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가람 앞장’ 홍명보호 대승 쏜다!

입력 2011.06.17 (08:01) 수정 2011.06.1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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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주말, 7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요르단과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치릅니다.



경기를 앞두고 22명의 정예멤버가 소집된 가운데, 윤빛가람이 전술의 핵심으로 꼽혔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명보호가 내년 런던 올림픽으로 가는 예선 첫 길목에서 요르단을 만납니다.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우리나라는 요르단을 4대 0으로 크게 이겨 이번에도 자신감은 넘칩니다.



올림픽 대표팀은 모레 1차전 홈 경기에서 공격 위주의 전술을 펼칠 계획입니다.



많은 골을 넣어야 중동 원정인 2차전에서 부담이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인터뷰>홍정호(올림픽 축구대표팀 주장) : "올림픽 가기 위해 거쳐야 할 경기니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어제 훈련에서는 22명 정예멤버가 모여 손발을 맞췄습니다.



윤빛가람의 존재가 커졌습니다.



구자철의 빈 자리를 메워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인터뷰>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윤빛가람은 어느 포지션에서나 제일 잘할 수 있다. 중추적인 역할은 분명하다."



요르단도 곧바로 적응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요르단은 광저우 아시안게임때보다 조직력이 좋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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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빛가람 앞장’ 홍명보호 대승 쏜다!
    • 입력 2011-06-17 08:01:20
    • 수정2011-06-17 08:08:03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이번 주말, 7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요르단과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치릅니다.

경기를 앞두고 22명의 정예멤버가 소집된 가운데, 윤빛가람이 전술의 핵심으로 꼽혔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명보호가 내년 런던 올림픽으로 가는 예선 첫 길목에서 요르단을 만납니다.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우리나라는 요르단을 4대 0으로 크게 이겨 이번에도 자신감은 넘칩니다.

올림픽 대표팀은 모레 1차전 홈 경기에서 공격 위주의 전술을 펼칠 계획입니다.

많은 골을 넣어야 중동 원정인 2차전에서 부담이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인터뷰>홍정호(올림픽 축구대표팀 주장) : "올림픽 가기 위해 거쳐야 할 경기니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어제 훈련에서는 22명 정예멤버가 모여 손발을 맞췄습니다.

윤빛가람의 존재가 커졌습니다.

구자철의 빈 자리를 메워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인터뷰>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윤빛가람은 어느 포지션에서나 제일 잘할 수 있다. 중추적인 역할은 분명하다."

요르단도 곧바로 적응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요르단은 광저우 아시안게임때보다 조직력이 좋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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