패겠죠.
이를 예견한 듯 한쪽에서 봉지 탈탈 터는 아이, 뭐예요?
<인터뷰> "참외 많이 따려고 봉지 챙겨 왔어요."
한참을 땀 흘려서 한 상자 가득 채워 드니, 보기만 해도 배부르겠어요.
<인터뷰> "이만큼 땄어요."
<인터뷰> "제가 제일 많이 땄어요."
<인터뷰> "돼지!"
갓 따낸 싱싱한 참외, 맛볼 일만 남았는데요! 어떤 게 더 달까요? 겉이 매끈하고, 골의 흰색이 선명할수록 달고요.
또, 꽃자리 부분이 큰 것보단 작은 것이 더 달다는데요.
이 싱싱한 맛은, 택배서비스를 통해 안방에서도 쉽게 맛볼 수 있습니다.
성주에서는 참외의 고장답게, 참외를 과일로만 먹는 게 아닌데요.
<인터뷰> "참외로 요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외는 어딨나요?
<인터뷰> "이것도 참외고 저것도 참외고, 여기도 참외고, 다 참외에요."
못 믿겠다는 분들을 위해, 즉석에서 참외 요리 선보이는데요.
얼음 동동 띄워 속까지 시원한 냉국에, 새콤하니 감칠맛 나는 무침, 또 노릇노릇한 부침에, 시루떡까지! 이 모든 게 참외로 맛을 낸 요리입니다.
처음 맛보는 참외 요리, 맛이 어떠세요?
<인터뷰> "알콩달콩 인지 새콤달콤 인지 아주 맛있어서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르겠어요."
<인터뷰> "참외로 지지고 볶고 다 해도 참외 맛이 기가 막히네요."
가족들 모두 참외를 좋아해서 이맘때면 쌓아두고 먹는다는 집입니다.
<인터뷰> "참외 맛있어요."
냉장고에 보물처럼 모셔둔 참외, 아까워서 껍질도 못 버리신 거예요?
<인터뷰> 현명아(서울시 화곡동) : "참외 껍질을 버리지 않고 잘 말려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냄새 제거에 많이 도움이 돼요."
참외의 아삭한 맛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꼭 신문지에 싸서 보관한다는 주부님.
그냥도 먹지만, 주스로도 갈아 먹으면서 피로 해소에, 변비 예방까지 톡톡히 효과 보고 있다네요.
또 참외주스는 고추장과 섞어서 소스로도 활용한다는데요.
채소, 만두와 버무려주면 새콤한 비빔 만두로 입맛 살릴 수 있겠죠.
신선도가 떨어진 참외로는 무 대신 깍두기도 담근다는데요, 참외 깍두기 별미겠죠?
참외를 이렇게 다양한 맛으로 즐기니, 온 가족이 참외 철만 손꼽아 기다릴 만하네요!
<인터뷰> 권재현(서울시 화곡동) : "원래 아이들만 (참외를) 많이 먹고 아내가 좋아했는데 저도 이제 참외 마니아입니다."
<인터뷰> "참외가 최고예요!"
참외 철을 맞아 이번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성주와 여주에서 각각 참외 축제도 열립니다.
노란빛으로 유혹하는 참외의 꿀맛, 산지를 찾아 직접 확인해봐도 좋겠네요!
요즘 한낮 기온이 25도를 훌쩍 넘는 일이 많습니다.
초여름 날씨가 다 된 것 같아요.
농촌에서 자란 분들은 여름에 어른들 몰래 수박 서리, 참외서리했던 추억 있는 분 계시죠?
제철 맞은 수박, 참외가 그만큼 맛있단 얘기도 되겠죠?
특히 샛노란 색깔에 아삭아삭 달콤한 참외 한 입이면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는데요.
심연희 기자, 지금 경북 성주에 가면 잘 익은 참외 실컷 맛 볼 수 있다죠?
<리포트>
네, 참외의 고장이죠.
