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신상옥 감독의 전설적인 비행 액션 영화 '빨간 마후라'의 계보를 잇는 영화가 제작되고 있습니다.
한류스타 비가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출연하는 영화라서 더욱 화제인데요.
이진성 기자가 촬영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찢어질 듯한 굉음을 내면서 대지를 박차오르는 F-15 전투기...
일촉즉발 한반도의 위기 상황, 목숨을 걸고 전투 비행을 펼치는 조종사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영화 '비상'입니다
최고의 탑건으로 활약하는 주인공은 한류스타 비가 맡았습니다.
전투기 탑승 장면을 위해 실제 조종사들 못지 않은 고된 훈련을 거쳤습니다.
<인터뷰>비(주연배우) : "몸의 거의 9배에 달하는 중력의 힘을 받았기 때문에 마치 뒤에서 잡아끄는 아주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지난 1964년 최초의 전투기 비행 장면으로 25만 관객을 사로잡은 '빨간 마후라'.
이후 40여 년 만에 계보를 잇는 영화 '비상'은 최신예 F-15 전투기로 새롭고 감각적인 영상을 시도했습니다.
이처럼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기 비행 장면은 할리우드 전문 촬영팀의 합류로 가능했습니다.
세계에서 2대 뿐인 항공 촬영 전용기가 동원됐고 시속 600km로 비행 중인 전투기에 30미터까지 근접해 촬영했습니다.
영화 닌자 어쌔신으로 할리우드에서도 스타성을 인정받았던 한류스타 비.
올 연말 입대 예정인 비의 이번 공중 액션 블럭버스터는 내년 초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신상옥 감독의 전설적인 비행 액션 영화 '빨간 마후라'의 계보를 잇는 영화가 제작되고 있습니다.
한류스타 비가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출연하는 영화라서 더욱 화제인데요.
이진성 기자가 촬영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찢어질 듯한 굉음을 내면서 대지를 박차오르는 F-15 전투기...
일촉즉발 한반도의 위기 상황, 목숨을 걸고 전투 비행을 펼치는 조종사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영화 '비상'입니다
최고의 탑건으로 활약하는 주인공은 한류스타 비가 맡았습니다.
전투기 탑승 장면을 위해 실제 조종사들 못지 않은 고된 훈련을 거쳤습니다.
<인터뷰>비(주연배우) : "몸의 거의 9배에 달하는 중력의 힘을 받았기 때문에 마치 뒤에서 잡아끄는 아주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지난 1964년 최초의 전투기 비행 장면으로 25만 관객을 사로잡은 '빨간 마후라'.
이후 40여 년 만에 계보를 잇는 영화 '비상'은 최신예 F-15 전투기로 새롭고 감각적인 영상을 시도했습니다.
이처럼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기 비행 장면은 할리우드 전문 촬영팀의 합류로 가능했습니다.
세계에서 2대 뿐인 항공 촬영 전용기가 동원됐고 시속 600km로 비행 중인 전투기에 30미터까지 근접해 촬영했습니다.
영화 닌자 어쌔신으로 할리우드에서도 스타성을 인정받았던 한류스타 비.
올 연말 입대 예정인 비의 이번 공중 액션 블럭버스터는 내년 초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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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스타 비, ‘빨간 마후라’ 계보 잇는다
-
- 입력 2011-06-21 07:04:42
<앵커 멘트>
신상옥 감독의 전설적인 비행 액션 영화 '빨간 마후라'의 계보를 잇는 영화가 제작되고 있습니다.
한류스타 비가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출연하는 영화라서 더욱 화제인데요.
이진성 기자가 촬영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찢어질 듯한 굉음을 내면서 대지를 박차오르는 F-15 전투기...
일촉즉발 한반도의 위기 상황, 목숨을 걸고 전투 비행을 펼치는 조종사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영화 '비상'입니다
최고의 탑건으로 활약하는 주인공은 한류스타 비가 맡았습니다.
전투기 탑승 장면을 위해 실제 조종사들 못지 않은 고된 훈련을 거쳤습니다.
<인터뷰>비(주연배우) : "몸의 거의 9배에 달하는 중력의 힘을 받았기 때문에 마치 뒤에서 잡아끄는 아주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지난 1964년 최초의 전투기 비행 장면으로 25만 관객을 사로잡은 '빨간 마후라'.
이후 40여 년 만에 계보를 잇는 영화 '비상'은 최신예 F-15 전투기로 새롭고 감각적인 영상을 시도했습니다.
이처럼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기 비행 장면은 할리우드 전문 촬영팀의 합류로 가능했습니다.
세계에서 2대 뿐인 항공 촬영 전용기가 동원됐고 시속 600km로 비행 중인 전투기에 30미터까지 근접해 촬영했습니다.
영화 닌자 어쌔신으로 할리우드에서도 스타성을 인정받았던 한류스타 비.
올 연말 입대 예정인 비의 이번 공중 액션 블럭버스터는 내년 초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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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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