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난주에 막을 내린 전국 육상선수권대회에서 참 반가운 소식이 있었죠?!
그렇습니다~ 여자부 장대 높이뛰기에서 한국 신기록이 나왔는데요~
4m40으로 우승을 차지한 최윤희 선수를 저와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더 높은 곳을 향해,, 꿈을 향해 비상하는 미녀새, 최윤희.
<인터뷰> 최윤희: "반갑습니다. 최윤희입니다."
지난 주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서 4미터 40을 뛰어넘어 한국 신기록을 세웠는데요.
<인터뷰> 최윤희(SH 공사): "(Q. 우승 예감 했었는지?) 시합 당시에는 컨디션이 별로 안 좋은 줄 알았는데 그냥 잘 되더라고요."
감격의 눈물이 인상깊었는데요.
<인터뷰> 최윤희: "(Q. 우승의 소감?) 한국 기록을 넘었다는 감격 때문에 그 시합 끝나고 나서 잠을 좀 못 잤어요."
새로 만난 외국인 코치로부터 기본기부터 다시 배우며 실력이 부쩍 늘었습니다.
<인터뷰> 최윤희: "(Q.새로운 코치의 훈련방법?) 원래 프로 선수 같으면 자세 동작을 계속 반복하지는 않거든요 근데 그걸 일일이 자세부터 시작해서 많이 고치려고 (노력했어요)"
정확한 자세를 강조해, 체조 수업까지 받고 있다고 하네요.
저도 장대를 한 번 잡아봤는데요 ... 역시 쉽지 않죠?!
안방에서 열리는 대구세계육상.. 비록 세계의 벽은 높지만, 그만큼 도전 의식도 큰데요.
<인터뷰> 최윤희: "(Q. 올해 목표?) 세계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그런 선수가 되고 싶고요."
<인터뷰> 최윤희: "(Q. 목표 높이는?) 목표 높이는 4미터 70? 지금 자신감이 있어요."
<앵커 멘트>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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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만나러 갑니다] 비상하는 ‘미녀 새’, 최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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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5 07:59:13

<앵커 멘트>
지난주에 막을 내린 전국 육상선수권대회에서 참 반가운 소식이 있었죠?!
그렇습니다~ 여자부 장대 높이뛰기에서 한국 신기록이 나왔는데요~
4m40으로 우승을 차지한 최윤희 선수를 저와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더 높은 곳을 향해,, 꿈을 향해 비상하는 미녀새, 최윤희.
<인터뷰> 최윤희: "반갑습니다. 최윤희입니다."
지난 주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서 4미터 40을 뛰어넘어 한국 신기록을 세웠는데요.
<인터뷰> 최윤희(SH 공사): "(Q. 우승 예감 했었는지?) 시합 당시에는 컨디션이 별로 안 좋은 줄 알았는데 그냥 잘 되더라고요."
감격의 눈물이 인상깊었는데요.
<인터뷰> 최윤희: "(Q. 우승의 소감?) 한국 기록을 넘었다는 감격 때문에 그 시합 끝나고 나서 잠을 좀 못 잤어요."
새로 만난 외국인 코치로부터 기본기부터 다시 배우며 실력이 부쩍 늘었습니다.
<인터뷰> 최윤희: "(Q.새로운 코치의 훈련방법?) 원래 프로 선수 같으면 자세 동작을 계속 반복하지는 않거든요 근데 그걸 일일이 자세부터 시작해서 많이 고치려고 (노력했어요)"
정확한 자세를 강조해, 체조 수업까지 받고 있다고 하네요.
저도 장대를 한 번 잡아봤는데요 ... 역시 쉽지 않죠?!
안방에서 열리는 대구세계육상.. 비록 세계의 벽은 높지만, 그만큼 도전 의식도 큰데요.
<인터뷰> 최윤희: "(Q. 올해 목표?) 세계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그런 선수가 되고 싶고요."
<인터뷰> 최윤희: "(Q. 목표 높이는?) 목표 높이는 4미터 70? 지금 자신감이 있어요."
<앵커 멘트>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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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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