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US오픈 공동 2위 ‘출발 좋다’
입력 2011.06.17 (08:01)
수정 2011.06.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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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금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따끈~따끈~한 소식으로 시작해볼까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골프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바람의 아들’양용은이 2위를 달리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양용은은 역시 메이저대회에서 강했습니다.
까다로운 코스로 유명한 US오픈, 양용은은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네 개의 파 쓰리홀에서 모두 버디를 잡아내는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아직 모든 선수가 경기를 마치지는 못한가운데, 양용은은 북아일랜드의 맥킬로이에 이어 공동 2위에 올라있습니다.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우승을 달성한 경험이 있는 만큼, 또한번의 메이저 우승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용은
지난해 일본 프로골프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한 김경태도 2언더파로 선전했습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탱크 최경주는 6오버파로 부진해, 컷 탈락 위기에 몰려있습니다.
역대 가장 많은 11명의 한국계 선수들이 출전한 US오픈, 1라운드부터 우리 선수들이 톱 10에 이름을 올리면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1라운드 주요선수 순위
1위 로리 매킬로이 -6 65
2위 양용은 -3 68
2위 찰 슈워젤 68
4위 루이 웨스트호이젠 -2 69
4위 라이언 파머 69
4위 알렉산드레 호차 69
4위 스콧 헨드 69
4위 김경태 69
4위 세르히오 가르시아 69
34위 노승열 +1 72
45위 김도훈 +2 73
62위 강성훈 +3 74
62위 앤서니 김 74
84위 배상문 +4 75
128위 최경주 +6 77
145위 김대현 +8 79
153위 나상욱 +9 80
154위 정유진 +11 82
안녕하세요~ 금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따끈~따끈~한 소식으로 시작해볼까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골프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바람의 아들’양용은이 2위를 달리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양용은은 역시 메이저대회에서 강했습니다.
까다로운 코스로 유명한 US오픈, 양용은은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네 개의 파 쓰리홀에서 모두 버디를 잡아내는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아직 모든 선수가 경기를 마치지는 못한가운데, 양용은은 북아일랜드의 맥킬로이에 이어 공동 2위에 올라있습니다.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우승을 달성한 경험이 있는 만큼, 또한번의 메이저 우승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용은
지난해 일본 프로골프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한 김경태도 2언더파로 선전했습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탱크 최경주는 6오버파로 부진해, 컷 탈락 위기에 몰려있습니다.
역대 가장 많은 11명의 한국계 선수들이 출전한 US오픈, 1라운드부터 우리 선수들이 톱 10에 이름을 올리면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1라운드 주요선수 순위
1위 로리 매킬로이 -6 65
2위 양용은 -3 68
2위 찰 슈워젤 68
4위 루이 웨스트호이젠 -2 69
4위 라이언 파머 69
4위 알렉산드레 호차 69
4위 스콧 헨드 69
4위 김경태 69
4위 세르히오 가르시아 69
34위 노승열 +1 72
45위 김도훈 +2 73
62위 강성훈 +3 74
62위 앤서니 김 74
84위 배상문 +4 75
128위 최경주 +6 77
145위 김대현 +8 79
153위 나상욱 +9 80
154위 정유진 +11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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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용은, US오픈 공동 2위 ‘출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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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7 08:01:19
- 수정2011-06-17 09:48:06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금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따끈~따끈~한 소식으로 시작해볼까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골프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바람의 아들’양용은이 2위를 달리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양용은은 역시 메이저대회에서 강했습니다.
까다로운 코스로 유명한 US오픈, 양용은은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네 개의 파 쓰리홀에서 모두 버디를 잡아내는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아직 모든 선수가 경기를 마치지는 못한가운데, 양용은은 북아일랜드의 맥킬로이에 이어 공동 2위에 올라있습니다.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우승을 달성한 경험이 있는 만큼, 또한번의 메이저 우승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용은
지난해 일본 프로골프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한 김경태도 2언더파로 선전했습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탱크 최경주는 6오버파로 부진해, 컷 탈락 위기에 몰려있습니다.
역대 가장 많은 11명의 한국계 선수들이 출전한 US오픈, 1라운드부터 우리 선수들이 톱 10에 이름을 올리면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1라운드 주요선수 순위
1위 로리 매킬로이 -6 65
2위 양용은 -3 68
2위 찰 슈워젤 68
4위 루이 웨스트호이젠 -2 69
4위 라이언 파머 69
4위 알렉산드레 호차 69
4위 스콧 헨드 69
4위 김경태 69
4위 세르히오 가르시아 69
34위 노승열 +1 72
45위 김도훈 +2 73
62위 강성훈 +3 74
62위 앤서니 김 74
84위 배상문 +4 75
128위 최경주 +6 77
145위 김대현 +8 79
153위 나상욱 +9 80
154위 정유진 +11 82
안녕하세요~ 금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따끈~따끈~한 소식으로 시작해볼까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골프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바람의 아들’양용은이 2위를 달리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양용은은 역시 메이저대회에서 강했습니다.
까다로운 코스로 유명한 US오픈, 양용은은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네 개의 파 쓰리홀에서 모두 버디를 잡아내는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아직 모든 선수가 경기를 마치지는 못한가운데, 양용은은 북아일랜드의 맥킬로이에 이어 공동 2위에 올라있습니다.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우승을 달성한 경험이 있는 만큼, 또한번의 메이저 우승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용은
지난해 일본 프로골프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한 김경태도 2언더파로 선전했습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탱크 최경주는 6오버파로 부진해, 컷 탈락 위기에 몰려있습니다.
역대 가장 많은 11명의 한국계 선수들이 출전한 US오픈, 1라운드부터 우리 선수들이 톱 10에 이름을 올리면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1라운드 주요선수 순위
1위 로리 매킬로이 -6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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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루이 웨스트호이젠 -2 69
4위 라이언 파머 69
4위 알렉산드레 호차 69
4위 스콧 헨드 69
4위 김경태 69
4위 세르히오 가르시아 69
34위 노승열 +1 72
45위 김도훈 +2 73
62위 강성훈 +3 74
62위 앤서니 김 74
84위 배상문 +4 75
128위 최경주 +6 77
145위 김대현 +8 79
153위 나상욱 +9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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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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