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중동부 전선 최전방을 지키는 최정예 수색대가 고공 헬기 낙하와 적을 탐색해 섬멸하는 강도 높은 훈련을 받으며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있습니다.
훈련 현장을 김영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중동부 전선 최전방 철책 부근 해발 6백 미터 고지대에 가상의 적 3명이 침투하자, 비상 출동 명령이 내려집니다.
정예 수색대원들이 헬기에 몸을 싣고 침투지역으로 급파됩니다.
헬기 레펠 훈련은 공포심이 가장 큰 지상에서 15미터 부근에서 이뤄졌습니다.
수색대원들은 능숙한 솜씨로 지상에 뛰어내립니다.
매서운 눈초리와 민첩한 몸놀림. 숲 속에 숨어있던 적을 발견하자마자 방아쇠를 당깁니다.
작전 시작 2시간 만입니다.
<인터뷰> 변진철 상병(15사단 수색대대) : "적이 있는 지역으로 헬기를 타고 신속히 이동하여 하향식 탐색 작전을 수행하였."
DMZ 고지대 특성상 헬기를 이용한 강습 훈련은 적의 도발을 초기에 차단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인터뷰> 강융근 중령(15사단 수색대대장) :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즉각 출동해 적을 섬멸하여 현장에서 종료할 수 있도록 하는 최고도의 훈련입니다."
해마다 2번씩 실시되는 강도높은 헬기 강습 훈련으로 수색대원들은 국토 수호의 자심감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중동부 전선 최전방을 지키는 최정예 수색대가 고공 헬기 낙하와 적을 탐색해 섬멸하는 강도 높은 훈련을 받으며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있습니다.
훈련 현장을 김영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중동부 전선 최전방 철책 부근 해발 6백 미터 고지대에 가상의 적 3명이 침투하자, 비상 출동 명령이 내려집니다.
정예 수색대원들이 헬기에 몸을 싣고 침투지역으로 급파됩니다.
헬기 레펠 훈련은 공포심이 가장 큰 지상에서 15미터 부근에서 이뤄졌습니다.
수색대원들은 능숙한 솜씨로 지상에 뛰어내립니다.
매서운 눈초리와 민첩한 몸놀림. 숲 속에 숨어있던 적을 발견하자마자 방아쇠를 당깁니다.
작전 시작 2시간 만입니다.
<인터뷰> 변진철 상병(15사단 수색대대) : "적이 있는 지역으로 헬기를 타고 신속히 이동하여 하향식 탐색 작전을 수행하였."
DMZ 고지대 특성상 헬기를 이용한 강습 훈련은 적의 도발을 초기에 차단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인터뷰> 강융근 중령(15사단 수색대대장) :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즉각 출동해 적을 섬멸하여 현장에서 종료할 수 있도록 하는 최고도의 훈련입니다."
해마다 2번씩 실시되는 강도높은 헬기 강습 훈련으로 수색대원들은 국토 수호의 자심감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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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예 수색대 “DMZ를 사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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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7 07:38:38
<앵커 멘트>
중동부 전선 최전방을 지키는 최정예 수색대가 고공 헬기 낙하와 적을 탐색해 섬멸하는 강도 높은 훈련을 받으며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있습니다.
훈련 현장을 김영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중동부 전선 최전방 철책 부근 해발 6백 미터 고지대에 가상의 적 3명이 침투하자, 비상 출동 명령이 내려집니다.
정예 수색대원들이 헬기에 몸을 싣고 침투지역으로 급파됩니다.
헬기 레펠 훈련은 공포심이 가장 큰 지상에서 15미터 부근에서 이뤄졌습니다.
수색대원들은 능숙한 솜씨로 지상에 뛰어내립니다.
매서운 눈초리와 민첩한 몸놀림. 숲 속에 숨어있던 적을 발견하자마자 방아쇠를 당깁니다.
작전 시작 2시간 만입니다.
<인터뷰> 변진철 상병(15사단 수색대대) : "적이 있는 지역으로 헬기를 타고 신속히 이동하여 하향식 탐색 작전을 수행하였."
DMZ 고지대 특성상 헬기를 이용한 강습 훈련은 적의 도발을 초기에 차단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인터뷰> 강융근 중령(15사단 수색대대장) :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즉각 출동해 적을 섬멸하여 현장에서 종료할 수 있도록 하는 최고도의 훈련입니다."
해마다 2번씩 실시되는 강도높은 헬기 강습 훈련으로 수색대원들은 국토 수호의 자심감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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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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