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한 방에!…록뮤지컬 ‘붐’

입력 2011.05.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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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꾸만 쌓이는 스트레스.

한방에 확 날려 드리겠습니다.

유승영 기자와 함께, 지금 뮤지컬 현장으로 가 보시죠.

<리포트>

현란한 조명 속에 강렬한 사운드가 무대를 달굽니다.

옛 동독 출신의 트랜스젠더 록 가수의 삶을 그린 콘서트형 뮤지컬 '헤드윅'입니다,

소리지르며 뛰고 또 뛰고... 배우도, 관객도 어느새 생동감 넘치는 록 음악에 빠져 하나가 됩니다.

<인터뷰>임양혁(공연 제작자) : "오디션 프로그램이 대중음악계에 하나의 트렌드를 만들어낸 것 같아요. 또 하나의 라이브 공연, 뮤지컬에도 영향을 미쳤고요."

6명 밴드 멤버의 음악을 향한 꿈과 열정을 그린 이 뮤지컬 역시, 콘서트장을 방불케합니다.

아이돌 출신의 문희준이 주역을 맡기도 했지만 무대와 객석의 구분을 없게 만드는 힘, 바로 록 음악입니다.

이 때문에 소극장 창작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뜨거운 라이브의 감동과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주는 록 뮤지컬이 공연계를 달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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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스를 한 방에!…록뮤지컬 ‘붐’
    • 입력 2011-05-25 22:10:14
    뉴스 9
<앵커 멘트> 자꾸만 쌓이는 스트레스. 한방에 확 날려 드리겠습니다. 유승영 기자와 함께, 지금 뮤지컬 현장으로 가 보시죠. <리포트> 현란한 조명 속에 강렬한 사운드가 무대를 달굽니다. 옛 동독 출신의 트랜스젠더 록 가수의 삶을 그린 콘서트형 뮤지컬 '헤드윅'입니다, 소리지르며 뛰고 또 뛰고... 배우도, 관객도 어느새 생동감 넘치는 록 음악에 빠져 하나가 됩니다. <인터뷰>임양혁(공연 제작자) : "오디션 프로그램이 대중음악계에 하나의 트렌드를 만들어낸 것 같아요. 또 하나의 라이브 공연, 뮤지컬에도 영향을 미쳤고요." 6명 밴드 멤버의 음악을 향한 꿈과 열정을 그린 이 뮤지컬 역시, 콘서트장을 방불케합니다. 아이돌 출신의 문희준이 주역을 맡기도 했지만 무대와 객석의 구분을 없게 만드는 힘, 바로 록 음악입니다. 이 때문에 소극장 창작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뜨거운 라이브의 감동과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주는 록 뮤지컬이 공연계를 달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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