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전국장애인학생체전이 경남 진주 등 네 개 도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세상과 소통하는 현장,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어깨선에 바벨을 올리고, 힘겹게 앉았다 일어섭니다.
성공의 순간, 기쁨의 뒤풀이가 나옵니다.
<녹취> "세리머니..세리머니!!"
선생님의 도움으로 자세를 가다듬고, 힘껏 원반을 던집니다.
<인터뷰> 이유진(충렬중 3학년) : "기분 좋고, 어머니께 메달을 드리고 싶습니다."
있는 힘을 다해 도약대를 향해 달립니다.
기록은 기록일뿐, 뭔가 해냈다는 사실이 마냥 즐겁습니다.
올해 17살, 이인국 군의 기량은 일반 선수와 다를 게 없습니다.
우승 메달을 걸어주는 아들과 엄마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인터뷰> 이인국(지적 장애)·배숙희(어머니) : "(엄마 덕분이죠) 엄마 덕분이지. 엄마 덕이라고요."
이번 체전은 체육활동에서 소외된 장애학생들이 세상과 소통하는 아름다운 무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전국장애인학생체전이 경남 진주 등 네 개 도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세상과 소통하는 현장,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어깨선에 바벨을 올리고, 힘겹게 앉았다 일어섭니다.
성공의 순간, 기쁨의 뒤풀이가 나옵니다.
<녹취> "세리머니..세리머니!!"
선생님의 도움으로 자세를 가다듬고, 힘껏 원반을 던집니다.
<인터뷰> 이유진(충렬중 3학년) : "기분 좋고, 어머니께 메달을 드리고 싶습니다."
있는 힘을 다해 도약대를 향해 달립니다.
기록은 기록일뿐, 뭔가 해냈다는 사실이 마냥 즐겁습니다.
올해 17살, 이인국 군의 기량은 일반 선수와 다를 게 없습니다.
우승 메달을 걸어주는 아들과 엄마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인터뷰> 이인국(지적 장애)·배숙희(어머니) : "(엄마 덕분이죠) 엄마 덕분이지. 엄마 덕이라고요."
이번 체전은 체육활동에서 소외된 장애학생들이 세상과 소통하는 아름다운 무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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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학생 체전 ‘세상속으로 뛴다’
-
- 입력 2011-05-26 22:11:35
<앵커 멘트>
전국장애인학생체전이 경남 진주 등 네 개 도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세상과 소통하는 현장,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어깨선에 바벨을 올리고, 힘겹게 앉았다 일어섭니다.
성공의 순간, 기쁨의 뒤풀이가 나옵니다.
<녹취> "세리머니..세리머니!!"
선생님의 도움으로 자세를 가다듬고, 힘껏 원반을 던집니다.
<인터뷰> 이유진(충렬중 3학년) : "기분 좋고, 어머니께 메달을 드리고 싶습니다."
있는 힘을 다해 도약대를 향해 달립니다.
기록은 기록일뿐, 뭔가 해냈다는 사실이 마냥 즐겁습니다.
올해 17살, 이인국 군의 기량은 일반 선수와 다를 게 없습니다.
우승 메달을 걸어주는 아들과 엄마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인터뷰> 이인국(지적 장애)·배숙희(어머니) : "(엄마 덕분이죠) 엄마 덕분이지. 엄마 덕이라고요."
이번 체전은 체육활동에서 소외된 장애학생들이 세상과 소통하는 아름다운 무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전국장애인학생체전이 경남 진주 등 네 개 도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세상과 소통하는 현장,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어깨선에 바벨을 올리고, 힘겹게 앉았다 일어섭니다.
성공의 순간, 기쁨의 뒤풀이가 나옵니다.
<녹취> "세리머니..세리머니!!"
선생님의 도움으로 자세를 가다듬고, 힘껏 원반을 던집니다.
<인터뷰> 이유진(충렬중 3학년) : "기분 좋고, 어머니께 메달을 드리고 싶습니다."
있는 힘을 다해 도약대를 향해 달립니다.
기록은 기록일뿐, 뭔가 해냈다는 사실이 마냥 즐겁습니다.
올해 17살, 이인국 군의 기량은 일반 선수와 다를 게 없습니다.
우승 메달을 걸어주는 아들과 엄마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인터뷰> 이인국(지적 장애)·배숙희(어머니) : "(엄마 덕분이죠) 엄마 덕분이지. 엄마 덕이라고요."
이번 체전은 체육활동에서 소외된 장애학생들이 세상과 소통하는 아름다운 무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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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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