우리나라 참외의 70%가 경북 성주에서 생산되는데요.
이곳에 가면 싱싱한 참외를 밭에서 직접 따 실컷 맛볼 수 있습니다.
지금이 가장 달고 아삭해 맛있을 때라는데요.
참외는 부침이나 무침으로 요리해도 별미라고 합니다.
어릴 적 추억도 느끼고 소중한 추억도 만드는 참외 따러 함께 가볼까요?
경북 성주의 한적한 시골 마을, 이맘때만 되면 전국에서 몰려오는 사람들로 들썩거리는데요.
먼길 마다하지 않고 찾아온 이유가 있습니다.
<인터뷰> "여자한테 좋다는 과일 따러 왔어요."
<인터뷰> "금빛 열매 따러 왔어요."
덩굴 깊숙이 자리한 황금빛 몸매, 아삭한 식감에 맛과 영양까지 겸비한 성주의 보물이죠, 바로 제철 맞은 참외 때문인데요.
그 수확 현장에 고사리 손도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서봅니다.
<인터뷰> "(참외) 많이 딸 거예요."
보물찾기라도 하듯, 덩굴을 헤치면 샛노란 참외가 그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따는 법도 간단합니다.
꼭지 부분만 싹둑 잘라주면 끝입니다.
<인터뷰> "참외를 직접 따 보니까 싱싱하고 참외 향기가 솔솔 나는 게 아주 좋네요."
쓱쓱 닦아서 한입 베어 무는 맛! 소리만 들어도 맛있겠죠?
<인터뷰> "금방 따서 한 입 먹으니까 완전 꿀이에요. 참외가 아니라 꿀! 진짜 맛있어요. 최고죠."
어른들이 참외 맛에 감탄하는 사이, 아이들은 일단 따는 재미에 푹 빠진 듯 열심인데요.
<인터뷰> "야! 노란색 땄다."
<인터뷰> "나 엄청 큰 것 땄다."
여기저기 자랑도 해가며 손을 멈추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인터뷰> "엄마가 과일 중에 참외를 가장 좋아해서 많이 따 오라고 했어요."
갸륵한 효심은 좋은데, 욕심부리다 이렇게 상자가 터져버리면 낭패겠죠.
이를 예견한 듯 한쪽에서 봉지 탈탈 터는 아이, 뭐예요?
<인터뷰> "참외 많이 따려고 봉지 챙겨 왔어요."
한참을 땀 흘려서 한 상자 가득 채워 드니, 보기만 해도 배부르겠어요.
<인터뷰> "이만큼 땄어요."
<인터뷰> "제가 제일 많이 땄어요."
<인터뷰> "돼지!"
갓 따낸 싱싱한 참외, 맛볼 일만 남았는데요! 어떤 게 더 달까요? 겉이 매끈하고, 골의 흰색이 선명할수록 달고요.
또, 꽃자리 부분이 큰 것보단 작은 것이 더 달다는데요.
이 싱싱한 맛은, 택배서비스를 통해 안방에서도 쉽게 맛볼 수 있습니다.
성주에서는 참외의 고장답게, 참외를 과일로만 먹는 게 아닌데요.
<인터뷰> "참외로 요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외는 어딨나요?
<인터뷰> "이것도 참외고 저것도 참외고, 여기도 참외고, 다 참외에요."
못 믿겠다는 분들을 위해, 즉석에서 참외 요리 선보이는데요.
얼음 동동 띄워 속까지 시원한 냉국에, 새콤하니 감칠맛 나는 무침, 또 노릇노릇한 부침에, 시루떡까지! 이 모든 게 참외로 맛을 낸 요리입니다.
처음 맛보는 참외 요리, 맛이 어떠세요?
<인터뷰> "알콩달콩 인지 새콤달콤 인지 아주 맛있어서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르겠어요."
<인터뷰> "참외로 지지고 볶고 다 해도 참외 맛이 기가 막히네요."
