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LPGA ‘시즌 첫 우승’ 도전!

입력 2011.06.06 (08:15) 수정 2011.06.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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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 스포츠 타임입니다.



방금 들어온 따끈따끈한 소식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신지애가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현숙 기자!



<리포트>



네, 어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4위를 달린 신지애 선수, 오늘은 초반부터 힘을 냈습니다.



3번홀부터 6번홀까지 네 홀 연속 줄버디를 잡아내는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중반까지 멋진 퍼팅을 선보이며 여섯타를 줄인 신지애는, 후반에는 조금 흔들리고 있습니다.



14번홀과 15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면서 16번홀을 마친 현재 4언더파, 중간합계 9언더파로 선두인 미국의 린씨컴에 한 타 뒤져있습니다.



2라운드까지 선두였던 크리스티 커와 공동 2위입니다.



크리스티 커는 7번홀 짧은 퍼팅을 놓친 뒤, 8번홀에서는 벌타를 받아 연속 보기를 범해 신지애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라있습니다.



시즌 중반으로 향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선수들이 올 시즌 우승이 한번도 없는데, 신지애가 우승 갈증을 해결해 줄 수 있을 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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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애, LPGA ‘시즌 첫 우승’ 도전!
    • 입력 2011-06-06 08:15:18
    • 수정2011-06-06 0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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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들어온 따끈따끈한 소식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신지애가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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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4위를 달린 신지애 선수, 오늘은 초반부터 힘을 냈습니다.

3번홀부터 6번홀까지 네 홀 연속 줄버디를 잡아내는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중반까지 멋진 퍼팅을 선보이며 여섯타를 줄인 신지애는, 후반에는 조금 흔들리고 있습니다.

14번홀과 15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면서 16번홀을 마친 현재 4언더파, 중간합계 9언더파로 선두인 미국의 린씨컴에 한 타 뒤져있습니다.

2라운드까지 선두였던 크리스티 커와 공동 2위입니다.

크리스티 커는 7번홀 짧은 퍼팅을 놓친 뒤, 8번홀에서는 벌타를 받아 연속 보기를 범해 신지애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라있습니다.

시즌 중반으로 향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선수들이 올 시즌 우승이 한번도 없는데, 신지애가 우승 갈증을 해결해 줄 수 있을 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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