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US오픈 골프 ‘관전 포인트는?’
입력 2011.06.15 (07:59)
수정 2011.06.1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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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최고 권위의 ‘US 오픈 골프대회’가 내일부터 나흘간 열립니다.
이번 대회엔 최경주, 양용은 등 역대 가장 많은 11명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을 노립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해로 111회째를 맞는 세계 최고 골퍼들의 대결.. US 오픈.
대회가 열리는 미국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에 역대 최다인 11명의 한국인 골퍼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탱크 최경주, 바람의 아들 양용은, 일본무대 상금왕 김경태에, KPGA의 김대현과 배상문 등이 한국인의 자존심을 걸고 멋진 샷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올 해 플레이어스 챔피언 최경주는, 같은해 US 오픈을 동시에 우승할 수 없다는 징크스 깨기에 나섭니다.
콩그레셔널 골프장에서 2007년 우승 한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최경주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스 공략법을 공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올 US 오픈에선 17년 만에 처음으로 황제 우즈를 볼 수 없습니다.
우즈의 공백 속에 세계랭킹 1위부터 3위는 모두 유럽 골퍼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미국의 필 미켈슨과 스티브 스트리커 등이 미국 골프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도전장을 내던졌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세계 최고 권위의 ‘US 오픈 골프대회’가 내일부터 나흘간 열립니다.
이번 대회엔 최경주, 양용은 등 역대 가장 많은 11명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을 노립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해로 111회째를 맞는 세계 최고 골퍼들의 대결.. US 오픈.
대회가 열리는 미국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에 역대 최다인 11명의 한국인 골퍼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탱크 최경주, 바람의 아들 양용은, 일본무대 상금왕 김경태에, KPGA의 김대현과 배상문 등이 한국인의 자존심을 걸고 멋진 샷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올 해 플레이어스 챔피언 최경주는, 같은해 US 오픈을 동시에 우승할 수 없다는 징크스 깨기에 나섭니다.
콩그레셔널 골프장에서 2007년 우승 한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최경주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스 공략법을 공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올 US 오픈에선 17년 만에 처음으로 황제 우즈를 볼 수 없습니다.
우즈의 공백 속에 세계랭킹 1위부터 3위는 모두 유럽 골퍼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미국의 필 미켈슨과 스티브 스트리커 등이 미국 골프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도전장을 내던졌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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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US오픈 골프 ‘관전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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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5 07:59:13
- 수정2011-06-15 08:37:34

<앵커 멘트>
세계 최고 권위의 ‘US 오픈 골프대회’가 내일부터 나흘간 열립니다.
이번 대회엔 최경주, 양용은 등 역대 가장 많은 11명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을 노립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해로 111회째를 맞는 세계 최고 골퍼들의 대결.. US 오픈.
대회가 열리는 미국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에 역대 최다인 11명의 한국인 골퍼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탱크 최경주, 바람의 아들 양용은, 일본무대 상금왕 김경태에, KPGA의 김대현과 배상문 등이 한국인의 자존심을 걸고 멋진 샷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올 해 플레이어스 챔피언 최경주는, 같은해 US 오픈을 동시에 우승할 수 없다는 징크스 깨기에 나섭니다.
콩그레셔널 골프장에서 2007년 우승 한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최경주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스 공략법을 공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올 US 오픈에선 17년 만에 처음으로 황제 우즈를 볼 수 없습니다.
우즈의 공백 속에 세계랭킹 1위부터 3위는 모두 유럽 골퍼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미국의 필 미켈슨과 스티브 스트리커 등이 미국 골프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도전장을 내던졌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세계 최고 권위의 ‘US 오픈 골프대회’가 내일부터 나흘간 열립니다.
이번 대회엔 최경주, 양용은 등 역대 가장 많은 11명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을 노립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해로 111회째를 맞는 세계 최고 골퍼들의 대결.. US 오픈.
대회가 열리는 미국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에 역대 최다인 11명의 한국인 골퍼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탱크 최경주, 바람의 아들 양용은, 일본무대 상금왕 김경태에, KPGA의 김대현과 배상문 등이 한국인의 자존심을 걸고 멋진 샷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올 해 플레이어스 챔피언 최경주는, 같은해 US 오픈을 동시에 우승할 수 없다는 징크스 깨기에 나섭니다.
콩그레셔널 골프장에서 2007년 우승 한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최경주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스 공략법을 공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올 US 오픈에선 17년 만에 처음으로 황제 우즈를 볼 수 없습니다.
우즈의 공백 속에 세계랭킹 1위부터 3위는 모두 유럽 골퍼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미국의 필 미켈슨과 스티브 스트리커 등이 미국 골프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도전장을 내던졌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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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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