가족들 모두 참외를 좋아해서 이맘때면 쌓아두고 먹는다는 집입니다.
<인터뷰> "참외 맛있어요."
냉장고에 보물처럼 모셔둔 참외, 아까워서 껍질도 못 버리신 거예요?
<인터뷰> 현명아(서울시 화곡동) : "참외 껍질을 버리지 않고 잘 말려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냄새 제거에 많이 도움이 돼요."
참외의 아삭한 맛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꼭 신문지에 싸서 보관한다는 주부님.
그냥도 먹지만, 주스로도 갈아 먹으면서 피로 해소에, 변비 예방까지 톡톡히 효과 보고 있다네요.
또 참외주스는 고추장과 섞어서 소스로도 활용한다는데요.
채소, 만두와 버무려주면 새콤한 비빔 만두로 입맛 살릴 수 있겠죠.
신선도가 떨어진 참외로는 무 대신 깍두기도 담근다는데요, 참외 깍두기 별미겠죠?
참외를 이렇게 다양한 맛으로 즐기니, 온 가족이 참외 철만 손꼽아 기다릴 만하네요!
<인터뷰> 권재현(서울시 화곡동) : "원래 아이들만 (참외를) 많이 먹고 아내가 좋아했는데 저도 이제 참외 마니아입니다."
<인터뷰> "참외가 최고예요!"
참외 철을 맞아 이번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성주와 여주에서 각각 참외 축제도 열립니다.
노란빛으로 유혹하는 참외의 꿀맛, 산지를 찾아 직접 확인해봐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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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력충전] 갓 따 먹는 참외, 아삭한 꿀맛!
-
- 입력 2011-05-23 08:56:01
<앵커 멘트>
요즘 한낮 기온이 25도를 훌쩍 넘는 일이 많습니다.
초여름 날씨가 다 된 것 같아요.
농촌에서 자란 분들은 여름에 어른들 몰래 수박 서리, 참외서리했던 추억 있는 분 계시죠?
제철 맞은 수박, 참외가 그만큼 맛있단 얘기도 되겠죠?
특히 샛노란 색깔에 아삭아삭 달콤한 참외 한 입이면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는데요.
심연희 기자, 지금 경북 성주에 가면 잘 익은 참외 실컷 맛 볼 수 있다죠?
<리포트>
네, 참외의 고장이죠.
우리나라 참외의 70%가 경북 성주에서 생산되는데요.
이곳에 가면 싱싱한 참외를 밭에서 직접 따 실컷 맛볼 수 있습니다.
지금이 가장 달고 아삭해 맛있을 때라는데요.
참외는 부침이나 무침으로 요리해도 별미라고 합니다.
어릴 적 추억도 느끼고 소중한 추억도 만드는 참외 따러 함께 가볼까요?
경북 성주의 한적한 시골 마을, 이맘때만 되면 전국에서 몰려오는 사람들로 들썩거리는데요.
먼길 마다하지 않고 찾아온 이유가 있습니다.
<인터뷰> "여자한테 좋다는 과일 따러 왔어요."
<인터뷰> "금빛 열매 따러 왔어요."
덩굴 깊숙이 자리한 황금빛 몸매, 아삭한 식감에 맛과 영양까지 겸비한 성주의 보물이죠, 바로 제철 맞은 참외 때문인데요.
그 수확 현장에 고사리 손도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서봅니다.
<인터뷰> "(참외) 많이 딸 거예요."
보물찾기라도 하듯, 덩굴을 헤치면 샛노란 참외가 그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따는 법도 간단합니다.
꼭지 부분만 싹둑 잘라주면 끝입니다.
<인터뷰> "참외를 직접 따 보니까 싱싱하고 참외 향기가 솔솔 나는 게 아주 좋네요."
쓱쓱 닦아서 한입 베어 무는 맛! 소리만 들어도 맛있겠죠?
