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 월 완공되는 서울시 신청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친환경 건물로 지어집니다.
서울시는 태평로 1 가 일대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로 짓는 신청사를 에너지 효율 1등급으로 설계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청사 전체 에너지 소요량의 24.5 % 를 친환경이나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할 방침입니다.
또 신청사 7 층 높이의 수직벽에 벽면 녹화를 실시하고, 신청사 전면 유리벽에는 '2 중 외피' 시스템을 도입해 외부 공기가 곧바로 건물 내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했습니다.
서울시는 태평로 1 가 일대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로 짓는 신청사를 에너지 효율 1등급으로 설계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청사 전체 에너지 소요량의 24.5 % 를 친환경이나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할 방침입니다.
또 신청사 7 층 높이의 수직벽에 벽면 녹화를 실시하고, 신청사 전면 유리벽에는 '2 중 외피' 시스템을 도입해 외부 공기가 곧바로 건물 내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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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신청사 ‘친환경 건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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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2 06:09:15
내년 5 월 완공되는 서울시 신청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친환경 건물로 지어집니다.
서울시는 태평로 1 가 일대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로 짓는 신청사를 에너지 효율 1등급으로 설계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청사 전체 에너지 소요량의 24.5 % 를 친환경이나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할 방침입니다.
또 신청사 7 층 높이의 수직벽에 벽면 녹화를 실시하고, 신청사 전면 유리벽에는 '2 중 외피' 시스템을 도입해 외부 공기가 곧바로 건물 내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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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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