<인터뷰> "금방 따서 한 입 먹으니까 완전 꿀이에요. 참외가 아니라 꿀! 진짜 맛있어요. 최고죠."
어른들이 참외 맛에 감탄하는 사이, 아이들은 일단 따는 재미에 푹 빠진 듯 열심인데요.
<인터뷰> "야! 노란색 땄다."
<인터뷰> "나 엄청 큰 것 땄다."
여기저기 자랑도 해가며 손을 멈추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인터뷰> "엄마가 과일 중에 참외를 가장 좋아해서 많이 따 오라고 했어요."
갸륵한 효심은 좋은데, 욕심부리다 이렇게 상자가 터져버리면 낭패겠죠.
이를 예견한 듯 한쪽에서 봉지 탈탈 터는 아이, 뭐예요?
<인터뷰> "참외 많이 따려고 봉지 챙겨 왔어요."
한참을 땀 흘려서 한 상자 가득 채워 드니, 보기만 해도 배부르겠어요.
<인터뷰> "이만큼 땄어요."
<인터뷰> "제가 제일 많이 땄어요."
<인터뷰> "돼지!"
갓 따낸 싱싱한 참외, 맛볼 일만 남았는데요! 어떤 게 더 달까요? 겉이 매끈하고, 골의 흰색이 선명할수록 달고요.
또, 꽃자리 부분이 큰 것보단 작은 것이 더 달다는데요.
이 싱싱한 맛은, 택배서비스를 통해 안방에서도 쉽게 맛볼 수 있습니다.
성주에서는 참외의 고장답게, 참외를 과일로만 먹는 게 아닌데요.
<인터뷰> "참외로 요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외는 어딨나요?
<인터뷰> "이것도 참외고 저것도 참외고, 여기도 참외고, 다 참외에요."
못 믿겠다는 분들을 위해, 즉석에서 참외 요리 선보이는데요.
얼음 동동 띄워 속까지 시원한 냉국에, 새콤하니 감칠맛 나는 무침, 또 노릇노릇한 부침에, 시루떡까지! 이 모든 게 참외로 맛을 낸 요리입니다.
처음 맛보는 참외 요리, 맛이 어떠세요?
<인터뷰> "알콩달콩 인지 새콤달콤 인지 아주 맛있어서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르겠어요."
<인터뷰> "참외로 지지고 볶고 다 해도 참외 맛이 기가 막히네요."
가족들 모두 참외를 좋아해서 이맘때면 쌓아두고 먹는다는 집입니다.
<인터뷰> "참외 맛있어요."
냉장고에 보물처럼 모셔둔 참외, 아까워서 껍질도 못 버리신 거예요?
<인터뷰> 현명아(서울시 화곡동) : "참외 껍질을 버리지 않고 잘 말려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냄새 제거에 많이 도움이 돼요."
참외의 아삭한 맛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꼭 신문지에 싸서 보관한다는 주부님.
그냥도 먹지만, 주스로도 갈아 먹으면서 피로 해소에, 변비 예방까지 톡톡히 효과 보고 있다네요.
또 참외주스는 고추장과 섞어서 소스로도 활용한다는데요.
채소, 만두와 버무려주면 새콤한 비빔 만두로 입맛 살릴 수 있겠죠.
신선도가 떨어진 참외로는 무 대신 깍두기도 담근다는데요, 참외 깍두기 별미겠죠?
참외를 이렇게 다양한 맛으로 즐기니, 온 가족이 참외 철만 손꼽아 기다릴 만하네요!
<인터뷰> 권재현(서울시 화곡동) : "원래 아이들만 (참외를) 많이 먹고 아내가 좋아했는데 저도 이제 참외 마니아입니다."
<인터뷰> "참외가 최고예요!"
참외 철을 맞아 이번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성주와 여주에서 각각 참외 축제도 열립니다.
노란빛으로 유혹하는 참외의 꿀맛, 산지를 찾아 직접 확인해봐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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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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